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작성일 08-10 25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8/10/0000622871_001_20260810232811639.jpg" alt="" /><em class="img_desc">▲ 인도 언론이 자국에서 17년 만에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을 경계했다.</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인도 언론이 자국에서 17년 만에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을 경계했다.<br><br>'인도의 안세영'으로 불리는 자국 여자 단식 간판 푸살라 신두가 안세영과 같은 대진표 블록에 자리하면서 준결승에서 두 선수가 맞붙을 가능성을 조명했다.<br><br>인도 유력 일간지 '타임스 오브 인디아'는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간)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선수권대회 대진 추첨 결과 신두가 안세영과 같은 대진표 상단에 배치됐다"며 여자 단식 예상 주요 매치업을 전망했다.<br><br>오는 17일 인도 뉴델리에서 개막하는 이번 대회에서 안세영은 여자 단식 1번 시드를 받았다.<br><br>세계랭킹 1위에 걸맞은 톱시드로 2023 코펜하겐 대회 이후 3년 만에 대권 탈환을 겨냥한다. <br><br>안세영의 결승행 길목에서 어떤 랭커가 도전장을 내밀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눈길을 끄는 이름 중 하나는 신두다.<br><br>올림픽에서 통산 두 차례 메달을 획득한 신두는 세계선수권에서도 화려한 이력을 자랑한다(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은메달·2020 도쿄 대회 동메달). <br><br>월드 챔피언십과 특히 좋은 궁합을 자랑하는 '특화된 강자'다.<br><br>2019년 스위스 바젤 대회에서 여자 단식 정상에 올랐고 이전에도 은메달 2개와 동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br><br>세계선수권에서만 총 5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안방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선 개인 통산 6번째 세계선수권 메달에 도전한다.<br><br>타임스 오브 인디아는 흥미로운 기록을 아울러 소개했다. <br><br>신두가 그간 세계선수권에서 획득한 5개 메달은 모두 그가 대회 최상위 시드를 받지 않았을 때 나왔다.<br><br>이번에도 신두는 9번 시드로 출전한다. 첫 상대는 아일랜드의 소피아 노블(세계 141위)이다.<br><br>문제는 이후 대진이다.<br><br>신두가 초반 2개 라운드를 통과하면 16강에서 3번 시드 왕즈이(중국·3위)를 상대할 확률이 높다. <br><br>왕즈이를 넘을 경우 8강에선 6번 시드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인도네시아·6위)가 기다릴 공산이 크다.<br><br>여기까지 살아남는다면 안세영과 '빅매치'가 성사될 가능성이 유력하다.<br><br>신두가 왕즈이와 와르다니 등 난적을 차례로 일축해 4강에 오르고, 안세영 역시 톱시드다운 경기력을 발휘해 준결승에 안착할 경우 둘은 결승행 티켓을 놓고 맞붙게 되는 것이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8/10/0000622871_002_20260810232811682.jpg" alt="" /></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8/10/0000622871_003_20260810232811722.jpg" alt="" /><em class="img_desc">▲ 인도 언론이 자국에서 17년 만에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위 사진)을 경계했다. '인도의 안세영'으로 불리는 자국 여자 단식 간판 푸살라 신두(사진)가 안세영과 같은 대진표 블록에 자리하면서 준결승에서 두 선수가 맞붙을 가능성을 조명했다.</em></span></div><br><br>매체는 "신두는 16강에서 3번 시드 왕즈이, 8강에서 6번 시드 와르다니와 맞붙을 여지가 적지 않고 이후엔 세계 톱 랭커 안세영과 대형 4강전을 치를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br><br>다만 신두와 인도 코치진은 아직 안세영과 잠재적 격돌을 최우선 순위로 고려하지는 않는 분위기다.<br><br>타임스 오브 인디아는 "신두와 코칭스태프는 미래에 펼쳐질 승부에 미리 시선을 돌리기보다 한 샷 한 샷, 한 경기 한 경기씩 집중하는 접근법을 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br><br>올해 세계선수권은 17년 만에 인도 전장에서 열린다. <br><br>인도가 월드 챔피언십을 개최하는 건 2009년 하이데라바드 대회 이후 17년 만이다.<br><br>안방에서 통산 6번째 세계선수권 메달을 노리는 신두로선 험난한 관문을 뚫어야 한다. <br><br>특히 왕즈이를 비롯한 세계 정상급 랭커가 천혜의 요새처럼 버티는 가운데 최종적으로는 세계 1위 안세영까지 같은 대진에 포진했다.<br><br>안세영 역시 세계선수권 정상으로 가는 길목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 신두를 만날 가능성이 생겼다.<br><br>두 선수가 나란히 순항한다면 무대는 준결승이다. '현존 1인자' 안세영과 세계선수권에서만 5개의 메달을 수확한 '월드챔피언십 강자' 신두가 뉴델리에서 결승행 티켓을 놓고 맞붙을지 세계 배드민턴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8/10/0000622871_004_20260810232811759.jpg" alt="" /><em class="img_desc">▲ 인도가 세계선수권대회를 개최하는 건 2009년 하이데라바드 대회 이후 17년 만이다. 안방에서 통산 6번째 월드 챔피언십 메달을 노리는 푸살라 신두는 세계 1, 3, 6위 강자를 뚫어야 하는 첩첩산중이 도사리고 있다.</em></span></div><br> 관련자료 이전 중계권 직접 들고 日·태국 문 두드렸다... 강원FC, K리그 첫 '해외 직거래' 08-10 다음 등산화가 도심으로 내려왔다... 몽클레르, '트레일그립' 새 옷 입혔다 08-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