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탁구 '세계 최초' 역사, 중국이 발칵 뒤집혔다…中 젊은 선수들 기량 엉망 "격차 직시해야", 직격탄 나왔다 작성일 08-11 3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8/11/0002043735_001_20260811012019124.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상위 레벨 대회인 챔피언스에서 일본의 남매 선수들이 우승하지 중국 탁구가 경계심을 감추지 않고 있다.<br><br>특히 두 남매가 중국 출신 부모를 둔 귀화 선수이다보니 중국에서도 9월 아시안게임과 2년 뒤 LA 올림픽에서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는 분위기다.<br><br>중국 매체 '중국지린망'은 10일(한국시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에 중국 유명 해설가는 격차를 직시하고 제대로 복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br><br>지난 9일 막을 내린 WTT 챔피언스 요코하마는 오빠 하리모토 도모카즈와 여동생 하리모토 미와의 동반 우승으로 마무리됐다.<br><br>하리모토 도모카즈는 9일 대회 남자단식 결승에서 한국의 20세 신성 오준성을 게임스코어 4-1(7-11 11-7 11-4 11-8 11-7)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승리로 그는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8/11/0002043735_002_20260811012019194.jpg" alt="" /></span><br><br>하리모토 미와도 세계랭킹 5위이자 지난 대회 챔피언 천싱퉁(중국)을 게임스코어 4-2(13-11 11-7 9-11 11-9 1-11 11-7)로 꺽으며 대회 정상에 올랐다.<br><br>WTT 챔피언스에서 남매 선수들이 같은 대회 서로 다른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하긴 이번이 전세계 처음이다.<br><br>WTT 챔피언스 요코하마의 결과는 세계 최강으로 군림해 온 중국 탁구에 경각심을 불어넣었다.<br><br>이번 대회에 중국 남자단식 세계랭킹 1위 왕추친, 여자단식 1·2위 쑨잉사, 왕만위가 출전하지 않았다. 최상위 랭킹을 갖고 있는 주축 선수들이 빠졌다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중국이 금메달 1개도 얻지 못한 건 뼈아픈 성적이다.<br><br>특히 남자단식에서는 지난달 US 스매시에 이어 단 한 명도 8강에 진출하지 못하며 체면을 구겼다.<br><br>반면 한국과 일본의 젊은 선수들은 존재감을 드러냈다. 오준성이 시드 배정을 받지 못했음에도 결승에 올라가 하리모토와 한일전을 치르는 이변을 일으켰고, 일본의 하리모토 남매가 대회 동반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중국에서도 해외 젊은 선수들의 급성장을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8/11/0002043735_003_20260811012019234.jpg" alt="" /></span><br><br>특히 부모 모두 중국인 탁구 선수였지만 일본에서 태어나 자라 10대 때 일본으로 국적을 바꾼 하리모토 남매의 활약은 중국 탁구계로서는 더욱 눈여겨볼 만한 결과였다.<br><br>매체에 따르면 중국의 유명 해설가 한차오성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하리모토 미와는 중국 선수 3명을 연달아 꺾으며 여자단식 우승을 차지했고, 하리모토 도모카즈는 남자단식 2연패를 달성했다"고 했다.<br><br>이어 "이번 대회에서 중국 대표팀은 금메달을 하나도 따지 못했고 여자 단식 은메달 하나만 얻었다"라며 "다른 나라 젊은 선수들의 성장 속도가 매우 빠르다. 확실히 격차를 직시하고 제대로 복기해야 한다. 앞으로도 계속 힘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8/11/0002043735_004_20260811012019266.jpg" alt="" /></span><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억만장자 CEO가 왜 거기서 나와?' 페이스북 창립자 저커버그, UFC 전 챔피언과 바다 위에서 난데없는 스파링 08-11 다음 명동 상인엔 '행복상자', 축구장엔 28년 후원... 하나금융 ESG 현장 넓혔다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