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약·멀미약 다 챙겼는데 허전…해외여행 전 ‘이 약’은 필수템 [MK약국 x 약들약] 작성일 08-09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공항 약국에서 패키지로 파는 상비약<br>집 앞 약국에서 미리미리 준비해가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dCTqRe4Sk"> <p contents-hash="48e0816c33a2c171da35a741367b402f1387e0f6c058a66c732c8224dacfba45" dmcf-pid="ZJhyBed8yc" dmcf-ptype="general">MK약국 독자 여러분, 또 한 주 고생 많으셨습니다. 지난 주는 정말정말 더웠죠. SNS에서 “내가 찜질방에 안갔더니, 찜질방이 나에게 왔다”는 글을 보고 한참 웃었는데요. 숨이 턱 막히는 날씨에 열심히 살아낸 우리들을 칭찬해주고 싶습니다.</p> <p contents-hash="f4e46ee6de62f2f2fc23d344ff63bdca9fafe321709762bd74f1272a92bab6d9" dmcf-pid="5ilWbdJ6CA" dmcf-ptype="general">너무 더워서 에어컨 켜고 집콕이 최고인 날들입니다만, 이미 잡아놓은 해외여행을 안갈 순 없겠죠. 공항으로 떠나시기 전에 ‘상비약’ 챙겨보시라고 정리해봤습니다. 도움말은 ‘띱약사’ 조연서 약사가 해주었습니다.</p> <p contents-hash="e57825f356037534763e054c471b3fa54aa1fa9b2d84278fd65d2eff22fb0025" dmcf-pid="1nSYKJiPWj" dmcf-ptype="general">기사에는 성분을 기준으로 제품명을 언급했습니다. 약국마다 구비하는 상품이 다르거든요. 다른 제품도 동일한 성분이라면 효능이 같다는 점, 꼭 기억하고 읽어주세요.</p> <div contents-hash="d4b3a0339577da0f25d41d8e54fdbc5c9b547d1c3e0b09e740c2ea83fcfe7338" dmcf-pid="tLvG9inQWN" dmcf-ptype="general"> <div> <strong>소화제, 종합감기약, 멀미약, 진통제…<br>약 포장 그대로 지퍼백에 담아가면 좋아</strong>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cbf1e356879183b4bf7b35a12ddb69be829dea50912987eba0a85603c5939e" dmcf-pid="FoTH2nLxT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여행 상비약을 키워드로 생성AI가 만든 이미지. 소화제와 알레르기약, 지사제, 종합감기약 등이 보인다. [제미나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09/mk/20260809093002148mgic.jpg" data-org-width="700" dmcf-mid="YNXFPjAih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09/mk/20260809093002148mgi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여행 상비약을 키워드로 생성AI가 만든 이미지. 소화제와 알레르기약, 지사제, 종합감기약 등이 보인다. [제미나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9d46fba447055d1f42e1a1ad06af703258ac32e8544ec278aeb93ba1ffad6d1" dmcf-pid="3lz9gChDTg" dmcf-ptype="general"> 해외여행 중에는 안먹던 현지 음식을 먹거나 생활 리듬이 흐트러지면서 소화기관들이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설사와 변비가 번갈아 나타나기도 하고, 배가 아프거나 더부룩한 증상도 생기지요. 이때 트리메부틴 성분은 과도하거나 불규칙해진 장운동을 조절해줍니다. 복통·복부팽만을 동반한 장 불편감에는 바로부틴정 200mg(트리메부틴) 등을 권합니다. </div> <p contents-hash="fb1508a1e4f9d4971ce11333cba7b0e4db73f141d5c51e526fae32a53974df76" dmcf-pid="0Sq2ahlwCo" dmcf-ptype="general">과식 후 더부룩함과 소화불량에 대비한 제품으로는 복합소화제(소화자임플러스정 등)가 있습니다. 소화효소와 위장증상 완화 성분이 함께 들어있어요. 조연서 약사는 “명치가 타는 듯한 통증이나 신물이 올라오는 증상이 중심이라면 소화제보다 제산제나 위산 관련 약이 더 적합할 수 있다. 만약 심한 복통이 계속되거나 발열, 혈변, 반복되는 구토가 동반되면 약으로 버티지 말고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p> <p contents-hash="cedfb84aae775b0e2a74d368cd5fe696780af992a0f1c101d5a2a8efda3643ce" dmcf-pid="pvBVNlSrTL" dmcf-ptype="general">종합감기약도 챙겨가야 합니다. 씨콜드프리미엄정 같은 제품은 낮과 밤에 복용하는 약이 구분되어 있어 여행중 낮에는 졸리지 않고, 밤에는 증상도 완화시키고 수면의 질이 좋게 도와줍니다. 단 증상이 한두 가지뿐이라면 필요한 성분만 들어 있는 단일제를 선택하는 편이 좋고, 다른 감기약이나 해열진통제와 같이 먹으면 아세트아미노펜 등 동일 성분을 중복 복용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p> <p contents-hash="51c4010fbf016fed1ad31ca7e12c810723f2a837a58c5b675e6f033f359cfd83" dmcf-pid="UTbfjSvmCn" dmcf-ptype="general">발열이나 두통, 근육통·염좌 통증에 대비한 해열소염진통제도 하나쯤 챙겨가면 좋습니다. 