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자율실험실 구축 협의체 출범…삼성·SK하이닉스 참여(종합) 작성일 08-11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전체 80여곳 참가…AI·로봇 연계 기술개발·표준·실증 등 전주기 협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92BpNjJY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c73ce58632453100afbfd799e9f1b786596e842b7592cedeb89376112e553f" dmcf-pid="f2VbUjAiZ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구 개발 경기 성남시의 제약 벤처기업에서 연구원이 제품 개발과 관련된 작업을 하고 있다. [촬영 이세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1/yonhap/20260811154047663rgjs.jpg" data-org-width="1024" dmcf-mid="27UFHed8H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1/yonhap/20260811154047663rgj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구 개발 경기 성남시의 제약 벤처기업에서 연구원이 제품 개발과 관련된 작업을 하고 있다. [촬영 이세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9d9b0b40b5c27f5b8a8c1a32123a7a858757c433db022335796fd024d2b7e23" dmcf-pid="4VfKuAcnXm"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전체 80여 개 기관이 참여하는 국내 첫 자율실험실 산학연 협의체가 출범했다.</p> <p contents-hash="0e26083e025c55dfe862c812604fa018af85ed7e822e3e09efb3a5053520cda9" dmcf-pid="8f497ckLGr"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협의체 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d3b619086ff79699ef4b672e18a3c9587051bf20d494ffdb9dd1372aedd648a" dmcf-pid="6482zkEoHw" dmcf-ptype="general">자율실험실은 실험 장비와 로봇, 인공지능(AI)이 연계돼 사람 개입 없이 실험을 자동으로 반복 수행하는 연구플랫폼이다.</p> <p contents-hash="96891d5ff3cc51ef904250c3f368cd75838caa6ed040a9438aef3afc88020f66" dmcf-pid="P86VqEDg5D" dmcf-ptype="general">24시간 중단 없이 실험하고 방대한 실험 조건도 동시 탐색할 수 있어 연구 속도를 단축하고 재현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p> <p contents-hash="09dc7c1355f01a8eb4125a78d72e384d7bb7534c18ebd3db1865260f19125750" dmcf-pid="Q6PfBDwa1E"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는 자율실험실이 정부가 추진 중인 AI 기반 과학기술 혁신 프로젝트 'K-문샷'의 핵심 기반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36de156898b144edfd402e905fbda00478fe9876cd0dd6935d15f0d5b029e81" dmcf-pid="xPQ4bwrNYk" dmcf-ptype="general">AI가 가설을 생성하면 실험을 통해 검증하고 그 결과를 다시 AI가 학습하는 체계를 통해 연구 속도와 질을 향상할 수 있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c20f3bd1611e1c89c4da9afc402df2af65786926f5cc27b7fb0f6c252f2dbaf8" dmcf-pid="yWYvO92uZc" dmcf-ptype="general">국내에서도 바이오와 소재 분야 중심 자율실험실 도입 수요가 늘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인프라가 없고 장비와 데이터, 운영 표준까지 기관마다 모두 달라 서로 연계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p> <p contents-hash="5f85a5c2200efddab1e8d46f3a181539d2c6626ca907991c8f2912e2276f1beb" dmcf-pid="WYGTI2V7GA" dmcf-ptype="general">이번에 출범한 협의체는 정례회의와 콘퍼런스 등을 통해 정책 의제를 발굴하고 기술개발부터 인프라 공동활용 등을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운영된다고 과기정통부는 밝혔다.</p> <p contents-hash="cb76c953b407c929c58ff6d7d7798ca62c656914be8edf51b08b7e9433f38c4d" dmcf-pid="YGHyCVfz5j" dmcf-ptype="general">정유성 서울대 교수를 위원장으로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산하 국가과학AI연구센터(NAIS)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이 공동 간사를 맡기로 했다.</p> <p contents-hash="5b001aedd72a42598b1d73fff798220d877caf8118106948bb15e23e48111372" dmcf-pid="GHXWhf4qtN" dmcf-ptype="general">협의체는 자율실험실 기술·플랫폼, 표준 정립, 레퍼런스 자율실험실 구축 등 연구·운영체계 마련, 수요기업 실증 및 민간 확산에 나선다.