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보다 값진 나눔… 부천시청 레슬링부, 꿈나무들에게 재능 기부 작성일 08-09 2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지역 유소년 40명 직접 지도…기술 넘어 스포츠 가치까지 나눠</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6/08/09/0000118419_002_20260809144022184.jpg" alt="" /><em class="img_desc">부천시청 레슬링부 선수단과 시민들이 6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시 제공</em></span> <br> “경기장에서 갈고닦은 기술과 경험이 아이들의 새로운 꿈을 키우는 밑거름이 됐으면 합니다.” <br> <br> 부천시청 레슬링부가 경기장에서 쌓아온 전문 기술과 값진 경험을 지역 유소년들에게 아낌없이 나눴다. 엘리트 선수들의 땀과 노하우가 지역의 어린 꿈나무들에게 새로운 꿈과 도전의 씨앗이 되면서 ‘시민과 함께 뛰는 실업팀’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는 평이다. <br> <br> 레슬링부는 부천종합운동장 레슬링장에서 지역 유소년 40명을 대상으로 스포츠 재능 기부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br> <br> 프로그램은 엘리트 선수들의 전문성을 지역사회에 환원함과 동시에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을 경험하며 스포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br> <br> 윤찬희 감독을 비롯한 선수 등 7명은 지도자로 나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레슬링 기초부터 응용 기술까지 쉽고 재미있게 가르쳤다. 특히 어린 참가자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전문 기술을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직접 시범을 보이는 등 안전하고 즐거운 체험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도했다. <br> <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6/08/09/0000118419_001_20260809144022147.jpg" alt="" /><em class="img_desc">부천시청 레슬링부 소속 김현우 선수가 기술 지도를 하고 있다. 부천시 제공</em></span> <br> 균형감각과 민첩성을 높이는 기초 훈련에도 참여한 참가자들은 단순히 기술을 배우는 수업에서 벗어나 직접 몸을 움직이며 레슬링의 재미와 스포츠가 지닌 도전·협동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험했다. <br> <br> 이번 재능 기부는 부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단순히 각종 대회에서 부천시의 위상을 높이는 역할을 넘어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지역 체육 발전에 이바지하는 공공 스포츠의 역할까지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br> <br> 시는 전문 선수들이 가진 경험과 기술은 지역의 어린 스포츠 꿈나무들에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소중한 자산인 만큼, 이를 시민들과 나누는 활동이 꾸준히 이어질 경우 생활체육 저변 확대는 물론 미래 체육 인재 발굴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는 입장이다. <br> <br> 조한규 시 체육진흥과장은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이 가진 전문성과 경험을 지역사회에 나누는 것은 시민과 함께하는 공공 체육의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와 미래 체육 인재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r> <br> 한편 부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레슬링을 비롯한 6개 종목 선수단이 재능기부와 스포츠 체험 교실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시민과 소통하고 지역 스포츠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 관련자료 이전 세계 여자 청소년핸드볼, 중국이 스위스에 완패…7~8위 결정전으로 08-09 다음 '김부장'도 게임 나올까…주인 바뀐 카카오게임즈, 독기 품었다 08-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