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스틸야드 관중석 천장서 석재 낙하…K리그 전구장 긴급 점검 작성일 08-10 2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8/10/0001379431_001_20260810130608978.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strong>▲ 포항스틸야드 전경</strong></span></div> <br>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의 홈 경기 도중 관중석 천장에서 석재가 낙하하는 일이 벌어져 한국프로축구 연맹이 전 구단을 대상으로 긴급 안전 점검에 나섰습니다.<br> <br> 연맹은 오늘(10일) 보도자료를 통해 "포항스틸야드 관중석 천장 석재 낙하와 관련해 사고 경위 및 시설물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면서 "연맹은 K리그 전 구단을 대상으로 경기장 시설물 긴급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알렸습니다.<br> <br> 연맹은 오늘 오전 K리그 전 구단에 경기장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습니다.<br> <br> 각 구단은 다음 홈경기 개최 전까지 점검을 완료할 예정입니다.<br> <br> 연맹과 포항 구단에 따르면 지난 8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과 울산 HD의 K리그1 2026 22라운드 경기 중 원정 테이블석 천장의 콘크리트 일부가 떨어졌습니다.<br> <br> 이로 인해 좌석에 앉아있던 관중 한 명이 손등을 다쳤습니다.<br> <br> 피해 관중은 병원 후송을 원하지 않고 계속해서 경기를 관람하기를 바랐습니다.<br> <br> 구단은 원정석과 올팬존(중립석)이 모두 매진이었기에 홈 관중석에서 관람하길 제안했으나 피해자는 사고 지점을 벗어난 곳에서 선 채로 관전을 이어갔습니다.<br> <br> 포항 구단은 "경기장 콘크리트 천장은 노후화로 전체 구간을 순차적으로 점검 및 보완을 진행하는 와중에 이번 일이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br> <br> 사고 이후 축구 커뮤니티 등을 통해 관련 사실이 알려져 팬들이 우려하고 있습니다.<br> <br> 지난해 3월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홈구장인 창원NC파크에서 외벽 구조물 추락으로 인한 관중 사상 사고가 발생했던 만큼 시설물 안전관리에 대한 관심도 커진 상황입니다.<br> <br> 포항스틸야드는 1990년 준공된 축구전용구장입니다.<br> <br> 연맹은 "이번 긴급 점검을 통해 경기장 내 관중 안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시설물의 이상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즉각적인 보수 및 안전조치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br> <br> 연맹은 올해부터 '중대재해 예방 경기장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br> <br> 안전진단 업체와 함께 경기장 시설에 대한 위험성 평가를 진행하며, 상반기에는 10개 경기장에 대한 점검을 마쳤습니다.<br> <br> 하반기에는 19개 경기장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구단의 조치 여부를 확인하는 등 후속 관리도 이어갈 계획입니다.<br> <br> (사진=포항 스틸러스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남자 테니스 1위 신네르, 무릎 부상에 신시내티오픈 불참 08-10 다음 “진짜 투자보고서인 줄”…AI로 더 교묘해진 北 김수키 스피어피싱 08-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