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콕만 있으면 친구"…다문화가족 배드민턴대회 성황리 개최(종합) 작성일 08-08 39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연합뉴스·고양시체육회 주최…전국 각지서 500여명 참가<br>태권도 시범·배드민턴 교실 등 인기…성인부 우승은 응웬티화·쩐가오 씨</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8/08/PYH2026080801750006000_P4_20260808163418609.jpg" alt="" /><em class="img_desc">2026 전국다문화가족 배드민턴 대회<br>(고양=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8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6 전국다문화가족 배드민턴 대회 개회식에서 참석내빈들과 참가선수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6.8.8 andphotodo@yna.co.kr</em></span><br><br>(고양=연합뉴스) 정아란 성도현 기자 = 전국 다문화가족이 셔틀콕을 놓고 실력을 겨루는 '2026 전국 다문화가족 배드민턴대회'가 8일 경기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성황리에 열렸다.<br><br>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와 고양특례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성평등가족부와 고양특례시,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연합뉴스TV 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다문화가족과 관람객 등 약 500명이 참여했다.<br><br> 황대일 연합뉴스 사장은 대회사에서 "언어와 문화, 인종이 달라도 셔틀콕 하나만 있으면 금방 친구가 된다"며 "여러분이 흘리는 땀방울과 환한 웃음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8/08/PYH2026080801860006000_P4_20260808163418615.jpg" alt="" /><em class="img_desc">2026 전국다문화가족 배드민턴 대회<br>(고양=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8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6 전국다문화가족 배드민턴 대회 개회식에서 황대일 연합뉴스 사장이 대회사하고 있다. 2026.8.8 andphotodo@yna.co.kr</em></span><br><br>정구창 성평등가족부 차관은 환영사에서 "다문화 가족은 우리 사회를 더욱 다채롭고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이 자리의 주인공"이라며 "성평등가족부는 여러분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br><br> 박원석 고양시 제1부시장은 축사에서 "오늘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서로 다른 문화가 소통·융합하는 축제의 장"이라며 "코트 위에서 하나가 돼 뛰는 모습은 모두가 사랑하는 이웃임을 다시 느끼게 해 준다"고 강조했다. <br><br> 이자스민 한국문화다양성기구 이사장도 "가만히 서 있어도 땀이 나는 이 더위에 연습하느라 고생 많으셨다"며 "그 시간만큼 좋은 결과를 내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br><br> 이밖에 개회식에는 안종탁 고양시체육회 회장 직무대행, 성미애 가정을건강하게하는시민의모임 이사, 김재윤 한국다문화연대 이사장, 황병만 고양시배드민턴협회장, 강우겸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 전무이사, 배드민턴 전 국가대표 김사랑 선수 등이 참석했다.<br><br> 고양시를 지역구로 둔 한준호·김성회·이기헌 의원도 나란히 대회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8/08/PYH2026080801930006000_P4_20260808163418619.jpg" alt="" /><em class="img_desc">환영사하는 정구창 성평등가족부 차관<br>(고양=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8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6 전국다문화가족 배드민턴 대회 개회식에서 정구창 성평등가족부 차관이 환영사하고 있다. 2026.8.8 andphotodo@yna.co.kr</em></span><br><br>대회는 성인부(혼합복식), 중고등부(복식·성별 무관), 초등부(복식·성별 무관)로 나뉘어 진행됐다. 예선전은 11점 단세트, 결승전은 15점 3세트(2선승제) 방식으로 치러졌다.<br><br> 성인부 우승은 응웬티화·쩐가오 씨(청주), 중고등부 우승은 다오반유그엉·응웬쫑린 군(청주), 초등부 우승은 임정현·임주현 군(공주)이 차지했다. 성인부 우승자는 상금 80만원을, 중고등부와 초등부 우승자는 각 상금 50만원을 받았다.<br><br> 본 경기에 앞서 열린 오프닝 공연에서는 고양시 태권도시범단 50명이 다양한 품새 동작과 송판 격파, 태권도 기술 등을 선보였다. 고양시청 실업팀의 시범경기와 VIP 번외경기도 진행됐다.<br><br>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대회장 곳곳에는 초대형 에어바운스, '인생 네컷' 사진 부스, 종이접기 교실, 드로잉 존 등 가족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br><br> 대회는 참가자 전원이 동시에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퍼포먼스를 끝으로 폐막했다. <br><br> 다문화가족의 건강한 생활과 사회 정착을 돕자는 취지로 2010년 시작된 이 대회는 올해로 17회째를 맞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8/08/PYH2026080801840006000_P4_20260808163418623.jpg" alt="" /><em class="img_desc">국민의례하는 다문화가족<br>(고양=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8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6 전국다문화가족 배드민턴 대회 개회식에서 참가선수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6.8.8 andphotodo@yna.co.kr</em></span><br><br> aira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폭염 뚫고 코트로…"매일 연습했어요" 다문화가족 셔틀콕 대결 08-08 다음 "이기는 법보다 성장하는 법을 가르친다" 양주나정웅TA가 만드는 선수 중심 테니스 08-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