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하면 결국엔 이뤄진다" 박희경 자유형400m 4분09초65! 생애 첫 한신 쾌거! 작성일 08-10 1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8/10/2026081001000543000034091_20260810105817390.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제공=대한수영연맹</em></span>[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중장거리 자유형 에이스' 박희경(24·안양시청)이 제45회 대통령배 전국수영대회 여자 자유형 400m에서 한국기록을 경신했다. <br><br>박희경은 9일 전주완산수영장에서 열린 제45회 대통령배 전국수영대회 여자 자유형 400m 결선에서 4분09초65의 기록으로 종전 한국기록을 0.04초 단축했다. 이번 신기록은 작년 제106회 전국체전에서 한다경(전북체육회)이 수립한 종전 한국기록 4분09초69를 10개월 만에 경신한 쾌거다. <br><br>수영강사인 부모님 영향으로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언니와 함께 엘리트 선수의 길에 들어선 박희경은 연령별 대회에서 정상급 기량을 꾸준히 유지해왔으나 2024년 안양시청 입단 이후 기량이 만개했다. 그해 전국체전 자유형 200m에서 생애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지난해 경영국가대표선발전에서 실업 선수가 된 지 5년 만에 태극마크를 달았으며, 이날 스피드와 지구력을 모두 요하는 궁극의 중장거리 종목 400m에서 첫 '한신'까지 수립하며 자신의 시대가 도래했음을 알렸다. <br><br>박희경은 "지난해 전국체전 때부터 이번 대회를 목표로 준비해왔다. 올 상반기에는 생각만큼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아 아쉬움도 있었지만 하반기부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며 더욱 집중해서 훈련했다"면서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이렇게 좋은 기록으로 이어질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며 스스로도 놀라움을 표했다. "특히 첫 한국기록을 세우게 되어 정말 기쁘고, 그동안 함께 노력해 주신 지도자와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벅찬 소감과 함께 "이번 기록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꾸준히 훈련해서 다음 대회에서도 다시 한국기록을 세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br><br> 관련자료 이전 '韓 육상 간판' 노리는 조엘진, 100m 예선 10초07…한국 기록 타이 08-10 다음 국민체육진흥공단, 2026 인공지능 활용 스포츠 활동 쇼트폼 공모전 개최 08-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