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의 위성 100만대 꿈, 위성간 충돌 폭증 이어질 수도" 작성일 08-09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BDpPICEn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ccc3192832e610b3919bf7bea287e9021869a799acaf02b0c09a50e240e007" dmcf-pid="ppN52DwaM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대규모 인공위성군이 우주 쓰레기를 폭발적으로 증가시킬 것으로 전망됐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09/dongascience/20260809110138220mxdy.jpg" data-org-width="680" dmcf-mid="3bBATf4qe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09/dongascience/20260809110138220mxd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대규모 인공위성군이 우주 쓰레기를 폭발적으로 증가시킬 것으로 전망됐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19f19d772097ac7324f8959c889108f935a96b42c7d727c90d04676df3a8c48" dmcf-pid="UUj1VwrNJ1" dmcf-ptype="general">수많은 위성을 촘촘하게 띄우는 거대한 인공위성망이 늘어나면 위성 간 충돌로 우주 쓰레기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될 것이란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 </p> <p contents-hash="65cd2198b130647f50deb45946faea2e91a407c92138ba1f08df3096cf4b596d" dmcf-pid="uuAtfrmjd5" dmcf-ptype="general">휴 루이스 영국 버밍엄대 공학과 연구원 연구팀은 위성 간 충돌로 발생하는 우주 쓰레기가 ‘케슬러 증후군’으로 이어질 것이란 점을 예측하고 연구 결과를 지난달 31일 논문 사전공개 사이트 ‘아카이브’에 발표했다. </p> <p contents-hash="62d3d5d4f3a5f4c32d13ea50fa41316d3e425f04ab63d461d8de825509d805be" dmcf-pid="77cF4msARZ" dmcf-ptype="general">케슬러 증후군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 소속 천체물리학자인 도널드 케슬러가 제시한 용어로 지구 저궤도에 존재하는 위성 간 충돌로 생기는 우주 쓰레기의 생성 속도가 대기권 마찰에 의해 소멸하는 속도보다 빨라지는 시점을 의미한다.</p> <p contents-hash="053bdc198b221cd0b19d2f6db82fab0bbc4502c239cb1154b1e1d660825bb198" dmcf-pid="zzk38sOcJX" dmcf-ptype="general">우주 쓰레기의 양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 위성 기반 서비스가 마비되고 우주선 운항에 어려움이 생기며 지구로 떨어진 파편 증가로 지구 안전이 위협받게 된다. </p> <p contents-hash="b1daee0239d57b0c1f73b4518419fe386d1d6e44ed610c953acefdf5a485faff" dmcf-pid="qqE06OIkeH" dmcf-ptype="general">현재 지구 저궤도에는 약 1만6000대의 인공위성이 배치돼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인공위성 사업자들이 인터넷 및 통신을 위한 인공위성을 대량으로 쏘아올릴 계획을 갖고 있어 향후 10년 내 인공위성 수는 10배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p> <p contents-hash="3e08b2e476767e1b84688ff431ac7c94591ab7bab07e389aa120ab0580b525f9" dmcf-pid="BBDpPICEdG" dmcf-ptype="general">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역할을 할 위성 100만대를 발사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목표가 실현되면 머지않아 지구 저궤도에 위성이 100만대를 훌쩍 넘을 수도 있다. </p> <p contents-hash="9a48721af713e59354d9b2e428e936ad87024b04ef118036fc87cb129fbcff60" dmcf-pid="bbwUQChDnY"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이미 운용되고 있거나 궤도로 보내질 예정인 위성군 16개(총 170만대 규모)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했다. 각 위성군의 위성 수, 궤도, 크기, 수명 등에 대한 특성들을 대기권 마찰로 인한 궤도 감쇄 속도를 추적하는 모델에 입력했다. 궤도 감쇄 속도는 위성이 시간이 지나면서 비행 속도가 줄어들어 점점 지구 쪽으로 떨어져 내리는 속도를 의미한다. </p> <p contents-hash="def339e2b9d72a6f5f5cdab197ecbf78647a9bbbe9945d83d2f80d92c9a39d8e" dmcf-pid="KKruxhlwRW" dmcf-ptype="general">조사 결과, 16개 위성군 중 6개 위성군은 케슬러 증후군 임계점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스페이스X가 100만대 위성을 띄우려는 ‘스타마인드’ 계획이 폭발적으로 우주 쓰레기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예측됐다. </p> <p contents-hash="3a2292ce2236fdff748dc0c48e539fd55eb2cb8d37111f4959450749694dac7a" dmcf-pid="99m7MlSrey" dmcf-ptype="general">소규모 위성군도 케슬러 증후군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28대에 불과한 위성을 발사하는 한 계획은 궤도에 위성을 올려놓는 방식 문제로 우주 쓰레기를 크게 증가시켰고 개당 10kg에 불과한 ‘나노위성’으로 구성된 위성군은 우주 안전 유지를 하기 위한 요구 사항을 충족하지 못했다. </p> <p contents-hash="f64b3757de3a3680d10e5a51b5fd89cc5fb1dbf8fa11f52aa43effa12f053e73" dmcf-pid="22szRSvmJT" dmcf-ptype="general">연구팀의 예측은 개별 위성군을 독립적으로 평가해 얻은 결과로 기존에 존재하는 위성들이나 앞으로 구축될 예정인 대규모 위성군들과의 상호작용까지 고려하면 결과는 더욱 비관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p> <p contents-hash="6db0fcb7bb77a11c7600ff78390f4671896aac71798219d56056e36cf277bc06" dmcf-pid="VVOqevTsev"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위성 기업들은 자신들의 계획을 재평가해야 한다”며 “충돌 전 궤도를 이탈하게 만들거나 위성 운용 수명을 늘려 교체 발사 횟수를 줄이는 등의 수정만으로도 위험 발생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실제 우주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 불확실하지만 불확실성 속에서도 결단은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45ec117b826f571fd3e7e5073e9ea207d90d07dc3d97ea7a71d8a996b59019a" dmcf-pid="fJHQcF3GMS" dmcf-ptype="general">[문세영 기자 moon09@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챗ICT]롤 클래식, 그때 그 시절과 비교해보니 08-09 다음 스포츠윤리센터, 임직원 신체·마음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08-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