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으로 채운 12일... 럭비 후보 24명, 태릉 아닌 육사서 '국가대표 예행연습' 작성일 08-08 4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럭비 미래 24명, 12일 담금질<br>체력부터 포지션·공수 전술까지 점검<br>고교·대학·실업 벽 허물고 조직력 다져</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8/08/0000153133_001_20260808185111788.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대한럭비협회는 럭비 후보선수단이 서울 육군사관학교 을지구장에서 12일간 진행된 '2026년 럭비 후보선수 하계합숙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2026년 럭비 후보선수 하계합숙훈련'에 참가한 선수단). /사진=대한럭비협회</em></span></div><br><br>[STN뉴스] 류승우 기자┃한국 럭비의 다음 세대를 책임질 후보선수 24명이 한여름 서울에서 12일간의 담금질을 마쳤다. 고교와 대학은 물론 실업팀 선수까지 한데 모였다. 웨이트부터 포지션 훈련, 공격·수비 전술까지 강도 높은 일정을 소화했다. 목표는 하나였다. 태극마크를 달기 전, 자신의 경쟁력을 먼저 증명하는 것이었다.<br><br>대한럭비협회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7일까지 서울 육군사관학교 을지구장에서 진행한 '2026년 럭비 후보선수 하계합숙훈련'을 마쳤다고 밝혔다.<br><br>이번 합숙에는 선수 24명과 지도진 4명 등 모두 28명이 참가했다. 선수들은 지난 6월 29일 열린 '2026 대한럭비협회 후보선수 선발전' 경기력 평가를 거쳐 뽑혔다.<br><br>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럭비협회가 주관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 지원을 맡았다.<br><br><strong>고교·대학·실업팀 섞였다… 경쟁도 '실전'</strong><br><br>포스코이앤씨와 OK읏맨럭비단, 한국전력공사, 충남OB를 비롯해 고려대·경희대·동원대·원광대·연세대, 충북고 등에서 뛰는 선수들이 후보선수단에 합류했다.<br><br>고교 무대에서 뛰는 선수부터 대학과 실업 무대를 경험한 선수까지 한 그라운드에 섰다. 소속팀에서 상대했던 선수들도 후보선수단에서는 한 팀으로 훈련했다.<br><br>포지션별 경쟁도 이어졌다. 선수들은 개인 기량을 점검하는 한편 팀 훈련을 통해 조직력을 끌어올렸다.<br><br><strong>웨이트부터 공수 전술까지… 12일 꽉 채웠다</strong><br><br>훈련은 기초 체력에서 출발했다. 체력·웨이트 프로그램을 소화한 뒤 포지션별 전문 훈련으로 넘어갔다. 공격과 수비 전술도 따로 다뤘다. 체력 훈련에 이어 포지션별 움직임과 경기 상황에 따른 전술 수행 능력도 점검했다.<br><br>팀 훈련에서는 선수끼리 얼마나 빠르게 호흡을 맞추는지가 주요 점검 대상이었다. 포지션 훈련에선 개인별 움직임과 전술 수행 능력을 들여다봤다.<br><br>12일간 함께 생활하고 훈련하면서 지도진도 선수 개개인을 길게 지켜볼 시간을 확보했다. 짧은 선발전만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체력과 장단점, 고강도 훈련 적응력까지 확인했다.<br><br><strong>태극마크 향한 첫 관문… 강점·보완점 계속 관리</strong><br><br>이번 합숙의 시선은 당장의 성적보다 그다음에 맞춰졌다. 후보선수단은 국가대표로 이어지는 선수 육성 과정의 한 단계다.<br><br>대한럭비협회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선수들이 훈련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12일간의 일정을 잘 소화했다"며 "이번 훈련에서 확인된 선수들의 강점과 보완점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후보선수들이 향후 국가대표로 성장하도록 체계적인 선수 육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br><br>대한럭비협회는 이번 합숙에서 확인한 선수별 강점과 보완점을 토대로 후보선수들의 경기력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탁구 신유빈, 천적 하리모토에게 덜미…챔피언스 요코하마 8강 탈락 08-08 다음 안경 잘못 골랐다 뇌도 폭삭 늙는다?…‘900냥’ 눈 보호에 뇌과학 주목 08-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