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조 파업에 하반기 ‘신차 효과’ 발목 잡히나 작성일 08-11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신형 투싼 시범생산 차질…아반떼도 생산 확대 앞두고 파업 변수 <br>노조, 11일 추가 파업 여부 논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Id8FnLxRE"> <div contents-hash="44ed45e8d488ea087e6ec904d34207a1fa9616d96ee5a28cc4500de6631b4731" dmcf-pid="BCJ63LoMek" dmcf-ptype="general"> 현대자동차가 본격적인 하반기 신차 공세에 나서기도 전에 노조 리스크에 발목이 잡힐 위기에 처했다. 노조가 출시를 앞둔 신형 투싼의 시범생산을 막은 데 이어 신형 아반떼도 생산 확대를 앞두고 파업이라는 변수를 맞으면서 신차 효과가 반감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db0c3c2e816da3f955ed3941dc556fcb456336549a3ddc932d3890a6f90740" data-idxno="449788" data-type="photo" dmcf-pid="bhiP0ogRi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총파업 결의대회를 진행하고 있는 현대차 노조. /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1/552810-SDi8XcZ/20260811065004787dcmk.jpg" data-org-width="1280" dmcf-mid="7TYcPhlwn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1/552810-SDi8XcZ/20260811065004787dcm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총파업 결의대회를 진행하고 있는 현대차 노조. /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84bdb8128d3a63b034f9d353c7c30f26f2fea87e8e40ef458c1128559f0bd24" dmcf-pid="KlnQpgaenA" dmcf-ptype="general">11일 업계의 내용을 종합하면 현대차는 이르면 이달 중 5세대 투싼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막바지 양산 준비 과정에서 급제동이 걸렸다. 노조가 지난달 말 울산공장 생산라인에 투입 예정이던 신형 투싼 시범 모델을 가로막았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71ec9f0eeda2645f712ad7dd81cf4e71afa4540daea41ffce5ee2e31916fd1ec" dmcf-pid="9SLxUaNddj"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이번 사태가 신형 투싼의 생산 차질로 이어져 하반기 신차 전략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특히 현대차의 핵심 모델인 투싼은 판매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어 신차를 통한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상황이다.</p> <p contents-hash="219546a4e13f37b9664675b69f7c704779d840e8e4d14e89ee776679f82f52cb" dmcf-pid="2voMuNjJnN" dmcf-ptype="general">투싼의 7월 국내 판매는 1376대로 전년 동월보다 65.7% 줄었다. 1~7월 누적 판매 역시 2만1858대로 28.8% 감소했다. 기존 모델의 판매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완전변경 신차로 분위기 반전을 노려야 하지만, 정작 신차가 출시 직전 생산 검증 단계에서 변수를 맞으면서 하반기 판매 반전 계획에도 부담이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031fc6d1d6ffdda401bec10aa5aaa4941c8eff21bff1436130d0f212e414b4e1" dmcf-pid="VTgR7jAiRa" dmcf-ptype="general">초기 흥행이 이어지고 있는 신형 아반떼도 생산 확대를 앞두고 노조 리스크와 맞물릴 가능성이 있다. 현대차가 올해 아반떼 생산 목표를 지난해보다 늘린 가운데 노조의 파업이 이어지고 있어 생산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d50694b2680cfbfad47b857428538cac597a82f03420dd4a2fd110d521f7d0ad" dmcf-pid="fyaezAcnig" dmcf-ptype="general">현대차는 신형 모델의 판매 확대에 대응해 올해 아반떼 생산 목표를 26만9075대로 잡았다. 지난해 생산 계획보다 4185대 늘어난 규모다. 단일 차종 기준 현대차의 국내 생산 모델 중 최대 규모이며, 지난해 판매량 26만8789대보다도 286대 많다.</p> <div contents-hash="58f0017b11fdd5a2848185b3b23f3641ac77860457e6939c9d7edac771bcd13c" dmcf-pid="4WNdqckLLo" dmcf-ptype="general"> 아반떼는 현대차의 주요 판매 차종 중 하나로 해외 공급에서도 비중이 크다. 