에스빌연질캡슐 등이 대표적인데요. 덱시부프로펜 성분의 해열소염진통제로, 여행 중 생긴 두통이나 발열, 오래 걸은 뒤의 근육통과 관절통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p> <p contents-hash="c3752eab7f80ccfa39cbf4dc86eba65cd6359ef5a2ce4592088ab7ddfc1d6e75" dmcf-pid="uyK4AvTsCi" dmcf-ptype="general">조 약사는 “소염 작용도 있어 붓기와 염증을 동반한 통증에 활용할 수 있다. 빈속보다는 식후에 복용하는 편이 위장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p> <div contents-hash="a17641d7c7f27267d378cb068e8297122c93348cc091f0d37d8ac6717510c173" dmcf-pid="7W98cTyOlJ" dmcf-ptype="general"> <div> <strong>고열, 호흡곤란, 의식 저하, 혈변<br>심한 탈수나 지속되는 통증은 <br>바로 현지 의료기관 찾아야</strong>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298330751be45c2d60bd7405a651ac2caf2fbd258d5f239d3f5fecb231c51a" dmcf-pid="zY26kyWI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문가들이 추천하는 해외여행용 다양한 상비약. 성분이 같으면 다른 제품이라도 동일한 효능을 내므로, 약사와 상의해 구매하면 된다. [각 사 홈페이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09/mk/20260809093003514wssc.png" data-org-width="700" dmcf-mid="GPY54gaey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09/mk/20260809093003514wss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해외여행용 다양한 상비약. 성분이 같으면 다른 제품이라도 동일한 효능을 내므로, 약사와 상의해 구매하면 된다. [각 사 홈페이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5b387b3c9f4638fdafe2873935cd4758d2c88ac95657835dd984be785c35df8" dmcf-pid="qGVPEWYCve" dmcf-ptype="general"> 신발에 쓸리거나 야외활동 중 피부가 긁히는 사소한 상처도 해외에서는 주의해야 합니다. 이에 대비해 퀴드케어연고 같은 제품을 챙겨가면 작은 상처의 2차 세균감염을 예방할 수 있어요. 이 제품은 3중 항생제 성분이 들어가있고 외상, 상처, 화상 여러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어 추천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div> <p contents-hash="47cb9d460a3e2a9157ae769989abde05892f95df31899750f28ae8471595ba05" dmcf-pid="BHfQDYGhWR" dmcf-ptype="general">항생제 연고이기 때문에 상처가 생길 때마다 습관적으로 바르면 안됩니다. 넓은 부위나 깊게 찔린 상처, 동물에게 물린 상처, 심한 화상에는 자가 치료하지 말아야 합니다. 붓기·열감·고름·통증이 심해지면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p> <p contents-hash="5bd8257b608eb056365d938c8d3b5600072015f6ab7227c10c70a3c2e22ce6d6" dmcf-pid="bX4xwGHlSM" dmcf-ptype="general">저는 개인적으로 벌레물림과 피부 가려움 완화 제품은 꼭 챙겨갑니다. 리카에이크림은 스테로이드가 들어있지 않아 30개월 이상 아이부터 ~성인까지 폭 넓게 사용 가능합니다. 디펜히드라민을 비롯한 가려움 완화 성분이 들어 있어 야외활동이 많은 여행에서 활용하기 좋습니다.</p> <p contents-hash="adadf3b93d2b1c0835772f46cc6a3f5019552c9e07b029b6ff9b2b9af34d500f" dmcf-pid="KWoAYzqFyx" dmcf-ptype="general">조 약사는 “긁어서 피부가 벗겨진 곳이나 눈·입 주변, 점막에는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넓은 부위에 장기간 바르지 말고, 바른 뒤 발진이나 자극이 심해지면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p> <p contents-hash="f45179c687c9f4272439052571101ed202586166c112f2e441e9b174fdb51f61" dmcf-pid="9YgcGqB3yQ" dmcf-ptype="general">로프민캡슐이나 레피즈캡슐도 전문가들의 추천 제품 리스트에 올랐습니다. 로프민캡슐은 갑자기 생긴 물설사 증상을 조절해주고, 레피즈캡슐은 성인의 급성 세균성 설사때 복용합니다. 같은 설사약이라도 로프민은 장운동을 억제해 증상을 줄이고, 레피즈는 세균성 설사를 대상으로 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p> <p contents-hash="32eb7503b67262f76fea3ef2b8955ecdfe118311e10f9cfaa2dee0c27892026a" dmcf-pid="2GakHBb0CP" dmcf-ptype="general">로페라미드 성분은 장운동을 느리게 해 배변 횟수와 묽은 변을 줄이는 지사제입니다. 