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국체전·장애인체전 의료지원 종합대책 가동 작성일 08-12 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의료기관·소방·보건소·민간단체 공조…감염병·식중독 대응도 강화</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8/12/0009110078_001_20260812134807471.jpg" alt="" /><em class="img_desc">제주도청 전경.(제주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7.15 /뉴스1</em></span><br><br>(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도가 올해 제주에서 열리는 제46회 전국장애인체전과 제107회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의료지원 종합대책을 가동한다.<br><br>제주도는 선수와 관람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도 의료지원본부를 중심으로 의료기관, 의료단체, 소방, 보건소 등이 공조하는 통합 의료지원 협력체계를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br><br>지역 의사회와 간호사회, 응급구조사협회 등 민간의료단체와 자원봉사자도 의료지원에 참여한다.<br><br>제주도는 전국체전 상황실에 의료지원본부를 설치하고, 주경기장에는 의무실을 운영한다.<br><br>보건소별 의료지원 상황실도 가동해 경기장별 전담 의료지원반과 구급차를 상시 배치한다.<br><br>위험종목은 경기장별로, 비위험종목은 권역별로 구급차를 배치해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적정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춘다.<br><br>사격 등 도외 지역에서 분산 개최되는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단에 대해서도 별도 의료지원 방안을 마련한다.<br><br>특히 제주도는 도내에서 처음으로 스포츠대회 기간 중 스포츠약국을 도입해 운영한다.<br><br>스포츠약국은 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단과 임원은 물론 자원봉사자와 일반 관람객도 이용할 수 있다.<br><br>주경기장인 서귀포시 강창학종합경기장과 개·폐회식 현장에서 운영된다.<br><br>개·폐회식은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며, 전국장애인체전 폐회식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제2센터에서 개최된다.<br><br>감염병 유입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방역관리 체계도 강화한다.<br><br>제주도는 체전 이전 선수단 숙박시설과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사전 위생점검을 실시해 레지오넬라 등 호흡기 감염병을 예방하고 소독 이행 여부를 확인한다.<br><br>식음료와 숙박 분야 위생·안전관리도 강화된다.<br><br>제주도는 경기장과 선수단 숙소 주변, 공항·여객선터미널, 주요 관광지 등의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사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br><br>체전 기간에는 식중독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한다.<br><br>양제윤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이번 전국장애인체전과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들과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들이 안심하고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민관이 힘을 합쳐 촘촘한 의료 및 위생 안전망을 구축했다"고 말했다.<br><br>올해 전국장애인체전은 9월11일부터 16일까지, 전국체전은 10월16일부터 22일까지 서귀포시 강창학종합경기장 등 제주도 일원에서 열린다. 관련자료 이전 AI에 생각 맡기는 ‘사고 외주화’ 막는다…정답 대신 소크라테스식 되묻는 AI 확산 08-12 다음 한국 세팍타크로, 세계선수권 여자 더블·팀레구 동메달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