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스 붕괴’ SK에코플랜트, 고객불만에 하자보수비도 상승 작성일 08-10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W5sdChDJ1"> <div contents-hash="d2941b4be0ce0de05657d490d33698bd7af968eaac53fb2b91516fa8986d9df1" dmcf-pid="3Y1OJhlwL5" dmcf-ptype="general"> SK에코플랜트가 시공한 인천 송도국제도시 신축 아파트에서 외벽 테라스와 외장재 일부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SK에코플랜트의 지난해 국내·외 하자·안전 관련 재작업 비용이 227억원으로 나타났다. 이 규모는 시공능력평가가 SK에코플랜트(2025년 기준 9위)와 비슷한 순위인 롯데건설(8위), 포스코이앤씨(7위) 등 보다 많은 수준이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02f34cfa86fa62eccff6e059451233447a465f05ec788936b1757105ac9b36" data-idxno="449797" data-type="photo" dmcf-pid="0GtIilSrL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종로구 SK에코플랜트 사옥. / SK에코플랜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0/552810-SDi8XcZ/20260810164631047vcuo.jpg" data-org-width="600" dmcf-mid="tTBGkZ5TL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0/552810-SDi8XcZ/20260810164631047vcu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종로구 SK에코플랜트 사옥. / SK에코플랜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178a85727e6e8583428ea5bdce5e0aa4e45c8041673d5ef57906618f4aa156a" dmcf-pid="pHFCnSvmeX" dmcf-ptype="general">10일 SK에코플랜트의 2025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살펴보면 이 회사가 지속가능회계기준위원회 표준(SASB Standards) 인덱스를 통해 밝힌 건설 서비스 산업 '하자 및 안전 관련 재작업 비용'은 국내 209억4000만원, 해외 17억6000만원으로 총 227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207억5000만원 대비 8.6% 증가한 수치다. 해외 비용은 전년 21억2000억원 대비 17% 줄었지만 국내 비용은 전년 186억3000만원과 비교해 12.4% 늘었다.</p> <p contents-hash="26c9940ee9be3f43e672f8589c9c22989926f9ebd19d21e83798e03ae192b9c7" dmcf-pid="UX3hLvTsnH" dmcf-ptype="general">SK에코플랜트의 재작업 비용 총액은 2025년 기준 시공능력평가 순위가 비슷한 다른 건설사와 비교해도 높은 수준이다. SK에코플랜트 보다 순위가 한 단계 높은 롯데건설은 2026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내 SASB 인덱스를 통해 2025년 하자 및 안전 관련 재작업 비용으로 46억1000만원 발생했다고 밝혔다. 순위가 두 단계 높은 포스코이앤씨는 연결 기준 2025년 하자보수비가 138억737만원 발생했다고 공시했다.</p> <p contents-hash="db561c992da4736a75d610d0a98f03af7bf5779ea49dba5a7ce3b72bd4733d95" dmcf-pid="uZ0loTyORG" dmcf-ptype="general">고객 만족도는 매년 낮아졌다. 재작업 비용이 많은 만큼 고객 불만도 많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SK에코플랜트의 입주서비스 만족도는 5점 만점 기준으로 2023년 3.65점, 2024년 3.31점, 2025년 3.20점으로 나타났다. 하자처리 서비스 만족도 역시 2023년 4.05점, 2024년 3.80점, 2025년 3.70점을 나타내 지속 하향세를 보였다.</p> <p contents-hash="adecde310dfa33cf45a489ba5e684138a8d00de9d8c485d26f3bb20f454797f6" dmcf-pid="75pSgyWInY" dmcf-ptype="general">SK에코플랜트는 지난해 품질경영 관리 성과와 올해 목표로 신뢰와 관리 체계 구축 등을 내세웠지만 최근 아파트 외벽 테라스 붕괴사고로 관리 체계 실효성에 의문을 남기게 됐다. 특히 그동안 시행한 '자체 품질 점검'과 '입주자 사전 점검'을 통한 사전 예방 중심의 이중 점검 체계와 지난해 조직 개편을 통해 강화한 안전·품질 조직 체계도 시험대에 올랐다.</p> <p contents-hash="65fc2d198ce03df8aec731e472f82bb6bee685d94592863c54795bc51197b6b8" dmcf-pid="z1UvaWYCiW" dmcf-ptype="general">SK에코플랜트는 지난해 12월 기존 리스크 관리 조직인 BRM(Business Risk Management)센터 산하에 안전·품질 조직을 편입해 총괄 관리 조직으로 재편하고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안전품질위원회도 운영하기로 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79606fff39bba2a17778dd9e4d0afccb94c37b2d1ae6f142f5155198b30de4b2" dmcf-pid="qtuTNYGhRy" dmcf-ptype="general">이번 테라스 붕괴 사고는 안전품질위원회 구성 이후 발생한 첫 품질 관련 사고다. 앞서 지난 7일 SK에코플랜트가 시공한 인천 송도국제도시 '송도럭스오션 SK뷰' 아파트 단지 한 동에서 2층 외벽 테라스와 하단 외장재 일부가 떨어졌다. 이 아파트는 준공 1년 6개월 만에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발생한 가구는 분양 이후 입주하지 않은 공실 상태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c99110c8227c9920c0c31abf85ad865c98923b6afda26fd97d674fe919b6960e" dmcf-pid="BF7yjGHlnT" dmcf-ptype="general">이번 사고로 올해 하자 및 안전 관련 재작업 비용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송도럭스오션 SK뷰 사고는 전문기관 통해 조사를 진행하고 보상 등과 관련해선 협의를 할 예정이다"며 "테라스 외에도 전 세대를 대상으로 안전진단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e09954599ec1d64468c930dabf087ea0c8757f797c12905b4e2457721df0735" dmcf-pid="b3zWAHXSMv" dmcf-ptype="general">이성은 기자<br>selee@chosunbiz.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T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추억의 싸이월드, 10월 재출발…이번엔 진짜 부활할까 08-10 다음 놀이공원 단독 대관에 유명셰프 요리 대접까지…이통사 '장기고객 혜택' 이정도라니 08-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