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金’ 3총사 “한 발 한 발에 혼을 담겠다” 작성일 08-11 22 목록 <b>반효진·오예진·양지인 亞게임 출격<br>사격 대표팀 “금메달 5개가 목표”</b><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6/08/11/0003992284_001_20260811004116029.jpg" alt="" /><em class="img_desc">다음 달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하는 사격 국가대표 반효진(왼쪽)과 권유나가 10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훈련하고 있다. /뉴스1</em></span><br>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잇달아 ‘금빛 총성’을 울렸던 한국 사격이 이번엔 아시아 정상을 겨냥한다. 파리 올림픽 금메달 3총사 반효진(19·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과 오예진(21·IBK기업은행), 양지인(23·우리은행)을 앞세운 사격 대표팀은 “한 발 한 발 혼을 담아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쏘아 올리겠다”는 출사표를 던졌다.<br><br>장갑석 총감독은 10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사격 대표팀 미디어데이에서 “한국 사격의 발전을 이번 대회에서 다시 한번 증명하겠다”며 “금메달 5개, 은메달 9개, 동메달 5개로 총 19개의 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3년 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중국에 밀려 금메달 2개 등 메달 14개에 그쳤던 아쉬움을 씻겠다는 각오다.<br><br>파리 올림픽 여자 10m 공기소총에서 정상에 올라 한국 역대 최연소(만 16세 10개월) 하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된 반효진은 생애 첫 아시안게임에 나선다. 그는 “개인전도 중요하지만, 특히 단체전에서 언니들과 힘을 합쳐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했다. 파리 올림픽 여자 10m 공기권총과 25m 권총에서 각각 시상대 맨 위에 선 오예진과 양지인은 “부담을 이겨내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던 즐거운 기억을 떠올리며 마음을 다잡았다”고 입을 모았다.<br><br>파리 올림픽 남자 10m 공기소총 은메달리스트 박하준(26·KT)은 “스스로 2년 전보다 더 차분하고 성숙해졌다고 생각한다”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그 기운을 LA 올림픽까지 이어가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br><br>베테랑 사수들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선수 생활 37년 만에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무대를 밟는 대표팀 최고령 소승섭(48·서산시청)은 “오랜 세월 총을 쏜 만큼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있다”며 “사격장에 들어설 때마다 즐거운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고 있다”고 했다. 2004 아테네 올림픽 은·동메달리스트 이보나(45·대한항공)는 “내가 좋은 결과를 내야 산탄총 종목이 살아날 수 있다”며 “후배들을 위한 발판이 되고 싶다”고 했다.<br><br>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사격은 9월 20일부터 10월 1일까지 열리며 총 28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111경기 무실책 08-11 다음 첨단 AI, 외부 시스템 침입 반복되는 까닭은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