</p> <p contents-hash="984364a050434ff81c600349317b3cd31be0da3d35d65b9f24fec1f36e137524" dmcf-pid="HXZYl48BZa" dmcf-ptype="general">협의체에는 SAIT(옛 삼성종합기술원), SK하이닉스, LG화학, 현대차 등 수요기업과 파크시스템즈, 에이치비솔루션 등 공급기업을 포함해 50개 기업과 대학·연구기관 30여 곳이 참여한다.</p> <p contents-hash="161bd66a289577253eb3c2de7546bf8d37118460d8e2bb8d4ed67a316e884493" dmcf-pid="XZ5GS86b1g" dmcf-ptype="general">이날 출범식에는 자율실험실 분야 산학연 전문가와 국산 장비·AI 플랫폼 기업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dd88f7d3324d661d549091edf0d7cc44b803659831b58e99c281eeb4c1106c05" dmcf-pid="Z51Hv6PKYo" dmcf-ptype="general">행사에서는 국내 주요 자율실험실 연구현황 발표와 산학연 정책 제언 등이 진행됐다.</p> <p contents-hash="ddaac27d8534082a94bf377161c5a2230eec4fbb2c2e86d8c5316a7916a67e32" dmcf-pid="51tXTPQ9tL" dmcf-ptype="general">정유성 위원장은 "범용 AI가 전례없는 속도로 발전하는 상황에서 과학 혁신의 병목은 과학 AI와 실험"이라며 "개별 실험실 한계가 뚜렷하고 발전을 가속화하려면 협의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449422ee4ca541617373e018542207471d774ac74a43bcc1dbc6ba7d2d2aaa10" dmcf-pid="1tFZyQx2tn" dmcf-ptype="general">기업들은 국내에 자율실험실을 구현할 만한 기업이 많지 않다며 정부 차원의 저변 확대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p> <p contents-hash="d077e366be8665f9a78a3fbeecfb9740a9f16937d12cd370b2fe2089c573c3d4" dmcf-pid="tF35WxMVXi" dmcf-ptype="general">최윤석 SAIT 마스터는 "전 세계적으로 미국 에메랄드 클라우드랩, 중국 크리스탈파이 등이 활발하지만 아직 기업이 요구하는 수준을 제공하는 기업은 부재한 상황"이라며 "하지만 이런 기업조차도 국내에 없다는 게 현실"이라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0544ef9843dc052a0eea802848d2dc0d06e00574bf01f196c9e44b3542657022" dmcf-pid="F301YMRf5J" dmcf-ptype="general">최 마스터는 "국내 산업체는 반도체, 배터리, 소재 등 톱티어가 있어 유리한 측면이 많다"며 "인프라를 만들면 수요를 창출해서 선순환을 만들고, 중소·중견기업은 초기 장벽이 높은 만큼 공용 활용 허브 등을 정부 차원에서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04e81a0f8d6b8eb32a95685e5ebdde9b7fdfb3559fe41d2f621aba00c52cd9d" dmcf-pid="3nLdPSvmHd" dmcf-ptype="general">장종성 LG AI연구원 랩장은 신약개발 분야에서 AI 활용 인지도는 높지만 자율실험실에 대한 인지도는 24%에 머무는 현실을 꼬집었다.</p> <p contents-hash="08dac2e38bc96c0ea66a5ceeb032c3f6aa7591e638c98d53f9ccf9247af781fc" dmcf-pid="0LoJQvTsHe" dmcf-ptype="general">그는 "제약기업 중 67.3%는 연구자 중 AI를 다루는 이들도 없다"며 "기업의 내부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인프라를 지원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ec53a221c4435bb2529e8072501c5769b649e982f8664d24d1d3c889d208ca6" dmcf-pid="pogixTyO5R" dmcf-ptype="general">또 국내 자율실험실 관련 장비·AI 기업 전시 부스와 수요기업과 장비기업 간 1대1 매칭 프로그램도 운영됐다.</p> <p contents-hash="10844993eccb9750abfdcae26079f9122bb607c22e4cbef6484ebb4a711b2d8f" dmcf-pid="UganMyWIGM" dmcf-ptype="general">구혁채 과기정통부 1차관은 "협의체를 통해 정부와 출연연, 대학, 산업계가 함께 국내 자율실험실 생태계 구축이라는 공통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정책·제도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d296c870da245b5e00c3ce6b2a61020921d2707cd60b9e28e391c014e700ad8" dmcf-pid="uaNLRWYC1x" dmcf-ptype="general">shjo@yna.co.kr</p> <p contents-hash="b6fad5a4f4748f3e25aa64b8ddd84d3c450cae071d13b8a935d4dbbb547cb760" dmcf-pid="zjAgdGHlYP"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불법도축장에 남겨진 말 4두의 ‘눈물’…한국마사회가 긴급 구조 나선 이유 08-11 다음 SKT A.X K2, IMO서 금메달 수준…수학 추론 강점 입증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