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M 빈틈, CXL로… 메모리 '용량 전쟁' 작성일 08-12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삼성전자 연구진, GPU 용량 한계 대안 담은 논문 공개 <br>SK·마이크론도 확장기술 선봬… 초기 단계 선점 경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aLJ0wu5Z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d9a5e68583f830523b4256ed80f5966bc1e1e02cf355adf91c61e14f40f2f9" dmcf-pid="HNoipr71G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CXL 개요 및 시장 전망/그래픽=김지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2/moneytoday/20260812034854640hkjs.jpg" data-org-width="1200" dmcf-mid="YB7pr8Oc1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2/moneytoday/20260812034854640hkj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CXL 개요 및 시장 전망/그래픽=김지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448923f699bed3b00be099c19cd8ec7ab7f826cad3ed962407a528c0e166599" dmcf-pid="XjgnUmzt5Q" dmcf-ptype="general"><br> 추론형 AI(인공지능) 확산으로 메모리 용량 부담이 커지면서 CXL(Compute Express Link)이 HBM(고대역폭메모리)의 용량한계를 보완할 기술로 부상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메모리업체들은 CXL을 활용해 AI 서버의 메모리 효율을 높이는 기술을 잇따라 선보이며 시장선점에 나섰다.</p> <p contents-hash="b09cd43d68a49f760e5faa7c7589ba4e195a4e47b622e3f2a3aa82db7f972119" dmcf-pid="ZAaLusqF5P" dmcf-ptype="general">11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연구진은 최근 'CXL 메모리가 AI 서비스에서 GPU(그래픽처리장치) 메모리 용량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의 논문을 일반에 공개했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메모리3사는 지난 4~6일 미국에서 열린 'FMS 2026'에서 CXL 관련 기술을 공개하고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p> <p contents-hash="853402431b9c6c57920496a3c0269464eeaae2c5e69913bfcd7829b2febe9b68" dmcf-pid="5cNo7OB3Y6" dmcf-ptype="general">CXL은 시스템에 있는 메모리와 프로세서 등을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기술이다. 높은 대역폭과 메모리 일관성을 제공하는 연결방식을 통해 시스템의 메모리를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존 D램 구성의 물리적 한계를 넘어서는 대규모 메모리 구성이 가능하다. 특히 CXL 스위치를 활용하면 여러 CXL 메모리 장치를 하나의 공유 메모리풀(pool)로 구성할 수 있다. 필요에 따라 메모리를 유연하게 할당하고 전체 가용 메모리 용량도 늘릴 수 있다. </p> <p contents-hash="30d88346f41f06c3eb42604e1d5ded6294314fe6f0ccd32e9daf81b6c229833c" dmcf-pid="1kjgzIb0X8" dmcf-ptype="general">생성형 AI에서는 KV캐시(Key-Value Cache) 증가로 필요한 메모리 용량도 빠르게 늘어난다. KV캐시는 AI가 답변을 생성할 때 앞서 처리한 정보를 저장해뒀다가 다시 활용하는 데이터다. 메모리제조사는 CXL 메모리를 활용하면 HBM에 모두 담기 어려운 KV캐시를 더 큰 용량의 외부 메모리 계층으로 옮겨 저장할 수 있는 점에 주목했다. 빠른 연산이 필요한 데이터는 HBM에 두고 대용량 KV캐시는 CXL D램 등으로 확장하는 방식이다.</p> <p contents-hash="31223d325653df79f144e3b8eb69d8e66947871f0037dc2f9c8d280f2cef852f" dmcf-pid="tEAaqCKpZ4"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연구진도 이번 논문에서 이같은 가능성을 확인했다. 삼성전자의 D램 기반 CXL 장치들은 KV캐시 전송실험에서 시스템의 메인 D램과 비슷한 수준의 처리량을 보였다. 특히 대화 길이가 긴 환경에서는 GPU 메모리(V램)만 활용한 방식과 비교해 추론처리량이 최대 9배 향상됐고 첫 토큰 생성시간은 최대 16분의1 수준으로 줄었다. 삼성전자는 CXL 2.0 버전의 CMM-D(CXL메모리모듈 D램) 'MD220'에 이은 차세대 제품 'MD310'을 공개하고 양산시점을 조율 중이다.</p> <p contents-hash="fc36bdc3d7fbbb3d4d61d69459f5b92f2469e9bd1e8c9eaabbfb0c790ea692f3" dmcf-pid="FDcNBh9UXf" dmcf-ptype="general">SK하이닉스는 FMS에서 여러 서버와 GPU를 연결한 분산시스템에서 CXL을 기반으로 KV캐시를 관리하는 메모리 확장기술을 선보였다. 기존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방식보다 데이터 이동의 병목을 줄이는 기술을 개발 중이다.</p> <p contents-hash="318aa7eed3d07ee6561d5a36dfdef40031a9a803619e5451fce3e213771e962f" dmcf-pid="3wkjbl2utV" dmcf-ptype="general">D램과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를 결합한 CXL 기반 하이브리드 메모리 기술도 연구 중이다. 대용량 데이터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SSD에 저장하고 자주 사용하는 데이터는 D램으로 미리 가져오는 계층형 구조다. </p> <p contents-hash="56ecb10058ae187dd0970875bae2ee9e356de47bb65ecafd6a0b36a9283a1295" dmcf-pid="0rEAKSV712" dmcf-ptype="general">시장조사업체 모도어인텔리전스에 따르면 글로벌 CXL 연결형 D램 모듈시장은 올해 15억9000만달러에서 2031년 63억1000만달러로 약 4배 성장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f0304f11c26363431d16cff0adca68483cb2162bed269692dd8065bdc8616f5d" dmcf-pid="plIm6Hx2X9" dmcf-ptype="general">김남이 기자 kimnami@mt.co.kr<br><a href="https://www.mt.co.kr/?utm_source=daum&utm_medium=article_text_ad&utm_campaign=mystocksolution" target="_blank">[내 주식이 궁금할땐 머니투데이]</a></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후반기 초반부터 뜨겁다”…경정 베테랑들의 반격 08-12 다음 '국민내비' 티맵, 中 지커EV 길잡이 된다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