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9호' 이정후,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타율 3할 복귀 작성일 08-11 1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8/11/0001379781_001_20260811140615464.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strong>▲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strong></span></div> <br>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27)가 시즌 9호 홈런을 터뜨려 빅리그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br> <br> 이정후는 오늘(1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홈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1홈런), 1득점, 1타점을 기록했습니다.<br> <br> 시즌 9호 홈런을 친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후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세웠습니다.<br> <br>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시즌인 2024년 홈런 2개를 쳤고, 2025년에는 8개를 기록했습니다.<br> <br> 홈런 1개를 보태면 MLB 진출 후 처음으로 한 시즌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합니다.<br> <br> 시즌 타율은 0.298에서 0.300(414타수 124안타)으로 올라 다시 3할에 복귀했습니다.<br> <br> 이정후는 휴스턴 선발 오른손 투수 헤이든 웨스네스키를 맞아 고전했습니다.<br> <br> 첫 타석 1회말엔 유격수 뜬공, 3회말 원아웃 1루에선 유격수 병살타로 물러났습니다.<br> <br> 그러나 1대1로 맞선 5회말 투아웃에서 아치를 그렸습니다.<br> <br> 웨스네스키의 2구째 시속 148.8㎞ 몸쪽 포심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6m 짜리 솔로 홈런을 터뜨렸습니다.<br> <br> 3대 2로 앞선 8회말엔 선두 타자로 나서 상대 바뀐 투수 스티븐 오커트의 바깥쪽 슬라이더에 방망이를 살짝 갖다 대 좌전 안타로 연결했습니다.<br> <br> 이 안타로 이정후는 올 시즌 35번째 멀티히트를 완성했습니다.<br> <br> 3대6으로 뒤진 연장 10회말 투아웃 2루에선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면서 경기가 끝났습니다.<br> <br> 샌프란시스코는 9회초 동점을 허용한 뒤 10회초 연장 승부치기에서 3점을 내줘 3대 6 역전패를 당했습니다.<br> <br> 3연패에 빠진 샌프란시스코는 49승 70패, 승률 0.412로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4위를 유지했습니다.<br> <br> 3경기 만에 선발 출전한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나와 2타수 무안타 희생번트 1개를 기록했습니다.<br> <br> 시즌 타율은 0.213에서 0.209(110타수 23안타)로 떨어졌습니다.<br> <br> 송성문은 1대 2로 뒤진 3회말 노아웃 2루에서 희생번트로 주자를 3루에 보냈지만, 후속 타자들이 범타로 물러나 아쉬움을 삼켰습니다.<br> <br> 6회말엔 좌익수 뜬공과 7회말엔 1루수 땅볼에 그쳤습니다.<br> <br> 어제 밀워키 데뷔전이자 빅리그 복귀전에서 번트 안타와 희생번트를 기록한 배지환은 오늘 결장해 '코리안 더비'는 성사되지 않았습니다.<br> <br> 3대 2로 승리한 샌디에이고는 63승 57패, 승률 0.525로 NL 서부지구 3위를 유지했습니다.<br> <br> 어제 연장 10회 승부치기 상황에서 대주자로 나와 결승 득점을 올린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도 오늘은 벤치를 지켰습니다.<br> <br> (사진=AP,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WNBA 박지현, 다음달 아시안게임 못 뛴다...“월드컵 책임감 커져” 08-11 다음 수학 잘하는 K-AI…SKT 'A.X K2', 올림피아드 금메달급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