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19세 '신성' 다시 괴력을 뽐내다…주앙 폰세카, 치치파스에 이어 루드까지 제압 작성일 08-08 3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몬트리올 ATP 마스터스 1000 16강 진출<br>-동갑내기 라파엘 호다르와 함께 다크호스 등장<br>-디펜딩 챔피언 벤 셸턴과의 16강전이 고비</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8/08/0000013923_001_20260808111615752.jpg" alt="" /><em class="img_desc">주앙 폰세카의 서브. ATP 투어</em></span></div><br><br>[김경무 기자]  세계 테니스계가 주목하고 있는 브라질의  '19세 신성'  주앙 폰세카가 다시 괴력을 발휘하고 있다.<br><br>7일(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ATP 마스터스 1000(내셔널뱅크오픈) 단식 3라운드(32강전)에서 세계 14위 카스퍼 루드(27·노르웨이)를 7-6(8-6), 6-3으로 꺾은 것이다.<br><br>이로써 세계 27위인 폰세카는 ATP 마스터스 1000 대회에서 개인통산 3번째 16강에 올랐다. 그와 동갑인 스페인의 신성 라파엘 호다르도 이미 16강에 진출한 상황이어서, 이번 대회에서 10대 챔피언이 탄생할지 주목된다. 대진표상 두 선수는 결승에서 만날 수 있다.<br><br>폰세카는 이날 첫 세트에서 게임스코어 2-4로 밀리는 등 출발이 좋지 않았으나 공격 본능이 살아나며 루드를 제압했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8/08/0000013923_002_20260808111615804.jpg" alt="" /><em class="img_desc">하드코트에서 다시 괴력을 보여주고 있는 주앙 폰세카. ATP 투어</em></span></div><br><br>앞서 2라운드에서도 그는 한때 노박 조코비치와 그랜드슬램 우승을 다퉜던 세계 53위 스테파노스 치치파스(27·그리스)를 7-6(7-3), 7-5로 꺾으며 기세를 올린 바 있다.<br><br>이번 경기 뒤 폰세카는  "이런 경기에서 승리했을 때 가장 자랑스럽다.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아냈기 때문이다. 쉽지 않은 상대였다"고 말했다.<br><br>폰세카는 올해 롤랑가로스 3라운드(32강전)에서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와 4시간53분 혈투 끝에 4-6, 4-6, 6-3, 7-5, 7-5로 극적인 역전드라마를 만들어내는 등 괴력을 보여준 바 있다. <br><br>이후 4라운드에서 루드를 누르며 8강까지 올랐으나 당시 세계 27위이던 야쿠브 멘시크(체코)에게 4-6, 3-6, 6-7(3-7)로 져 아쉬움을 남겼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8/08/0000013923_003_20260808111615877.jpg" alt="" /><em class="img_desc">벤 셸턴의 서브. ATP 투어</em></span></div><br><br>이후 잔디 시즌에서는 기대만큼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불과 한달 전 윔블던 3라운드에서 로만 사피울린(러시아)에게 3-6, 3-6, 3-6으로 완패하며 상승세에 제동이 걸린 것이다. 잔디코트 경험이 많지 않은 폰세카로서는 그래도 선전한 것이었다.<br><br>이제 북미 하드코트 시즌으로 돌아오면서 폰세카는 다시 살아나기 시작했다. 중요한 것은 경기력의 일관성이다.<br><br>폰세카는 16강전에서 디펜딩 챔피언으로 세계 10위인 벤 셸턴(23·미국)과 격돌한다. 여기서 강력한 서브를 구사하는 왼손잡이 셸턴을 상대로 다시 한번 자신의 능력을 보여줘야 한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한국 남자 농구, AG 조별리그서 일본·사우디·인니와 경쟁 08-08 다음 Microsoft 365 AitM 악용 피싱 공격으로 계정 탈취... 급여 관련 이메일 수집 08-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