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 에이스 15개 폭발…엘레나 리바키나, 오사카 나오미에 짜릿한 역전승 작성일 08-12 1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토론토 WTA 1000 8강전 4-6, 7-6(7-5), 6-4 승리 <br>-벤치치 기권으로 4강 오른 세계 4위 코코 고프와 격돌<br>-다른 4강전에선 시비옹테크-스비톨리나 맞대결</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div><br><br> [김경무 기자]  '서브의 여왕' 엘레나 리바키나(27·카자흐스탄)가 오사카 나오미(28·일본)와의 WTA 투어 첫 대결에서 통쾌한 역전승을 거뒀다.<br><br>12일 오전(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하드코트에서 열린 WTA 1000(내셔널뱅크오픈, 캐나디언오픈) 단식 8강전에서다. 2번 시드(세계랭킹 2위)인 리바키나는 11번 시드(13위) 오사카를 맞아 첫 세트를 내주는 등 고전했으나, 결국 4-6, 7-6(7-5), 6-4로 승리해 4강에 올랐다.<br><br>리바키나는 이날 첫 세트에서 그랜드슬램 여자단식 4회 우승에 빛나는 오사카의 노련한 경기 운영과 강공에 밀려 힘을 쓰지 못했다. 하지만 2세트 들어 게임스코어 5-5, 6-6으로 팽팽히 맞선 뒤, 타이브레이크 승부에서 이겨 반전의 기회를 잡았다.<br><br>그리고 이후 고비마다 서브 에이스(총 15개)를 폭발시키며 3세트를 2게임 차로 따내며 2시간34분 동안의 접전에 마침표를 찍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div><br><br>리바키나의 4강전 상대는 세계 4위 코코 고프(22·미국)다. 고프는 이날 8강전에서 앞서 세계 14위 벨린다 벤치치(29·스위스)가 고관절 부상(a hip injury)을 이유로 기권하면서 쉽게 4강에 올랐다.<br><br>1번 시드(세계 1위) 아리나 사발렌카(28·벨라루스)가 16강전에서 탈락한 가운데, 리바키나는  앞으로 두번 더 이겨 우승할 경우 세계랭킹 1위 등극 초읽기에 들어간다.<br><br>리바키나는 지난 2022년 윔블던에서 그랜드슬램 여자단식 첫 우승을 차지했으며, 올해 호주오픈에서 두번째 메이저 대회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윔블던까지 잔디코트 시즌 다소 부진했으나, 북미 하드코트 시즌 다시 힘을 내고 있다.<br><br>이번 대회 반대편 4강에서는 세계 8위 이가 시비옹테크(25·폴란드)와 9위 엘리나 스비톨리나(31·우크라이나)가 격돌한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div><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우리끼리의 싸움 노렸다…‘갈등 조장’ 외국 의심 계정 2.4만개 확인 08-12 다음 [오피셜] 안세영 미쳤다! 96주 연속 세계 1위…"100주 연속 1위도 예약"→'韓 배드민턴 신화' 끝 보이질 않는다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