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은 쌓고 기록은 줄인다. 스포츠스태킹 태극마크, 22일 화성서 주인 가린다 작성일 08-10 2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남자 1·2위 0.397초 차, 주지산·양태호 선두 경쟁<br>여자 3·4위는 단 0.03초, 마지막 기록 싸움<br>22일 화성서 최종전, 선발 선수 11월 태국행</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8/10/0000153180_001_20260810222712513.jpg" alt="" /><em class="img_desc">오는 22일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가 경기 화성시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2026-27 WSSA 스피드스택스 아시안 챔피언십 챌린지 스포츠스태킹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5차)'을 연다. /사진=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em></span></div><br><br>[STN뉴스] 류승우 기자┃컵을 쌓고 허무는 손끝에서 태극마크의 주인이 갈린다. 남자부 선두 주지산과 2위 양태호의 기록 차이는 0.397초. 여자부 3위와 4위는 고작 0.03초 차다. 지난 5월부터 넉 달간 이어진 스포츠스태킹 국가대표 선발전이 오는 22일 경기 화성에서 마지막 승부를 벌인다. 여기서 살아남은 선수들은 11월 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에 태극마크를 달고 나선다.<br><br><strong>0.397초 차… 남자부 선두도 안갯속</strong><br><br>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는 오는 22일 경기 화성시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2026-27 WSSA 스피드스택스 아시안 챔피언십 챌린지 스포츠스태킹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5차)'을 연다.<br><br>지난 5월 김해에서 시작한 대표 선발전의 종착점이다. 선수들은 나주와 울산, 대전을 거쳐 네 차례 기록 경쟁을 벌였다. 화성 5차전이 마지막이다.<br><br>4차전까지 종합 1위는 주지산(경북부구중)이다. 18.320초를 기록했다. 양태호(김해동광초)가 18.717초로 뒤를 쫓는다. 둘의 격차는 0.397초다. 조한서(고려대)는 19.201초로 3위에 올라 있다.<br><br>이제 남은 건 화성에서 기록을 더 당기는 일이다. 컵 하나를 잘못 건드려도 기록은 밀린다. 마지막 5차전에서 개인 최고 기록을 새로 쓰는 선수가 유리하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8/10/0000153180_002_20260810222712563.jpg" alt="" /><em class="img_desc">오는 22일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가 경기 화성시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2026-27 WSSA 스피드스택스 아시안 챔피언십 챌린지 스포츠스태킹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5차)'을 연다. /사진=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em></span></div><br><br><strong>여자부 3·4위는 0.03초… 손 한 번 엉키면 뒤집힌다</strong><br><br>여자부 선두는 김시은(DREAMZ)이다. 18.461초로 가장 앞서 있다. 홍채영(DREAMZ)이 19.949초, 권다인(서울중대초)이 19.950초로 각각 2·3위다. 특히 중위권 싸움이 팽팽하다. 3위 권다인과 4위 조은진(DREAMZ)의 차이는 0.03초에 불과하다.<br><br>스포츠스태킹은 컵을 정해진 방식으로 빠르게 쌓았다가 다시 허무는 경기다. 기록은 0.001초 단위까지 잰다. 컵을 놓치거나 순서가 한 번 엉키면 기록에서 바로 손해를 본다.<br><br>대표 선발은 5차전 성적 하나만 놓고 가리지 않는다. 1~5차 선발전에서 작성한 개인 종합 최고 기록을 우선 반영한다. 여기에 다른 대회에서 나온 3-3-3, 3-6-3, 사이클(Cycle) 최고 기록을 합산해 최종 기록을 가린다. 1~4차전 기록이 있지만 22일 개인 최고 기록을 다시 쓰면 최종 순위도 바뀐다.<br><br><strong>김해→나주→울산→대전… 마지막은 화성</strong><br><br>선수들에게 화성은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 시험대다. 강우석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 사무총장은 "지난 1차전부터 선수들이 보여준 열정과 도전이 어느 때보다 뜨거웠고 이제 마지막 한 번의 승부만 남았다"며 "그동안 준비한 기량을 마지막 경기에서 마음껏 펼치고 후회 없는 경기를 치르길 바란다"고 했다.<br><br>화성에서 선발된 선수들은 11월 태국으로 간다.<br><br>최종 선발 선수들은 오는 11월 6~8일 태국 시라차에서 열리는 '2026 WSSA 아시안 스포츠스태킹 챔피언십'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협회 공식 후원사인 스피드스택스 코리아는 선발 순위에 따라 항공권과 숙박 등 국제대회 출전 경비를 차등 지원한다.<br><br><strong>0.001초까지 재는 승부… 끝내 태국행 티켓은 누구에게</strong><br><br>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는 세계스포츠스태킹협회(WSSA)의 한국 공식 회원단체다. 전국 공인대회와 국가대표 선발전을 열고 국제 심판·지도자 교육도 진행한다. 현재 대한체육회 인정단체 가입을 추진하고 있다. 네 차례 승부를 거쳤지만 태극마크의 주인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남은 기회는 화성에서 치르는 한 경기이다.<br><br>스포츠스태킹은 기록을 0.001초까지 잰다. 22일 화성 최종전에서도 이 작은 차이가 태극마크의 주인을 가른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19살 여동생 잃은 슬픔에 비하면 아무것도..." 英 복싱 챔피언, 첫 KO패+다운 4번 후 고백 "가족 잃는 게 진짜 상실" 08-10 다음 서수길 대한당구연맹 회장,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 “송구스럽다” 08-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