생산 차질이 발생하면 국내 판매뿐 아니라 해외 공급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실제로 지난해 판매량 중 수출이 18만9454대로 비중이 70.5%에 달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1c8f5d62cec525b6de962856848316919f4b737f92a9fdb0c34fb46f804b53" data-idxno="449789" data-type="photo" dmcf-pid="8YjJBkEoi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현대차 울산공장 투싼 생산라인. / 현대자동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1/552810-SDi8XcZ/20260811065006120jsnx.jpg" data-org-width="1280" dmcf-mid="zRqyA30Hi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1/552810-SDi8XcZ/20260811065006120jsn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현대차 울산공장 투싼 생산라인. / 현대자동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fd9f132d175dbbd8fa1c99a2f2c3ab51df0d49926070a1078234defbf9b0fb6" dmcf-pid="6VHlg51ydn" dmcf-ptype="general">하반기 신차 공세가 중요한 배경에는 장기화한 판매 감소세가 있다. 현대차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7월까지 10개월 연속 글로벌 판매량이 감소했다. 7월 글로벌 판매는 31만8454대로 전년 동월보다 5.1% 줄었고, 1~7월 누적 판매도 228만6554대로 4.8% 감소했다. 국내 판매 역시 7월 4만8113대, 1~7월 36만4826대로 각각 14.4%, 11.3% 줄었다.</p> <p contents-hash="7819cea4df789dbb00db3d2a7dad724a550608ee1374c450a1ecbee00aa9e047" dmcf-pid="PfXSa1tWMi" dmcf-ptype="general">현대차는 하반기 판매 회복을 위해 아반떼와 투싼을 포함한 6종의 신차를 잇달아 출시할 계획이지만, 이처럼 신차 생산 단계부터 노조의 파업 변수가 발생한 상태다. 시장에서도 노조 리스크를 둘러싼 경계감이 나타났다. 현대차 주가는 노조의 첫 부분파업이 시작된 지난달 13일 전 거래일보다 2.95% 하락한 44만4000원에 마감했다.</p> <p contents-hash="b9a8bd1d81ea055e69463a47a2833d74b8fe515430d806287f4b214fb993715a" dmcf-pid="Q4ZvNtFYLJ" dmcf-ptype="general">노사 간 대치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현대차 노조는 지난 6월 12일 진행된 제11차 교섭에서 협상 결렬을 선언한 이후 3차례에 걸쳐 총 9일 간 부분파업을 진행했다. 지난달 13~15일 하루 2시간씩, 20~22일과 29~31일에는 하루 4시간씩 파업하며 투쟁 수위를 높였다. 노조는 오는 11일 중앙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추가 파업 여부와 수위를 논의한다는 계획이다.</p> <p contents-hash="959da94d9c2d6bf1ba21bf05d8cc4bf3264edc9541cf834d528a916c9f2a671e" dmcf-pid="x85TjF3GLd" dmcf-ptype="general">현대차 노조는 기본급 14만9600원 인상(호봉승급분 제외), 지난해 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 해고자 복직, 정년 65세 연장 등을 요구하고 있다. 사측은 월 기본급 8만9000원 인상과 성과금 350%+1000만원, 자사주 15주 지급 등을 제시했지만 노조가 이를 거부하면서 노사 간 입장 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다.</p> <p contents-hash="a82410c955fd2b1c3d8e76ee4e6786a003e427458a50521debbf298dd6a54fad" dmcf-pid="ylnQpgaeLe"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신차 생산 단계부터 노조 리스크가 발생하면 현대차 입장에서 그 효과를 온전히 살리기 어렵다"며 "하반기 신차 공세의 성패는 신차 경쟁력 뿐 아니라 노조 리스크를 얼마나 빨리 해소하고 생산을 정상화하느냐에 달렸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c224c3616045575c6029ab366e677f0130be2f964a649f0104152e2f664ce90" dmcf-pid="WSLxUaNddR" dmcf-ptype="general">허인학 기자</p> <p contents-hash="3b0dacf2312ad60d46e4b55a7af7c42666df967d820ceb8302d0b96812ae16b4" dmcf-pid="YvoMuNjJdM" dmcf-ptype="general">ih.heo@chosunbiz.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T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다시 세계3위,사브르 끝판왕' 오상욱의 부상 투혼 "AG 2관왕 수성! 최신원 회장님X선생님의 믿음, 더 열심히 해야한다는 생각뿐" 08-11 다음 코인거래 절벽에 ‘수수료 인하’… 거래소, 거래량 확보 안간힘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