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심 구설’ 허브 딘 심판, TUF 34에서 또 논란 작성일 08-12 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TKO 선언 후 선수 항의에 경기 재개<br>눈찔린 선수, 결국 판정승 승부 뒤집어<br>페레이라 후두부 논란 후폭풍 이어져</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8/12/0002682647_001_20260812091210105.jpg" alt="" /><em class="img_desc">UFC 허브 딘 심판(오른쪽)이 경기중 메랍 드발리시빌리에게 뭔가 지적하고 있다. [게티이미지]</em></span><br><br><span style="white-space: normal;">[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후두부 가격을 묵인했다는 알렉스 페레이라의 거센 항의를 받은 이래 ‘오심의 아이콘’이 돼 버린 허브 딘 심판의 수난사가 이어지고 있다.</span><br><br>베테랑 심판 딘이 이번에는 UFC의 오디션 프로그램 디얼티밋파이터(The Ultimate Fighter·TUF) 최신 시즌에서 석연찮은 경기 운영으로 혼란을 일으켰다.<span style="white-space: normal"></span><br><br>이번 주 현지 방송된 TUF 34에서는 팀 비스핑 소속 일림벡 아킬벡 울루​와 자비에르 프랭클린(Xavier Franklin)​이 밴텀급 토너먼트 결승 진출권을 놓고 맞붙었다. <span style="white-space: normal">두 선수는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면서 각별한 사이가 됐다는 점에서부터 다소 묘한 대결이었다. 하지만 경기 전 두 선수를 둘러싼 이야기마저 묻어버린 것은 경기 도중 나온 딘 심판의 기이한 판정이었다.</span><br><br>접전이 이어지던 3라운드 마지막 1분. <span style="white-space: normal">프랭클린이 아킬벡 울루를 몰아붙이다 강력한 오른손 펀치를 적중시켰고, 딘 심판이 곧바로 두 선수 사이에 뛰어들어 경기를 중단시켰다. </span><span style="white-space: normal">그런데 아킬벡 울루가 자신은 아이 포크(눈 찌르기)​를 당했다며 경기 중단에 항의하면서 상황이 복잡해졌다. 이에 딘은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다.</span><span style="white-space: normal"></span><br><br>이후 한 커미셔너가 딘에게 경기를 다시 시작할 수 있느냐고 묻자 딘은 <span style="white-space: normal">“할 수 있다. 내가 타임아웃을 선언했으니까”라고 답했다.</span><br><br>아킬벡 울루에게 회복할 시간이 주어진 뒤 경기는 50초를 남겨놓고 재개됐다. <span style="white-space: normal">결국 아킬벡 울루는 판정승을 거뒀다. 앞선 두 라운드에서 안정적인 레슬링 컨트롤을 보여준 것이 승리의 결정적인 요인이었다. 경기재개가 승부가 뒤집힌 결과로 돌아왔따.</span><br><br><span style="white-space: normal;">현지 매체들은 딘이 경기를 중단시킬 당시 아킬백 울루에게 “끝났어. 멈춰(You’re done, stop)”​라고 말하는 것이 방송중 명확하게 들린 점을 지목했다. 이는 명백한 구두 TKO 선언이다.</span><br><br>영상을 보면 프랭클린이 손을 편 상태로 아킬벡 울루의 얼굴 쪽을 건드리는 모습은 확인된다. 하지만 실제로 손가락이 눈을 찔렀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하지만 이와 <span style="white-space: normal">별개로 시청자들은 이 상황을 우왕좌왕하며 처리한 딘의 경기 운영을 강하게 비판했다.</span><br><br>논란의 핵심은 딘이 처음에는 명백하게 경기를 끝낸 듯한 행동과 발언을 해놓고, 이후 자신은 단지 ‘타임’을 선언했을 뿐​이라며 경기를 재개했다는 점이다.<br><br>허브 딘 심판은 지난 6월 UFC 프리덤 250 헤비급 잠정 타이틀전에서 시릴 간이 그라운드에서 일어서려는 알렉스 페레이라에게 반칙인 후두부를 연속해서 가격하는 데도 이를 묵인하다 시릴 간의 TKO를 선언해 논란이 됐다.<br><br>딘 심판은 이에 SNS를 통해 반칙에 해당하는 후두부는 의학적으로는 아주 좁은 부위라며 페레이라는 그곳을 맞지 않았다고 해명했지만 오히려 선수들과 팬들의 거센 역풍만 불렀다.<br><br>격투기에서는 일반적으로 낭심 가격이나 후두부 가격은 반칙 판정의 혼선을 피하기 위해 폭넓게 적용한다. 벨트라인 아래 트렁크에 펀치, 킥 공격이 들어가면 실제 그 공격이 금적에 맞았는지를 따지지 않고 반칙으로 인정하는 이유가 그것이다.<br><br>그는 같은 달 <span style="white-space: normal">UFC 바쿠 대회에서는 샤라 마고메도프가 여러 차례 미셸(미셰우) 페레이라의 눈을 찌르고 묶은 머리카락을 붙잡고 당겼지만 아무런 제재도 하지 않아 논란을 이어갔다. 미셸 페리이라는 이 경기에서 패배 후 UFC를 떠났다.</span><br><br> 관련자료 이전 인간새 듀플란티스, 유럽육상선수권에서 '6m32' 세계 기록 도전 08-12 다음 굉음 위에 힙합 비트… 슈퍼레이스, 용인의 밤을 깨운다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