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G 넘어 1.6T로…글로벌 광통신업계 증설 경쟁 본격화 작성일 08-12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3I70ZRfh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d01d9a4e8b25d4e33163ffac153911f7b11892a783b9d5bb7e355f006e558f" dmcf-pid="x0Czp5e4v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2/joongang/20260812162708683hkfo.jpg" data-org-width="605" dmcf-mid="PA8wcoXSh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2/joongang/20260812162708683hkf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e06cb69ff114a1fb385dc2e2b18430a7e94603ac73cc12970dc0bf2c829febc" dmcf-pid="yNfEjnGhWN" dmcf-ptype="general">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둔화와 광통신 시장의 ‘피크아웃’ 우려에도 글로벌 광통신 업체들이 1.6Tbps 광트랜시버와 공동광학패키징(CPO) 관련 생산능력 확대에 나서고 있다. 기존 800G 증산에 이어 1.6T·CPO·근접패키징광학(NPO)까지 설비투자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6b6322c0c42dabedb77fd5c2c742fd48914132da17005a23b50eced4eac2cefc" dmcf-pid="Wj4DALHlWa" dmcf-ptype="general">최근 실적을 발표한 루멘텀·코히런트·어플라이드옵토일렉트로닉스(AAOI)·패브리넷 등은 광부품과 트랜시버, 정밀 패키징 등 서로 다른 분야에서 매출 증가와 생산능력 확대 계획을 내놓고 있다. </p> <p contents-hash="c13ae31aebaf479443978d2f9e9098500c963e7a4fae87be83506c7fd047ad47" dmcf-pid="YA8wcoXSvg" dmcf-ptype="general">루멘텀은 8월 11일 2026회계연도 4분기 매출이 10억63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9.3%, 직전 분기보다 24.5% 늘었다고 밝혔다. 회사는 다음 분기 매출 전망을 12억2500만~12억7500만 달러로 제시했다. 1.6T 광트랜시버와 CPO용 레이저 수요에 대응해 관련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39a05d1f2ee98a57cda9f456ec2bc5a0778e524037c3b4005861a46fdff4814d" dmcf-pid="Gc6rkgZvyo" dmcf-ptype="general">AAOI는 8월 6일 올해 2분기 매출이 1억919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86% 증가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800G·1.6T 제품 수요에 대응해 현재 월 20만 개에 가까운 생산능력을 연말까지 월 65만 개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p> <p contents-hash="acd4f7a56f88fbd659c1d8730cf541928aaf941d1e6bb2ef482b61512cacbd99" dmcf-pid="HkPmEa5TyL" dmcf-ptype="general">코히런트는 지난 5월 2026회계연도 3분기에 매출 18억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보다 21% 증가했다. 광통신 제품의 정밀 패키징과 위탁생산을 담당하는 패브리넷의 같은 분기 매출도 12억1430만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약 39% 늘었다. </p> <p contents-hash="8260811ad344c8e3362cebfb78b16a3e4a1b57cded130b72accec8ea5ec0e260" dmcf-pid="XEQsDN1yyn" dmcf-ptype="general">업계의 증설은 광통신 장비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전송속도가 800G에서 1.6T로 높아지고 CPO·NPO 적용이 확대되면 광섬유·렌즈·레이저·광집적회로(PIC) 등을 정밀하게 조립하고 검사하는 공정의 중요성이 커진다. 실제 광신호를 측정하며 최적의 위치를 찾는 액티브 얼라인먼트 장비 등이 대표적이다. </p> <p contents-hash="9f7fe7854687c04d33f59f02effc0e787b6ff8d9158e22461b13a4e6a84bc9b9" dmcf-pid="ZOJSIDUZli" dmcf-ptype="general">국내에서는 성호전자의 광통신 장비 자회사 ADST가 관련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ADST는 지난 6월 엔비디아와 마벨에서 총 100억원 규모의 CPO 관련 장비를 수주했다. 8월에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사로부터 1645만 달러 규모의 광통신 제조장비 구매주문서를 확보했다. </p> <p contents-hash="04149020f4f161a2f1095a7bb82df1f6f21b3e9cfd6e8121c5d863414c183ab6" dmcf-pid="5IivCwu5SJ" dmcf-ptype="general">다만 글로벌 광통신 업체의 매출 증가가 장비업체의 수주 증가로 그대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기존 설비 활용 여부와 외주생산 비중, 신규 생산거점 구축 계획, 장비 검증 기간 등에 따라 발주 시기와 규모는 달라질 수 있다. </p> <p contents-hash="34f5ab502c09ca17f10302956a0f3c993378e8abc406a34737dc063a7f04faf6" dmcf-pid="1CnThr71Cd" dmcf-ptype="general">성호전자 관계자는 “글로벌 밸류체인 전반에서 1.6T와 CPO 관련 양산 투자와 생산능력 확대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며 “제품 고도화와 생산량 증가가 동시에 진행되면서 정밀 광정렬과 검사, 자동화 장비에 대한 요구 수준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실제 장비 공급 경험을 확보한 업체에는 단순한 시장 성장 이상의 기회가 열릴 수 있다”며 “향후 경쟁력은 고객별 공정에 대응할 수 있는 정밀도와 수율, 생산성, 납기 대응 능력에서 갈릴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b5fa0b693d010ecf0803036e8d75697c2cae11554dd00aff9dd0f3bbb68192ec" dmcf-pid="thLylmztSe" dmcf-ptype="general">김나혜 인턴기자 kim.nahye1@joongang.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국민체육진흥공단, 직원이 직접 뛴 적극행정…우수 사례 11건 선정 08-12 다음 2035년 SMR 상용화·2030년 달 착륙…정부 '7대 SEED' 가동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