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테니스 1위 신네르, 무릎 부상에 신시내티오픈 불참 작성일 08-10 1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8/10/PXI20260713008501009_P4_20260810130311527.jpg" alt="" /><em class="img_desc">신네르<br>[신화=연합뉴스]</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남자 테니스 세계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신시내티오픈에 불참한다.<br><br> 신네르는 10일(한국시간) 신시내티오픈 주최 측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의료진, 팀과 상의한 끝에 기권하기로 했다. 오른쪽 무릎이 계속 불편해 열심히 관리해왔으나 경기할 준비가 안 됐다는 걸 인정하게 됐다"고 밝혔다.<br><br> 신네르는 지난달 윔블던 결승에서 알렉산더 츠베레프(독일)를 꺾고 개인 통산 5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따낸 뒤로 한 경기도 치르지 않았다.<br><br> 이로써 세계 1, 2위 모두를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스터스 1000 대회인 신시내티오픈에서 볼 수 없게 됐다. <br><br> 앞서 손목 부상으로 장기 결장 중인 2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신시내티오픈 불참을 선언했다. <br><br> 두 강자의 불참으로 3위 츠베레프와 메이저 대회에서 24차례 우승한 '백전노장'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의 우승 가능성은 커졌다. <br><br> 신시내티오픈은 13일 본선을 시작해 23일까지 치러진다.<br><br> 신시내티오픈은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의 전초전 격 대회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8/10/PEP20250819108101009_P4_20260810130311530.jpg" alt="" /><em class="img_desc">신네르와 알카라스<br>[EPA=연합뉴스]</em></span><br><br> 신네르는 2년 전 이 대회에서 우승한 뒤 US오픈까지 제패했다. <br><br> 지난해 US오픈에선 알카라스와 결승전에서 접전 끝에 패해 왕좌를 내줬다.<br><br> 신네르는 성명에서 "지금은 US오픈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며 부상에서 회복해 두 번째 US오픈 우승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br><br> US오픈은 8월 30일부터 9월 13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린다.<br><br> ahs@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8년 만의 아시아 정상' U-20 남자 핸드볼 대표팀, 곽노정 회장 격려 08-10 다음 포항스틸야드 관중석 천장서 석재 낙하…K리그 전구장 긴급 점검 08-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