[도산아카데미] 김승주 고려대 교수 “AI 해킹은 AI로 막아야…망분리 정책 바꿔야” 작성일 08-07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22Hv0pXm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b3bdbd43342d8bd31083edd9f4e8361d8806281056f7ad3282ec67f5732398" dmcf-pid="tdd7FVfzI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승주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7일 서울 마곡동 시스원 본사에서 열린 제345회 스마트포럼에서 'AI 해킹 대중화 시대의 국가 보안정책 변화 방향'을 주제로 강연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07/etimesi/20260807212539655nmyr.jpg" data-org-width="700" dmcf-mid="ZLulmHXSm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07/etimesi/20260807212539655nmy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승주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7일 서울 마곡동 시스원 본사에서 열린 제345회 스마트포럼에서 'AI 해킹 대중화 시대의 국가 보안정책 변화 방향'을 주제로 강연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66c90941eb983bbea9fb740d25402735675ea47b81e12de6ee39ff53c3f661b" dmcf-pid="FJJz3f4qrJ" dmcf-ptype="general">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이버 공격이 빠르게 고도화하면서 방어 체계도 AI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획일적인 망분리 정책을 개선하고 AI 기반 보안 대응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p> <p contents-hash="bd5e2152a1b9046b752bdf76af686dd23225c036c415605d3361e0051543adbc" dmcf-pid="3iiq048BId" dmcf-ptype="general">김승주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7일 서울 마곡동 시스원 본사에서 열린 제345회 스마트포럼에서 'AI 해킹 대중화 시대의 국가 보안정책 변화 방향'을 주제로 강연했다.</p> <p contents-hash="1611f22608e3c2631fb109b9255c9ce01264e82c1de73336a20c2391ba3083fa" dmcf-pid="0nnBp86bEe" dmcf-ptype="general">그는 “AI 해킹의 대중화는 이미 현실이 됐다”며 “AI 해킹은 AI로 막는 '디펜스 앳 AI 스피드(Defense at AI Speed)'가 필요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30af1fe6357341f979d66c9cb5638455a4da08e33c23b9a98e7488e8cd82caa" dmcf-pid="pLLbU6PKrR" dmcf-ptype="general">AI의 취약점 탐지와 공격 능력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는 게 김 교수의 진단이다. 앤트로픽은 지난 4월 AI를 활용해 주요 운영체제와 웹브라우저 등에서 수천건의 제로데이 취약점을 찾아냈다고 발표했다. 27년간 발견되지 않았던 오픈BSD(OpenBSD) 취약점도 포함됐다.</p> <p contents-hash="e996afe631100918cbbd083b17a47bcd0f9567a0b22286f1af5817e620446314" dmcf-pid="UooKuPQ9IM" dmcf-ptype="general">김 교수는 자율형 침투테스트 시스템 'XBOW'와 구글의 AI 보안 에이전트 '빅 슬립(Big Sleep)' 사례도 소개했다. 대규모언어모델(LLM)이 소스코드의 주석과 변수명 등을 분석하면서 취약점 탐지 능력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10f91bf81a2728d7f7894249fe73b2c299852233ada7472b33ce004c94b7726" dmcf-pid="ugg97Qx2Dx" dmcf-ptype="general">국내 보안정책의 첫 번째 과제로는 획일적인 망분리 정책 개선을 꼽았다. 업무망과 인터넷망을 물리적으로 분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정보 중요도에 따라 보안 수준을 차등 적용해야 한다는 주장이다.</p> <p contents-hash="d6d917f3c68217eaf7109c3cb75f99a89de6fddd3bb21fa98b481288251aeacc" dmcf-pid="7aa2zxMVDQ" dmcf-ptype="general">대안으로 국가망보안체계(N2SF)와 제로 트러스트를 결합하는 방식을 제시했다. N2SF는 업무정보를 기밀(C)·민감(S)·공개(O) 등급으로 분류해 보안 통제를 차등 적용하는 체계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f2fe96056f43c0b93e81a5d18b4072d4d4a861b5cef4052c87b053fca1e210" dmcf-pid="zNNVqMRfD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승주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7일 서울 마곡동 시스원 본사에서 열린 제345회 스마트포럼에서 'AI 해킹 대중화 시대의 국가 보안정책 변화 방향'을 주제로 강연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07/etimesi/20260807212540968mgvi.jpg" data-org-width="700" dmcf-mid="5DDQVnLxE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07/etimesi/20260807212540968mgv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승주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7일 서울 마곡동 시스원 본사에서 열린 제345회 스마트포럼에서 'AI 해킹 대중화 시대의 국가 보안정책 변화 방향'을 주제로 강연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fc44a3b41cc1342292acca29b4c0883d03b0bafc335d7bf55e689cbad9e3e0c" dmcf-pid="qjjfBRe4m6" dmcf-ptype="general">소버린 AI 만능주의도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 국방고등연구계획국(DARPA)의 'AI 사이버 챌린지(AIxCC)' 등을 사례로 들며 AI 보안 성능은 가장 강력한 LLM 하나보다 LLM과 퍼저, 정적 분석기 등 기존 보안 도구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결합하는지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c553a2e4fb9a269ebad4dab51b489585ac1d0ee7368e8fb2e40f420a836e0d7" dmcf-pid="BLLbU6PKE8" dmcf-ptype="general">국가안보 영역에서는 국산 소버린 AI 활용이 필요하지만 일반 산업에서도 국산 AI 사용을 일률적으로 강제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07db59faa9ba2f2e176991b1eb1a4b19c4c21eb4195d6468b740d906010757fe" dmcf-pid="booKuPQ9s4" dmcf-ptype="general">클라우드 정책에서도 물리적 분리 중심의 접근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상용 리전과 정부 전용 리전의 물리적 인프라 공유를 제한하는 방식이 기존 망분리 정책을 클라우드 환경에 그대로 옮기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24c987053c927351e47aeeb2e67e5949960ed0514adbc3b953c115b94188aeaf" dmcf-pid="Kgg97Qx2Of" dmcf-ptype="general">사후 대응 중심의 보안정책을 사전 예방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한 방안도 제시했다. 협력적 취약점 공개(CVD)와 취약점 공개 프로그램(VDP)을 확대하고 제조사가 일정 기간 안에 보안 업데이트를 제공하도록 하는 '패치 데드라인' 제도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40fa8893cd019de15d5987042a573b7e70abd75d559b71a235a1d6ac909cf23" dmcf-pid="9aa2zxMVsV" dmcf-ptype="general">메모리 격리와 접근통제 등 보안 기능이 설계대로 작동하는지를 수학적으로 검증하는 형식검증(Formal Verification) 확대도 과제로 제시했다.</p> <p contents-hash="d2af5c7cf5893163c72d5e79352ee875267296cd45595822fa1ccb179eaab57b" dmcf-pid="2NNVqMRfO2" dmcf-ptype="general">제345회 스마트포럼은 전자신문과 도산아카데미가 공동 주최하고 시스원이 후원했다.</p> <p contents-hash="9ef2fe71215165e676410281ee27d5fae8861023e2334fd335f808e9c9e6a20c" dmcf-pid="VjjfBRe4I9" dmcf-ptype="general">박진형 기자 jin@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쿠팡 상반기 적자 1조 넘겼다 08-07 다음 더그아웃 의자 63도인데…멈출 수 없는 고교야구, 왜? 08-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