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 청소년 사망에…브라질, 디스코드 생방송 중단 명령 작성일 08-13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폭력·자해 콘텐츠 위험 차단 요구…이행 기한 3일 부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fBLIwu5Ak"> <p contents-hash="374ed10d4f011d58ae81215ecb2585b56d22623ad4c2e0f7bc48f96390d35545" dmcf-pid="B4boCr71Nc"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김민아 기자)브라질 정부가 10대 청소년의 사망 사건을 계기로 채팅 앱 디스코드의 라이브스트리밍 기능을 중단시켰다. 온라인상에서 미성년자 보호를 강화하는 가운데 소셜미디어 플랫폼에 대한 규제 수위도 높아지는 모습이다.</p> <p contents-hash="51ffc2f03c07e2d29090689b5848755b3fe8dc0e6f5b0cf4d0cb27d5851a1787" dmcf-pid="b8KghmztcA" dmcf-ptype="general">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브라질 국가데이터보호청(ANPD)은 디스코드에 라이브스트리밍과 유사한 영상 공유 기능을 중단하라고 명령했다. 디스코드가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한 대책을 마련할 때까지 해당 기능을 이용할 수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p> <p contents-hash="9b7e197eea8810970a81ece3876226f3c832c1b530fbcd41bb325579f72915c0" dmcf-pid="KKudrc3Ggj" dmcf-ptype="general">ANPD는 디스코드에 폭력이나 자해를 조장하는 콘텐츠 등 미성년자에게 위험할 수 있는 콘텐츠에 대한 접근을 막기 위한 합리적인 정책을 마련하도록 요구했다. 또 명령을 이행하기 위한 3일의 기한을 부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ce1cd0c415b68999d351c168ec39e9553f8ad155256e55a667fba8a105bf9c" dmcf-pid="997Jmk0Ho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디스코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3/ZDNetKorea/20260813092554332jtks.jpg" data-org-width="640" dmcf-mid="zN9alsqFA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3/ZDNetKorea/20260813092554332jtk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디스코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f280844ae856cc4843afe8c896fbecb49e4df85a1d72dfc377233e720e1e688" dmcf-pid="22zisEpXoa" dmcf-ptype="general"><span>이번 조치는 브라질의 13세 소녀가 디스코드에서 생방송을 진행하던 중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 이후 나왔다. 현지 당국은 방송 과정에서 다른 이용자들이 해당 소녀에게 자해를 부추겼다는 의혹을 조사하고 </span><span>있다.</span></p> <p contents-hash="452270039e510d9bdf34a77570835b796e694828d23899290f287a0463617a59" dmcf-pid="VVqnODUZag" dmcf-ptype="general">호잔젤라 다 시우바 브라질 영부인은 지난주 법무부와 검찰에 디스코드를 즉각 차단할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a02a6a68c524695c75390597ee12707c1a9ba3cd43f9c5283a0cf055c712cd42" dmcf-pid="ffBLIwu5go" dmcf-ptype="general">다만 ANPD는 디스코드 자체를 전면 차단하지 않고 비공개 서버에서 라이브스트리밍에 사용되는 '고 라이브(Go Live)' 기능만 중단하기로 했다.</p> <p contents-hash="4c12d567cf292920b346e8e68bb43fede377cdfcc20c54bd3dde944fffe18554" dmcf-pid="44boCr71AL" dmcf-ptype="general">ANPD는 "아동과 청소년이 노출되고 있는 심각하거나 회복하기 어려운 피해 위험을 줄이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c210bb78344d9ed98fc4f4a0e227a6a8741ce88676962206ccd4b34eb31d680" dmcf-pid="88KghmztNn" dmcf-ptype="general">디스코드는 해당 사건과 관련한 서버를 폐쇄하고 수사당국에 협조하고 있다는 입장이다.</p> <p contents-hash="c095c44c66f1ca4cda6c1129ff64ac380464aecf2095235c3b8418adee3f1e5c" dmcf-pid="669alsqFki" dmcf-ptype="general">디스코드 대변인은 "폭력을 조장하거나 부추기는 집단이나 개인은 우리 플랫폼에 설 자리가 없다"며 "사건과 관련된 비공개 초대 전용 서버가 만들어진 직후 신속하게 조사해 폐쇄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826c83f7905fe0c2a8cddf72d5c2ca80e15d8582e02b2fa07a7f8c873a2cecf" dmcf-pid="PP2NSOB3jJ" dmcf-ptype="general">디스코드는 자체 조사 결과 관련 범죄 행위가 다른 플랫폼에서 사전에 조직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사건 관련자들이 디스코드에서 차단된 이후에도 다른 플랫폼에서 관련 행위를 이어갔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37b4c01bc105e928d87811b9ad322b18c65e5a102094332f0ec3a34729f6f648" dmcf-pid="QQVjvIb0ad" dmcf-ptype="general">브라질은 최근 온라인상에서 미성년자 보호를 강화하고 있다. 올해 말 재선에 도전하는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대통령은 온라인 플랫폼의 아동·청소년 보호 책임을 강화하는 정책을 추진해왔다. 지난 3월에는 기업과 플랫폼이 청소년의 불법·유해 콘텐츠 접근을 제한하도록 의무화하는 법을 시행했다.</p> <p contents-hash="391e322bddeb873b20ed56db43c5749c945efa42dd8831c16a16cf06182e5386" dmcf-pid="xxfATCKpge" dmcf-ptype="general">2015년 게이머를 위한 채팅 앱으로 출발한 디스코드는 현재 대중적인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일간 활성 이용자 수는 9000만명에 달한다.</p> <p contents-hash="7405d3595e17ff32c3025d703add00d9b47bfdc327bfb238e9c5b4f9673e7037" dmcf-pid="yyCUQfmjjR" dmcf-ptype="general">미국에서도 디스코드의 아동·청소년 보호 정책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개인 소송뿐 아니라 일부 주 법무장관들도 디스코드가 젊은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한 충분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p> <p contents-hash="6c60b5dd36e51c74777783f63a1e5ae1683fc1ea76579bf188986bea42a41ac1" dmcf-pid="WWhux4sAaM" dmcf-ptype="general">디스코드는 일반적인 소셜미디어와 달리 메시지와 영상이 공개 피드가 아닌 개별 서버에 게시되는 구조여서 콘텐츠 관리가 상대적으로 어렵다는 평가를 받는다.</p> <p contents-hash="18aa75c311129eb33b1b45ab5711eafca4d557950efee9ffb509e8da435a6f9f" dmcf-pid="YYl7M8Ocgx" dmcf-ptype="general">김민아 기자(jkim@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문체부-콘진원, '코리아 인디게임 쇼케이스 in BIC·게임스컴' 마련 08-13 다음 네이버, ‘바다 위 AI 데이터센터’에 베팅…美 판탈라사 투자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