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 불참 감수했다!" 이현중, 보스턴·뉴올리언스행 전격 출국… NBA '마지막 1자리' 승부수 작성일 08-09 3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뉴올리언스·보스턴 미니캠프 전격 초청… 구단별 남은 '투웨이 계약' 단 1자리 정조준<br>꿈을 향한 결단, 15·16일 日 도쿄 평가전 결장<br>20일 캠프 종료 후 레바논행 비행기 탑승</strong>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4/2026/08/09/0005559101_001_20260809225012685.jpg" alt="" /><em class="img_desc">연합뉴스</em></span> <br>[파이낸셜뉴스] 한국 농구의 간판 이현중이 미국프로농구(NBA) 무대를 향한 마지막 승부수를 띄운다. 숙명의 한일전 불참까지 감수하며 내린 비장한 결단이다. <br> <br>스포츠 에이전시 에픽스포츠는 9일 "이현중이 NBA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보스턴 셀틱스의 미니 캠프에 참가해 NBA 진출에 도전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br> <br>목표는 명확하다. 정규리그 로스터 진입의 교두보가 될 '투웨이 계약(Two-way contract)'이다. 투웨이 계약은 NBA 1군 팀과 산하 G리그 팀을 오가며 뛸 수 있는 제도로, 잠재력을 인정받은 유망주들이 주로 맺는 계약 방식이다. 에픽스포츠에 따르면 현재 뉴올리언스와 보스턴 두 구단 모두 투웨이 계약의 빈자리가 단 하나씩 남아있는 상태다. 이현중으로서는 바늘구멍을 뚫어야 하는 셈이다. <br> <br>지난 6일 미국으로 출국한 이현중의 일정은 쉼 없이 돌아간다. 오는 13일까지 뉴올리언스에서 구단 수뇌부의 눈도장을 받은 뒤, 16일부터 20일까지는 '디펜딩 챔피언' 보스턴 셀틱스의 미니 캠프에 합류해 쇼케이스를 이어간다. <br> <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4/2026/08/09/0005559101_002_20260809225012735.jpg" alt="" /><em class="img_desc">뉴시스</em></span> <br>미국에서의 숨 가쁜 생존 경쟁 탓에 국가대표팀 일정에는 차질이 생겼다. 이현중은 오는 15일과 1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일본 국가대표팀과의 평가전에 나서지 못한다. <br> <br>하지만 태극마크를 향한 의지는 확고하다. 이현중은 NBA 구단의 미니캠프 일정이 모두 끝나는 20일, 곧바로 국가대표팀이 있는 레바논으로 이동해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후 2027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 예선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등 굵직한 국가대표 일정을 정상적으로 소화하며 에이스로서의 책임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br> <br>꿈의 무대를 향해 벼랑 끝 '쇼케이스'에 돌입한 이현중이 남은 단 한자리의 투웨이 티켓을 거머쥘 수 있을지, 농구계의 시선이 미국 현지로 쏠리고 있다. 관련자료 이전 '생애 첫 챔피언스 결승 올랐지만' 탁구 오준성, 하리모토에 막혀 준우승...한국 최고 성적 08-09 다음 상암벌에 울려 퍼진 “이강인”…5만 관중 앞 AT마드리드 새 출발 알렸다 08-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