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M은 '혜안', 스포츠는 '동행'... 신한금융, 은행·증권 'WM 드림팀' 띄운다 작성일 08-11 2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31일 첫 그룹 공동 자산관리 포럼<br>금융자산 10억원 이상 고객 등 초청<br>오건영 시장 전망·박세리 특별 대담</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8/11/0000153187_001_20260811005213863.jpg" alt="" /><em class="img_desc">오는 31일 신한금융그룹이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 혜안 2026'을 개최하고, 패스파인더 합동 세미나와 분야별 전문가의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신한금융, 그룹 공동 자산관리 포럼 '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 혜안 2026' 첫 개최). /사진=신한금융</em></span></div><br><br>[STN뉴스] 류승우 기자┃신한금융이 은행과 증권에 흩어져 있던 자산관리(WM) 역량을 한자리에 모은다. 금융자산 10억원 이상 고객 등을 포함해 약 1000명을 서울 용산으로 초청한다. 글로벌 금융시장부터 세금, 주식, 부동산까지 그룹 전문가들이 직접 상담에 나선다. 골프 선수 출신 박세리 감독도 연단에 오른다. 신한금융이 그룹 차원의 공동 자산관리 포럼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br><br><strong>자산가 1000명 초청… 신한 WM 전문가 한자리에</strong><br><br>신한금융그룹은 오는 31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 혜안 2026'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은행과 증권이 중심이 되고 카드·라이프·자산운용 등 계열사가 참여한다. 각 회사가 따로 고객을 만나는 방식에서 벗어나 그룹의 자산관리 인력을 한 행사장에 모으는 첫 공동 포럼이다.<br><br>초청 규모도 크다. 금융자산 10억원 이상 고객 등을 중심으로 약 1000명이 대상이다. 시장 전망을 듣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세무와 부동산, 포트폴리오 전문가를 현장에 배치해 개별 상담까지 받을 수 있도록 했다.<br><br>고객 범위도 넓혔다. 기존 '신한 Premier' 고객뿐 아니라 신세계 VIP 고객 등 제휴사를 통해 자산관리 서비스를 이용하는 '신한 Premier 워크플레이스 WM' 고객도 초청 대상에 포함했다.<br><br><strong>오건영이 시장 읽고, 박세리가 '위기의 판단' 말한다</strong><br><br>첫 순서는 그룹 자산관리 전문가 조직 '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를 이끄는 오건영 단장이 맡는다. 주제는 '2026년 글로벌 매크로 인사이트'다. 이어 세법 변화에 따른 투자 전략과 국내외 주식시장, 부동산시장 전망을 짚는다. '2026 대한민국 부자 트렌드'도 주요 세미나 주제에 올랐다.<br><br>눈길을 끄는 연사는 박세리 골프 감독이다. 금융시장 전망을 이야기하는 경제 전문가들 사이에서 박 감독은 다른 이야기를 꺼낸다. 선수 시절 수없이 맞닥뜨렸던 위기와 선택의 순간을 돌아보며 불확실한 상황에서 어떤 판단을 내려야 하는지 특별 대담 형식으로 풀어낼 예정이다.<br><br>시장 변동성이 커질수록 투자자의 심리가 흔들릴 수 있다는 점에서 자산관리와 스포츠의 '멘탈 관리'를 연결한 프로그램이다.<br><br><strong>세금부터 집값까지… 전문가와 마주 앉아 1대1 상담</strong><br><br>행사장 한쪽에서는 '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 소속 전문가들이 고객과 직접 마주 앉는다. 상담 분야는 세무·부동산·포트폴리오 등이다. 그룹 계열사별 상담 부스도 별도로 운영한다. 강연장에서 시장의 큰 흐름을 들은 뒤 자신의 자산 상황에 맞는 상담을 곧바로 받을 수 있도록 행사를 짰다.<br><br>신한금융 관계자는 "그룹 통합 자산관리 브랜드인 '신한 Premier'를 중심으로 그룹의 자산관리 역량을 총동원해 준비했다"며 "어려운 시장에서 고객에게 '혜안'을 줄 수 있는 자산배분 전략과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했다.<br><br>참가 신청은 10일부터 그룹 통합 앱 '신한 슈퍼SOL'에서도 받는다. 신청 고객 가운데 추첨을 거쳐 참석자를 선정한다.<br><br><strong>금융 밖에선 코트·야구장으로… 스포츠 후원도 장기전</strong><br><br>신한의 이름은 금융시장뿐 아니라 스포츠 현장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자체 프로구단 운영부터 프로야구와 핸드볼 리그 후원, 국가대표 지원까지 범위가 넓다. 스포츠를 사회적 책임과 ESG 경영의 한 축으로 삼아 장기 후원을 이어가는 방식이다.<br><br>대표적인 사례가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다. 2004년 창단한 에스버드는 인천을 연고로 뛰고 있다. 여자프로농구에서 6시즌 연속 통합 우승이라는 기록도 세웠다.<br><br>프로야구와의 인연은 더 길어지고 있다. 신한은행은 2018년부터 KBO리그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 계약 연장에 따라 2037년까지 동행할 예정으로, 기간을 모두 합치면 20년에 이른다. 국내 프로스포츠에서 보기 드문 장기 타이틀 스폰서십이다.<br><br>핸드볼 H리그에서도 메인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인기 프로종목에만 지원을 집중한 것도 아니다. 스키·스노보드, 핸드볼, 하키, 유도, 스포츠클라이밍, 철인3종, 사이클, 육상 등 8개 종목 국가대표팀을 지원하며 기초·비인기 종목까지 후원 범위를 넓혔다.<br><br>지역 스포츠와도 손을 잡았다. K4리그 춘천시민축구단과 공식 후원 협약을 이어가는 등 지역 연고 스포츠 지원에도 참여하고 있다.<br><br>자산가 1000명을 불러 모으는 이번 포럼이 신한금융의 '금융 서비스'를 보여주는 자리라면, 코트와 야구장, 핸드볼 경기장에서 이어지는 장기 후원은 금융회사의 이름을 스포츠 현장에 심는 또 다른 방식이다. 고객 자산을 관리하는 WM 사업과 스포츠 지원은 분야가 다르지만, 신한이 두 영역 모두에서 택한 전략은 단기 이벤트보다 '긴 동행'에 가깝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범죄 막겠다며 소득·정신건강 정보까지 수집… 커지는 AI 빅브라더 논란 08-11 다음 [제31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침입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