심한 설사 등 여행 중 화장실을 자주 가기 어려운 이동 중에 유용할 수 있지만, 설사의 원인을 치료하는 약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해주세요.</p> <p contents-hash="71034d2fb5e2c72cc34a38b702c69e53963c5d329729dc424f06e8d1444bd013" dmcf-pid="VHNEXbKpT6" dmcf-ptype="general">여행자 설사의 기본 대처는 약보다 수분과 전해질 보충입니다. 조 약사는 “레피즈캡슐의 경우 만 18세 미만에게 사용하지 않으며, 임부·수유부와 효과적인 피임을 하지 않는 가임 여성도 복용하지 않아야 한다”면서 “고열이나 혈변·심한 탈수, 지속되는 구토가 있거나 이틀 이상 호전되지 않으면 현지 의료기관을 찾아야 한다”고 했습니다.</p> <p contents-hash="7c7682f58e766eca86465fe71945d52f0db084c64fd9741c7298bf53dc69d575" dmcf-pid="fXjDZK9UW8" dmcf-ptype="general">이밖에도 알레르기 비염약이나 성인-어린이용 멀미약 등 추천이 많았습니다. 조 약사는 “여행 상비약은 많이 챙기는 것보다 가족의 연령, 기저질환과 평소 잘 생기는 증상에 맞춰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짚어줬습니다.</p> <p contents-hash="e72270e7e508fb0ae8c854351c451661230485baf6dc3ae01399c367bfa28888" dmcf-pid="4ZAw592uy4" dmcf-ptype="general">여기서 꿀팁! 복용법을 확인할 수 있도록 약은 설명서와 원래 포장에 넣어 가져가고, 처방약은 여행 기간보다 조금 여유 있게 준비하세요. 특히 고열, 호흡곤란, 의식 저하, 혈변, 심한 탈수나 지속되는 통증은 상비약으로 버틸 상황이 아니므로 현지 의료기관을 찾는 것 잊지 마세요!</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e2b92c7189277a8a7bb7812d4f5292a67efa14f13a86cecca1c767a3903c86" dmcf-pid="85cr12V7S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도움말> ‘띱약사’ 조연서 약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09/mk/20260809093004810gosx.jpg" data-org-width="300" dmcf-mid="HKakHBb0W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09/mk/20260809093004810gos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도움말> ‘띱약사’ 조연서 약사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92be9556cfd7c89af006b172ccfae614e90bcac54a41994316f609ad13e32a4" dmcf-pid="61kmtVfzlV" dmcf-ptype="general"> <div> <기타 해외여행 상비용 추천약> 1) 알레그라정 120mg — 알레르기 비염 펙소페나딘 성분의 항히스타민제로, 낯선 장소의 먼지나 꽃가루·동물의 털 때문에 생기는 재채기, 맑은 콧물, 코와 눈의 가려움 같은 알레르기 비염 증상을 완화합니다. 외국에서는 비행기 조종사에게 다른 알러지 약보다 이것을 추천할만큼 비교적 졸음 부담이 적어 낮 동안 활동해야 하는 여행객이 고려할 수 있습니다. ▶조 약사가 알려주는 주의사항 : 개인에 따라 졸음이나 어지러움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운전 전에 복용해야할 경우 미리 복용해본 뒤 반응을 확인해야 합니다. 2) 노보민시럽 — 성인용 멀미약 비행기 멀미가 있는 분들이 복용할 만 합니다. 차나 배, 비행기에서 멀미가 잦다면 출발 전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성인용 노보민시럽은 멀미로 인한 어지러움과 메스꺼움, 구토를 예방하는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조 약사가 알려주는 주의사항 : 항히스타민 성분 때문에 졸음과 입 마름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복용 후 운전이나 위험한 작업, 음주는 피해야 하며 다른 감기약·알레르기약·수면유도제와의 성분 중복도 확인해야 합니다. 3) 소보민시럽 — 어린이용 멀미약 노보민 시럽의 어린이용 버전입니다. 성인용 멀미약을 용량만 줄여 먹이기보다, 연령에 맞게 허가된 어린이용 제품을 준비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동하기 전 아이의 나이에 맞는 양을 복용하면 멀미로 인한 어지러움과 구역·구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조 약사가 알려주는 주의사항 : 어린이용이라도 졸림이나 입 마름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감기약이나 알레르기약을 함께 먹고 있다면 항히스타민 성분이 겹칠 수 있으므로 약사에게 확인해야 합니다. </div>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36.9도 폭염 속 훈련 뒤 의식 잃었다…26세 럭비선수 끝내 사망 08-09 다음 [AI위클리] 독파모 2차 '4파전'…국가대표 AI 탈락팀은 어디 08-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