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부러운 네이버…"앤스로픽 주식 직접 못샀지만 VC펀드로 투자" 작성일 08-11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앤스로픽 10월 상장 앞두고 투자사 관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gaH686bgL"> <p contents-hash="920746ac844b537461c9ae2026376c7cdaa1f049c4a62c3175a3a4ebda4257c4" dmcf-pid="paNXP6PKNn" dmcf-ptype="general">네이버가 오는 10월 기업공개(IPO)가 예정된 미국 인공지능(AI) 기업 앤스로픽에 투자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되면서 투자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p> <p contents-hash="3045034c791b144f533210a40145bafdd00c3709558cb02b5eecb352c286695f" dmcf-pid="UNjZQPQ9ji" dmcf-ptype="general">11일 네이버(NAVER(017670))는 몇해 전 미국 벤처캐피털(VC) 펀드를 통한 방식으로 앤스로픽에 100억원 규모 투자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해 6월 샌프란시스코에 네이버벤처스를 설립, 이를 통해 영상 AI 업체 트웰브랩스, 음성 AI 업체 일레븐랩스 등에도 직접 투자한 바 있다.</p> <div contents-hash="266c51d9058343dd5bf7ec6ced18bc19232fc20682b156af38e0a10d8b9829dd" dmcf-pid="uSv9cAcnkJ" dmcf-ptype="general"> <p>당초 네이버는 우선적으로 앤스로픽의 주식을 직접 취득하기를 희망했으나 불발되면서 차선책으로 VC펀드를 통한 투자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AI 모델인 '클로드'를 공급하는 앤스로픽은 지난 5월 시리즈H 투자 유치 라운드에서도 기업가치를 9650억달러(약 1380조원)로 평가받았다. 앤스로픽 상장 시 대규모 투자 차익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면서 글로벌 유수 기업들의 주식 취득과 투자가 잇따랐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4b3a39e1bdc492297c1908b1da329c532df0a09bdc2cb1bb55fa93f68a8b39" dmcf-pid="7vT2kckLA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1/akn/20260811120641008bfqv.jpg" data-org-width="640" dmcf-mid="3U0JvSvmA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1/akn/20260811120641008bfq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d8902952b4674d1cf7c5ac14f38297592483910f6be2d0b63945d4ae0981e8c" dmcf-pid="zTyVEkEoke" dmcf-ptype="general"> <p>국내에서는 SK텔레콤(035420)의 앤스로픽 투자 사례가 대표적이다. SKT는 2023년 8월14일 앤스로픽 지분을 약 1321억원에 취득했다. 지난해 말 기준 장부가액은 1925억원에서 1조3762억원으로 7배나 훌쩍 뛰었다. </p> </div> <p contents-hash="1d8c3ae648ebf0cf2c8881c2ebd859fc3fd1f6969f3adc17eb43b8187f45d5f1" dmcf-pid="qyWfDEDgNR" dmcf-ptype="general">SKT는 앤스로픽이 신주를 발행하는 과정에서 지분율이 0.3%까지 줄었지만 현재 지분 가치는 4조원에 달한다. 지난 5월 SKT는 앤스로픽이 진행한 시리즈H 투자 라운드에도 참여해 추가 지분을 확보했다. 이밖에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도 AI 반도체 공급망 확대를 위해 앤스로픽의 시리즈H에 참여했다. </p> <p contents-hash="dc75a5bff32f4548dc47c155ad1720e07df59c3ebf2dd1b59bbe64c049d4c185" dmcf-pid="BWY4wDwacM" dmcf-ptype="general">정재헌 SKT 대표는 지난 6월 일본 도쿄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근 앤스로픽에 추가 투자했다"며 "초기 투자자였던 덕분에 추가 투자 기회를 얻어 참여했다"고 밝혔다. 당시 정 대표는 "앤스로픽이 IPO에 성공했을 때의 수익보다 협력 관계를 이어갈 계획이기에 투자를 이어가는 게 좋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앤스로픽 IPO 이후 투자금 회수보다는 협력 확대를 통한 사업 파트너십 강화에 무게를 둔 것이다.</p> <p contents-hash="21e900ef5979fd4d5b734e11b9d864e03a35a0ec94692db5e3ddec431392e60a" dmcf-pid="bYG8rwrNox" dmcf-ptype="general">앤스로픽 투자 관련 네이버 관계자는 "VC펀드를 통한 투자는 오래전 이뤄졌지만, 그 규모가 크지 않고 직접투자가 아닌 것은 아쉬운 점"이라며 "앤스로픽의 한국 시장 의지가 강하고, 네이버 역시 AI 분야에서 앤스로픽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부분이 많은 만큼 AI 생태계 조성에 양사가 협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a3a6cd741a121b8e4c3e9da0377ed1fd8ff298ad4fd86ba71d6c3e56fc96425" dmcf-pid="KGH6mrmjoQ" dmcf-ptype="general">서소정 기자 ssj@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애플워치 확 바뀌나…‘둥근 화면·화면 없는 모델’까지 검토 08-11 다음 ‘경륜 8학군’ 다시 뜬다…김태완이 깨운 동서울의 부활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