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잃고 대출도 막혔다”…600조 날린 개미들, 삼전닉스에 다시 희망을?[주형연의 에구MONEY] 작성일 08-08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fh1GXZvW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ac159a1a1cf76d4adb9a6311c856211681a96d428a18db863ab211aa1b79b2" dmcf-pid="Y4ltHZ5TW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미나이가 그린 일러스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08/dt/20260808055130034ifag.png" data-org-width="640" dmcf-mid="yjzQf86b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08/dt/20260808055130034ifa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미나이가 그린 일러스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2d26c5523f12d66960327839972f026a8dd54dd4097c1a1d53ccd37c1fd4e97" dmcf-pid="G8SFX51yCu" dmcf-ptype="general"><br><i><글쓴이주> ‘돈’은 우리 삶과 깊은 연관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편리한 도구, 거래 수단일 뿐이지만 돈에 울고 웃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마냥 어렵다고 느낄 수 있는 ‘돈’에 대한 허물이 벗겨지는 순간 경제에 대한 흥미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돈과 관련된 다양한 사례들이 쏟아지는 사회, 돈에 얽힌 각종 이야기와 함께 경제 이슈를 짚어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i></p> <p contents-hash="fd617c49882ed4d3fe24ca5250d597aa14b37aa267b90cc39f7ed59357853d52" dmcf-pid="H6v3Z1tWlU" dmcf-ptype="general">“주식시장이 워낙 호황이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올인했는데 주식도 잃고 대출은 막히고…요즘 돈 벌기 너무 힘드네요.”</p> <p contents-hash="ef6801c7ceb18951b1542eaa6098d5096e9b4b18af28f00f8c51dc7ed456f07e" dmcf-pid="XPT05tFYSp" dmcf-ptype="general">여름 휴가철이 무색하게 요즘 재테크 시장을 바라보는 서학·동학 개미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7월 한 달 동안 증시가 급격한 조정을 받으면서 가계가 보유한 주식의 평가손실 규모가 무려 600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정도면 ‘음(-)의 부의 효과’로 지갑이 꽁꽁 닫힐만하네요.</p> <p contents-hash="2fa7f4ee2fcd685f4362f9eac756daf1991653e997ef781fefbae79fd2bb0a2e" dmcf-pid="ZQyp1F3GW0" dmcf-ptype="general">버티던 개미들도 점점 지쳐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하락장에서도 꿋꿋하게 주식을 사 모으던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7월 막판에 결국 부러졌습니다. 지난 5~7월 외국인이 103조원어치를 던지는 동안 개인이 83조원을 온몸으로 받아냈지만 이제는 밑천도 체력도 한계에 다다른 모습입니다.</p> <p contents-hash="ca9264fa2318d8d63f381775aec7983b5e56c1defa2f79a649832f5b6b90dc41" dmcf-pid="5xWUt30Hv3" dmcf-ptype="general">특히 반도체 대표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집중 투자했던 개인 투자자들의 충격이 커 보입니다. 상승장에서 추가 매수에 나선 투자자들은 최근 급락으로 손실 폭이 확대된 데다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관리 강화로 추가 자금 조달마저 쉽지 않아졌기 때문이죠. ‘물타기’를 이어갈 여력도 크게 줄어든 모습입니다.</p> <p contents-hash="16568b51bd04c8f03ac29860e826923525ab9fbb117553871ef1568fbdaedc0f" dmcf-pid="1fh1GXZvhF" dmcf-ptype="general">증시 부진이 실물경제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요. 주식 평가액이 감소하면 가계는 소비와 투자 지출을 줄이는 경향을 보이는데, 음의 부의 효과가 본격화될 경우 내수 회복에도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p> <p contents-hash="030da809799570038240b91bd38bd31af651f623f6f5f72211f6f2307288770b" dmcf-pid="t4ltHZ5Tvt" dmcf-ptype="general">시장에서는 당분간 국내 주식 시장의 변동성이 이어질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미국 통화정책과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외국인 수급 변화 등 대외 변수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큰 데다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마저 약화될 경우 국내 증시의 반등 동력도 제한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입니다.</p> <p contents-hash="4a539095f42aeb525d09140546224874041f2b10a7eccfb2af944fd16f86a31f" dmcf-pid="F8SFX51yS1" dmcf-ptype="general">반면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국내 증시에 대한 긍정적인 리포트를 던진 것은 개미들의 환호를 받고 있습니다. 한국 증시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올리며 향후 36%의 상승 여력이 있다는 대담한 분석을 내놨기 때문이에요.</p> <p contents-hash="fa538f5820903e56c1ad318fdc083ef65dbea0491358bc4097a52ef3ab8947fc" dmcf-pid="36v3Z1tWh5" dmcf-ptype="general">단기적으로는 5500~1만500선의 박스권을 제시하면서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반도체 공룡들이 하방을 튼튼하게 지지해 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동안 시장을 괴롭히던 과도한 레버리지와 쏠림 현상이 해소됐으니 이제 인공지능(AI) 슈퍼사이클에 다시 진입할 좋은 기회라는 설명과 함께요.</p> <p contents-hash="48ca585756f6c61beacb8fc13cce739bb8cc5de7f4dfa675991a7c5a2f4f0224" dmcf-pid="0PT05tFYCZ" dmcf-ptype="general">모건스탠리의 전망처럼 시장의 과열이 꺼진 지금,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답답한 박스권 장세일수록 무리한 영끌이나 뇌동매매보다는 외국인 수급의 방향과 확실한 실적을 낸 IT 대장주들의 움직임을 냉정하게 살피는 지혜가 필요한 때인 것 같습니다.</p> <p contents-hash="f561d64a84fa063d369eb04361d9d9862bcef54b5eab21c125cd1ad7fede18c1" dmcf-pid="pQyp1F3GCX" dmcf-ptype="general">주형연 기자 jhy@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클로즈업] 오픈AI發 '무료 폭격'…국내 AI, 특화·AX로 활로 찾아야 08-08 다음 한국 14세 女 대표팀, 월드주니어대회 순위 결정전 vs 브라질 2-1 승. 최종일 9~10위 결정전 출전 08-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