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쥐' 정준재 "죽기 살기로 금메달 딸게요" 작성일 08-09 26 목록 [앵커]<br><br>프로야구 SSG 정준재 선수에게 올해는 유독 뜻깊은 한 해입니다.<br><br>아시안게임 대표팀에 발탁돼 다음 달 아이치·나고야 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기 때문인데요.<br><br>"무조건 금메달을 따오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힌 정준재 선수를 조한대 기자가 만나봤습니다.<br><br>[기자]<br><br><현장음> "밀어쳤고, 좌익수 바운드가 됩니다. 안타!"<br><br><현장음> "낚아챕니다. 다람쥐 같은 정준재입니다."<br><br>공수에서 존재감을 보이며 SSG의 붙박이 2루수로 자리잡은 '프로 3년차' 정준재. 폭염에도 집중력만큼은 놓지 않습니다.<br><br><정준재 / SSG랜더스> "너무 덥다고만 생각하면 오히려 더 처지는 게 있어가지고 그냥 아무렇지 않으려고 하려고 하는 것도 있고요. 수분 보충을 많이 하려고 합니다."<br><br>올 시즌 벌써 세 자릿수 경기에 출전해 체력을 걱정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9시간 수면 원칙'을 지키며 매 순간 감사한 마음으로 임하고 있습니다.<br><br><정준재 / SSG랜더스> "감독님께 감사하면서 시합을 뛰고 있습니다. 기회를 계속 주시는 거기도 하고 저한테는 어떻게 보면 경험을 쌓는 거기도 하니까."<br><br>병역 혜택이 걸린 다음달 아시안게임을 앞두고는 '필사즉생'의 각오를 다졌습니다.<br><br><정준재 / SSG랜더스> "지금은 시즌도 준비해야 되고 안 다치는 게 우선이니까…항상 주변 사람들한테 얘기하는데 죽기 살기로 할 거다, 무조건 금메달 따야 된다."<br><br>정준재는 165㎝로 체구는 작지만 빠른 발과 몸을 사리지 않는 플레이로 여러 애칭을 얻었습니다.<br><br><정준재 / SSG랜더스> "저 요즘은 다람쥐가 좀 괜찮은 것 같아가지고. 네, 다람쥐가 좀 괜찮은 것 같습니다."<br><br>팀은 순위표 아래에 있는 상황.<br><br>하지만 정준재는 남은 모든 경기에 진심을 담습니다.<br><br><정준재 / SSG랜더스> "꼭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br><br>연합뉴스TV 조한대입니다.<br><br>[영상편집 김동현]<br><br>[그래픽 민승환]<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중국 개방형 AI도 통제 환경 탈출...해킹용 AI 개발 우려 08-09 다음 "다시 부를 준비 되셨습니까" 고우석, 트리플A 마운드 폭격… 2이닝 2K 퍼펙트 08-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