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불법 만화’로 日서 216억원 도둑 맞았다 작성일 08-12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 2분기 日 콘텐츠 매출 전년比 15.6%↓<br>월간 유료이용자수도 9.5% 급감 피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KmdCk0HY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91205e742db9fd0e507626502bafd7d6e50f2ab0902f291d89d733d81e48be" dmcf-pid="Uh4tQKEo5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4년 네이버웹툰 모회사 웹툰엔터테인먼트가 2024년 나스닥 상장을 기념해 열린 뉴욕 타임스퀘어 이벤트 모습. [네이버웹툰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2/ned/20260812112741839tknu.png" data-org-width="1280" dmcf-mid="3PKHf7NdZ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2/ned/20260812112741839tkn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4년 네이버웹툰 모회사 웹툰엔터테인먼트가 2024년 나스닥 상장을 기념해 열린 뉴욕 타임스퀘어 이벤트 모습. [네이버웹툰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0c221269aec191904d56718aed0cc9444f55f63563c6ecc3d0db56d08ce8461" dmcf-pid="ul8Fx9DgtD" dmcf-ptype="general">네이버웹툰이 일본에서 ‘불법 만화’라는 복병을 만났다. 콘텐츠 불법 유통으로 네이버웹툰 모회사 웹툰엔터테인먼트의 일본 유료 콘텐츠 매출이 1년 새 200억원 넘게 증발했다.</p> <p contents-hash="69ad08f785bf05ee5fe94da6478b6528abc0c5509e510bcd8c374421673f3937" dmcf-pid="7S63M2waGE" dmcf-ptype="general">지적재산권(IP)을 훼손시키는 불법 유통 문제가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확산하면서 콘텐츠 업계 전반의 대책 마련이 시급해졌다는 지적이다.</p> <p contents-hash="2ea41d0e1ee13b8450ac36ffa9a25d1efc7e70298a288ed6123a60e5a85b0a0a" dmcf-pid="zvP0RVrN1k" dmcf-ptype="general">12일 네이버웹툰 모회사 웹툰엔터테인먼트는 올해 2분기 일본 유료 콘텐츠 매출이 1억3596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1억6107만달러) 대비 15.6% 감소한 수치다. 각 분기 당시 평균 원·달러 환율을 적용하면 한화 약 2258억원에서 2042억원으로 216억원 감소한 규모다. 일본에서만 유료 콘텐츠 매출이 두 자릿수 감소하면서 웹툰엔터테인먼트의 전체 유료 콘텐츠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4% 쪼그라들었다.</p> <p contents-hash="948416f269b282daad20f01b76ee8ce3277bdf5313b0f684d83858288bc35d70" dmcf-pid="qTQpefmjZc" dmcf-ptype="general">콘텐츠에 값을 지불하는 이용자 수도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이번 2분기 일본 월간유료이용자수(MPU)는 210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9.5% 급감했다.</p> <p contents-hash="c6cc075cd9e2c284c5793da35e19513766cfe7aac97a6236fa7e86f959e3b9e4" dmcf-pid="ByxUd4sA1A" dmcf-ptype="general">일본 매출 부진은 웹툰엔터테인먼트 전체 실적에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웹툰엔터테인먼트의 2분기 전체 매출은 한화 약 50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줄었다. 순손실은 약 219억원으로 같은 기간(58억원) 대비 약 3.8배 확대됐다.</p> <p contents-hash="49fe7d58595f84d5aaca9c5e6eb51929fd92f2539c41050d667d19053b332da1" dmcf-pid="bWMuJ8Oc5j" dmcf-ptype="general">업계는 웹툰엔터테인먼트의 실적이 일본에서 악화한 배경으로 온라인 불법 만화 시장을 꼽는다. 일본 경제산업성에 따르면 일본산 디지털 콘텐츠의 온라인 불법 유통 피해액은 지난 2022년 2조엔(한화 약 19조7000억원)에서 지난해 5조7000억엔(약 54조2000억원)으로 약 3배 늘었다. 특히 웹툰·만화 등이 포함된 출판 콘텐츠 피해액은 같은 기간 8000억엔(약 7조6000억원)에서 2조6000억엔(약 24조7000억원)으로 3배 이상 불어났다. 일본 정부는 불법 만화 플랫폼의 이용자가 증가하면서 피해 규모가 커졌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3967701546021bb5dbe0b0a33e29c6cc3c0d305fd7c3af262e16bb6ca5539a52" dmcf-pid="KYR7i6Ik1N" dmcf-ptype="general">불법 만화 시장은 한국과 일본의 국경까지 넘나들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 불법 만화 사이트 ‘뉴토끼’ 운영자 A씨는 지난 2017년 일본으로 건너간 뒤, 2022년 일본 국적을 취득했다. 이로써 국내 수사가 일시 중단됐다.</p> <p contents-hash="6dc30c0aa2402bbff3792200f1d5fde9e3aca32e3146de98b9c7518f41de3389" dmcf-pid="9GeznPCEZa" dmcf-ptype="general">정부는 지난 2024년부터 일본 사법당국과 관련 협의를 진행했다. 그 결과 지난 6월 A씨를 한일 범죄인인도조약에 따라 국내로 송환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 2002년 한일 범죄인인도조약 체결 이후 일본 국적 범죄자가 국내로 송환된 첫 번째 사례다.</p> <p contents-hash="90570b902e36952f83cd5fd1359734334fcc21ae9fc05c40dfe455fec0882bd4" dmcf-pid="2to2jdyOYg" dmcf-ptype="general">한편, 업계는 웹툰 불법 유통이 플랫폼뿐 아니라 국내 창작자의 수익까지 훼손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정식 플랫폼에서 발생한 유료 결제와 광고, 지식재산권(IP) 사업 등의 수익이 작가에게 배분되는 구조인 만큼, 불법 유통으로 창작자에게 돌아갈 수익 역시 줄어든단 지적이다. 차민주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국 세팍타크로, 세계선수권 여자 더블·팀레구 동메달 08-12 다음 스마게 흐망스튜디오, '유스 e스포츠 페스티벌' 7470명 참여... 게임으로 진로 탐색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