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화가 도심으로 내려왔다... 몽클레르, '트레일그립' 새 옷 입혔다 작성일 08-10 3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오렌지·라일락 입은 '트레일그립 GTX'<br>누벅·스웨이드 섞은 '라이트3'도 출격<br>클락스 '왈라비'와 협업… 신제품 9월 출시</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8/10/0000153182_001_20260810233217258.jpg" alt="" /><em class="img_desc">몽클레르가 아웃도어 헤리티지와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한 2026 가을 겨울 풋웨어 컬렉션을 선보인다. (▲몽클레르, 아웃도어 DNA와 유틸리티 럭셔리를 담은 2026 FW 풋웨어 컬렉션). /사진=몽클레르</em></span></div><br><br>[STN뉴스] 류승우 기자┃알프스에서 출발한 몽클레르가 올가을 발끝을 바꾼다. 대표 신발 '트레일그립'에는 오렌지와 라일락 등 새 색을 입혔고, 클락스의 '왈라비'에는 고어텍스와 비브람 밑창을 붙였다. 등산로에서 다져온 기능을 일상화에 옮긴 2026 가을·겨울(FW) 풋웨어 컬렉션이다.<br><br><strong>알프스에서 시작한 몽클레르, 이번엔 신발</strong><br><br>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몽클레르가 2026 FW 풋웨어 컬렉션을 내놨다. 앞줄에는 '트레일그립(Trailgrip)'이 섰다.<br><br>몽클레르의 출발점은 산이다. 1952년 프랑스 알프스 산악 지역에서 탄생해 추위와 거친 환경을 버티는 제품을 만들어왔다. 이번 신발에도 그 흔적이 남았다. 접지력과 안정성을 챙기되 등산화에만 머물지 않았다. 출근길이나 여행지에서도 신을 만한 외형으로 다듬었다.<br><br>산에서 도시로. 이번 컬렉션을 관통하는 방향도 여기에 가깝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8/10/0000153182_002_20260810233217307.jpg" alt="" /><em class="img_desc">몽클레르가 아웃도어 헤리티지와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한 2026 가을 겨울 풋웨어 컬렉션을 선보인다. (▲몽클레르, 아웃도어 DNA와 유틸리티 럭셔리를 담은 2026 FW 풋웨어 컬렉션). /사진=몽클레르</em></span></div><br><br><strong>오렌지·라일락 입은 '트레일그립 GTX'</strong><br><br>간판 제품인 '트레일그립 GTX'부터 색이 확 달라졌다. 오렌지와 라일락-블랙, 그레이-블랙 컬러 블록을 새로 꺼냈다. 투박하고 단단한 트레일화 골격은 그대로다. 대신 색을 과감하게 써 이전 모델과 인상을 달리했다.<br><br>신발 바닥은 험로를 염두에 뒀다. 테크니컬 소재를 쓰고 접지력과 발의 안정성을 고려한 구조를 적용했다. 산길에서 출발한 신발이지만 겨냥하는 곳은 산만이 아니다.<br><br>함께 나온 '트레일그립 라이트3(Trailgrip Lite3)'는 조금 다른 길을 택했다. 누벅 가죽과 스웨이드, 니트를 한 신발에 섞었다. GTX보다 외형이 가볍고 날렵하다. 소재마다 다른 질감을 살린 것도 눈에 띈다.<br><br><strong>클락스 '왈라비' 밑창에 비브람 달았다</strong><br><br>이번 시즌에는 익숙한 '왈라비'도 몽클레르식으로 바뀐다. 몽클레르는 클락스 오리지널스와 손잡고 '몽클레르 + 클락스 오리지널스 트레일그립 왈라비 GTX'를 선보인다.<br><br>뼈대는 클락스의 대표 모델 왈라비다. 여기에 몽클레르의 아웃도어 사양을 얹었다. 안쪽에는 고어텍스(GORE-TEX) 라이닝을 넣었다. 바닥에는 트레일그립에 사용하는 비브람(Vibram) 러버 솔을 달았다.<br><br>왈라비 특유의 생김새는 남기면서 바닥은 트레일화에 가까워졌다. 두 브랜드가 어디서 만났는지 신발만 봐도 드러나는 대목이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8/10/0000153182_003_20260810233217351.jpg" alt="" /><em class="img_desc">몽클레르가 아웃도어 헤리티지와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한 2026 가을 겨울 풋웨어 컬렉션을 선보인다. (▲몽클레르, 아웃도어 DNA와 유틸리티 럭셔리를 담은 2026 FW 풋웨어 컬렉션). /사진=몽클레르</em></span></div><br><br><strong>트레일그립은 판매 시작… 왈라비는 9월</strong><br><br>판매 일정도 나왔다. '트레일그립 GTX'와 '트레일그립 라이트3'는 이미 국내 매장에 들어왔다.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와 몽클레르 공식 온라인 스토어, 일부 백화점 매장에서 판매한다. 클락스 오리지널스와 함께 만든 '트레일그립 왈라비 GTX'는 오는 9월 초 출시한다.<br><br>1952년 알프스에서 시작한 몽클레르가 이번에는 신발로 산과 도시의 경계를 넘나든다. 새 색을 입힌 트레일그립, 가죽과 니트를 섞은 라이트3, 비브람 밑창을 단 왈라비까지 내세웠다. 올가을 몽클레르가 꺼낸 카드는 '도시에서 신는 아웃도어'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08-10 다음 몰입은 낮추고 즐거움은 더한다…스포츠토토, 8월 ‘건전화 캠페인’ 전개 08-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