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안세영 미쳤다! 96주 연속 세계 1위…"100주 연속 1위도 예약"→'韓 배드민턴 신화' 끝 보이질 않는다 작성일 08-12 1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8/12/0002044279_001_20260812130510098.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안세영(삼성생명)이 배드민턴 여자단식 100주 연속 세계 1위 위업에 딱 4주만 남겨놓게 됐다.<br><br>안세영은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지난 11일(한국시간) 발표한 2026년 33주 차 여자단식 세계랭킹에서 1위를 지켰다.<br><br>안세영은 최근 몇 달 간 11만7787점에서 꿈쩍도 하지 않고 1위를 달리는 중인데 이번 33주 차에도 같은 점수로 순위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br><br>2위인 야마구치 아카네(10만4576점), 3위 왕즈이(10만2689점)를 1만점 이상 훌쩍 따돌리며 '세계 1강' 철옹성을 유지하는 중이다.<br><br>BWF 세계랭킹은 최근 1년간 특정 선수가 뛴 대회 중 랭킹포인트가 가장 높은 10개 대회를 뽑아 해당 대회 포인트를 모두 더해 산정하며 매주 화요일에 발표한다.<br><br>안세영의 경우 BWF 월드투어 슈퍼 1000 대회 우승 총 2회, 슈퍼 750 대회 우승 총 5회, BWF 월드투어 파이널 우승, 아시아선수권(개인전) 우승, 세계여자단체선수권(우버컵) 우승 등 우승 10회로만 세계랭킹 포인트를 구성하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8/12/0002044279_002_20260812130510157.jpg" alt="" /></span><br><br>다른 선수들에게 안세영의 세계랭킹 포인트는 꿈도 꿀 수 없는 조합인 셈이다.<br><br>야마구치만 하더라도 랭킹포인트 구성한 10개 대회 중 우승은 5회밖에 안 된다. 이 중 3개 대회는 톱랭커 의무 참가가 아닌 슈퍼 500이다.<br><br>안세영은 BWF의 이번 세계랭킹 발표에 따라 여자단식 세계 1위를 96주 연속으로 지키게 됐다. <br><br>안세영은 지난 2023년 8월1일 10만3914점을 기록하면서 야마구치를 누르고 21살에 생애 최초로 세계랭킹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br><br>한국 선수가 여자단식 1위에 오르기는 1996 애틀랜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방수현 이후 처음이어서 큰 주목을 받았다.<br><br>안세영의 세계 1위 등극은 1회성 이벤트로 끝나지 않았다. 그는 2024 파리 하계올림픽을 마치고 잠시 쉴 때였던 2024년 10월 천위페이(중국·세계 4위)에 2주간 1위를 내주고 2위로 내려갔으나 다시 1위를 되찾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8/12/0002044279_003_20260812130510202.jpg" alt="" /></span><br><br>2024년 10월22일부터 2026년 8월11일까지 96주 연속 세계 1위를 찍으며, 단 한 번도 최정상을 내준 적이 없었다.<br><br>사실 안세영은 100주 연속 세계 1위를 이미 확정지은 상황이다.<br><br>안세영은 향후 4주 안에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2026 세계선수권대회,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2026 월드투어 중국 마스터즈(슈퍼 750)에 참가한다.<br><br>안세영은 두 대회에서 모두 1회전 탈락할 경우, 지난해 중국 마스터즈 우승 때 따냈던 랭킹포인트 1만1000점이 사라지는 대신 지난 3월 전영 오픈(슈퍼 1000) 준우승 때 받았던 랭킹포인트 1만200점이 들어가게 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8/12/0002044279_004_20260812130510262.jpg" alt="" /></span><br><br>안세영이 지난해 8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렸던 2025 세계선수권에서 차지했던 3위 성적과 그에 따른 랭킹포인트 1만500점은 지금 그의 세계랭킹에 반영되질 않고 있어서다.<br><br>이에 따라 안세영은 향후 4주간 최대 감점 폭이 800점에 그친다.<br><br>반면 야마구치의 경우 지난해 세계선수권 우승, 중국 마스터스 3위를 했기 때문에 앞으로 두 대회 모두 우승해도 2800점만 더 오르게 된다.<br><br>왕즈이는 두 대회 모두 우승하면 7950점의 랭킹포인트가 더해지는데, 현재 1만점 이상 격차가 벌어진 안세영을 뛰어넘을 수 없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8/12/0002044279_005_20260812130510346.jpg" alt="" /></span><br><br>사진=연합뉴스 / BWF 관련자료 이전 서브 에이스 15개 폭발…엘레나 리바키나, 오사카 나오미에 짜릿한 역전승 08-12 다음 세븐틴 도겸X승관, 14일 'T1 홈그라운드'서 'One' 첫 라이브 무대 선뵌다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