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초반부터 뜨겁다”…경정 베테랑들의 반격 작성일 08-12 3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8/12/0003524936_001_20260812040015227.jpg" alt="" /><em class="img_desc">미사경정장에서 선수들이 플라잉 스타트로 경주를 시작하고 있다.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em></span><br><br>뜨거운 날씨만큼이나 하반기 경정도 뜨거운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br><br>후반기 초반 가장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는 단연 김효년(2기·A1)이다. 전·후반기 모두 A1급에 이름을 올린 정상급 선수인 만큼 기본적인 기량은 검증됐지만, 최근 한 달간 보여준 성적은 그야말로 압도적이다. 그는 지난달 28회 차 목요 10경주 준우승을 시작으로 32회 차까지 무려 10경주 연속 입상에 성공했다. 이 가운데 우승만 7회다. 이런 상승세라면 올 하반기 대상경주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될 만하다.<br><br>최근의 호성적에는 모터 배정 운이 상당 부분 뒷받침됐다는 진단도 있다. 경정에서 모터 기력이 성적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모터 성능이 약간 떨어지더라도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더욱 확실하게 기세를 잡을 것으로 보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8/12/0003524936_002_20260812040015291.jpg" alt="" /><em class="img_desc">김효년(2기, A1).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em></span><br><br>김도휘(13기·A1)와 이동준(8기·A1)도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두 선수는 후반기 9회 출전에서 나란히 7회 입상, 5회 우승을 기록하며 승률 55.6%, 연대율 77.8%라는 같은 성적표를 받았다.<br><br>여성 선수 가운데서는 올해 경정 여왕 이주영(3기·A1)이 돋보인다. 후반기 28회 차부터 30회 차까지 4연승을 기록했다.<br><br>후반기 초반에는 최고참급 선수들의 반격이 눈에 띈다. 김효년을 비롯해 김민천(2기·A2), 이재학(2기·A2), 김종민(2기·B2) 등이 2기 베테랑들이 대표적이다. 김재윤(2기·B1)과 강지환(1기·B1)의 활약도 눈여겨볼 만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8/12/0003524936_003_20260812040015322.jpg" alt="" /><em class="img_desc">이주영(3기, A1).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em></span><br><br>김재윤은 후반기 6회 출전에서 5회 입상에 성공해 연대율 83.3%를 기록하고 있다. 강지환 역시 6회 출전에서 4회 입상, 연대율 66.7%를 기록했다.<br><br>이들의 상승세가 후반기 내내 이어질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 <br><br>젊은 선수들의 반격도 빼놓을 수 없다. 전동욱(16기·B1)을 비롯해 손유정(16기·B1), 나종호(16기·A2) 등이 후반기 초반 돌풍의 중심에 서 있다. 정상급 강자들과 비교하면 아직 경험과 기량에서 차이가 있지만, 전동욱이 4승을 거둔 것을 비롯해 손유정과 나종호도 각각 3승을 기록하며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내고 있다. 이수빈(16기·B2), 홍진수(16기·A2) 등 다른 16기 선수들의 경기력도 눈길을 끈다.<br><br>경정 전문가들은 역시 최근 흐름으로 볼 때 16기를 향후 주목해야 할 기수 중 하나로 꼽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8/12/0003524936_004_20260812040015354.jpg" alt="" /><em class="img_desc">강지환(1기, B1).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em></span><br><br>김우중 기자<br><br> 관련자료 이전 [제49기 SG배 한국일보 명인전]47초와 1시간 08-12 다음 HBM 빈틈, CXL로… 메모리 '용량 전쟁'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