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2분기째 '1조 클럽'... 2분기 순익 1조9052억으로 최대 작성일 08-12 21 목록 미래에셋증권이 올해 2·4분기 당기순이익 1조9000억원을 돌파하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브로커리지와 자산관리(WM), 트레이딩은 물론 해외법인까지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증권업계 최초로 2개 분기 연속 순이익 1조원을 넘어섰다. <br> <br>미래에셋증권은 올해 2·4분기 연결기준 세전이익 2조5287억원, 당기순이익 1조9052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전했다. 전분기 대비 각각 86%, 90% 증가한 수치다. 2·4분기 말 자기자본은 16조2000억원으로 늘었고 상반기 연환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39.5%를 기록했다. <br> <br>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세전이익 3조8863억원, 당기순이익 2조9072억원을 달성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49%, 338% 증가했다. <br> <br>실적은 전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세가 이끌었다.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은 6256억원으로 전분기보다 36% 증가했고 금융상품판매 수수료도 1310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국내외 고객자산(AUM)은 784조원으로 3개월 만에 124조원 증가했다. <br> <br>연금 부문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연금자산은 지난 6월 말 기준 80조원을 돌파했고 최근 1년간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율은 시장 평균의 약 2.5배인 60%를 웃돌았다. <br> <br>글로벌 사업도 역대 최고 성과다. 해외법인의 2·4분기 세전이익은 6091억원으로 미국과 홍콩, 런던, 인도 법인이 고르게 실적을 견인했다. <br> <br>해외법인 ROE는 약 24.8%를 기록했으며 연결 세전이익 기여도도 약 24%로 확대됐다. 트레이딩 및 기타금융손익은 836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07% 증가했고 투자은행(IB) 수수료 수익도 428억원으로 65% 늘었다. <br> <br>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 투자플랫폼 확대에도 속도를 낸다. 지난 6월 홍콩에서 전통자산과 디지털자산을 통합한 투자플랫폼 'MAPS'를 출시했으며 향후 미국과 싱가포르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토큰증권(STO) 제도화에 맞춰 실물자산(RWA) 토큰화 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고객 자산의 성장과 함께 회사의 기업가치를 높인다는 원칙 아래 글로벌 투자플랫폼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br><br> 관련자료 이전 1600조 굴릴 국민연금 CIO, 누가 승기 잡을까 08-12 다음 AI 싫어하는 미국인들…“장밋빛 미래는 기업들 얘기고” [특파원 인사이트]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