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 지속될까" 우려에도…월가, 엔비디아 AI 칩 '가치 하락 없다' 베팅 작성일 08-13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보도기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0qDCr71p7"> <p contents-hash="5da6e4417146c40ea682d29c82e9b364cbfbf5db49ce6e1551685fe314d2d0a4" dmcf-pid="F0qDCr71uu" dmcf-ptype="general">"구형 칩도 가치 유지한다"…엔비디아·월가, 710조원 AI 인프라 동맹 결성<br>AI 반도체는 과연 '빛바래지 않는 자산'이 될 수 있을까</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496ee7e90ca954d0582956c309a6da6a4a1afc6f4f0f46e63949aef9ac9f64" dmcf-pid="3pBwhmztF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월가 주요 금융사들과 손을 잡은 엔비디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3/551724-22lyJQR/20260813095243898tauc.png" data-org-width="835" dmcf-mid="1DIVx4sAF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3/551724-22lyJQR/20260813095243898tau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월가 주요 금융사들과 손을 잡은 엔비디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e5272dafb1fbccf134b7baaad1da72de74285b1f44e6ec131e2e44e93108f98" dmcf-pid="0UbrlsqFup" dmcf-ptype="general"><br>엔비디아가 월가 주요 금융사들과 손잡고 5천억달러(약 710조원) 규모의 대규모 AI 인프라 자금조달 플랫폼 구축에 나섰습니다. 기술 발전 속도가 빠를수록 자산 가치가 급격히 떨어진다는 기존 금융 시장의 상식조차 엔비디아의 반도체 앞에서는 통하지 않을 것이라는 베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bcf0d1b2658ab22d43f18c3dbfedd5b7f63cc4d63a2c726ffa13ae188fe94f7b" dmcf-pid="puKmSOB3U0" dmcf-ptype="general">◆ 월가 거물들이 엔비디아 칩에 대규모 베팅을 단행한 이유</p> <p contents-hash="12a56ba117188d8fc566bbfe43b8853e540b277b9087e85a4e725992964c02a8" dmcf-pid="U79svIb0F3" dmcf-ptype="general">엔비디아는 지난 10일 아폴로글로벌, 블랙록, 블랙스톤, 브룩필드자산운용, 골드만삭스, KKK 등 글로벌 6대 금융사와 각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전용 자금 풀을 조성한다는 구상입니다.</p> <p contents-hash="6b953b5c40eae92cfadec84cde3a7fd597a332b77d3b364674c58388bf7c0690" dmcf-pid="uz2OTCKpuF" dmcf-ptype="general">이번 계약에 참여한 금융사 관계자들은 AI 열풍을 이끄는 핵심 부품 확보 경쟁으로 인해 칩 가격이 당초 예상보다 훨씬 오랫동안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475e3e723575ad6fb052423824dc656abfee8475e392eb3db37671af46e5ce9f" dmcf-pid="7qVIyh9U0t" dmcf-ptype="general">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계약이 칩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자산군을 창출해 낼 것이며, 이는 22조 달러 규모의 사모펀드 시장이 투자하기에 매우 적합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실제로 블랙스톤의 존 그레이와 블랙록의 래리 핑크 등 투자 업계의 거물들 역시 최신 AI 모델의 학습과 구동에 필수적인 데이터센터에 적극적으로 자본을 투입할 의향이 있음을 내비쳤습니다.</p> <p contents-hash="4cae65fe7f844df4563a4a1877bf3677719ff1ecc163bf923ecacd64b6f667c2" dmcf-pid="zBfCWl2up1" dmcf-ptype="general">◆ 기술 변화 속 가치 하락 우려와 남겨진 리스크</p> <p contents-hash="7c9d95dd94bc6cb0f363a8eeab01aac680ee644105451b2639fc2e47ffbe36f4" dmcf-pid="qb4hYSV7u5" dmcf-ptype="general">물론 이러한 거대한 자금 조달 모델에 리스크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핵심 담보로 쓰이는 엔비디아 칩의 미래 수요와 가치를 과연 정확하게 평가했느냐가 관건입니다.</p> <p contents-hash="daf55b6db10b88b560e09cfe8a71c77d4266ede5ec318d52544c728771f122ac" dmcf-pid="B0qDCr71pZ" dmcf-ptype="general">실리콘밸리 소재 컨설팅 업체인 크리에이티브 스트래티지스의 기술 분석가 벤 바자린은 "이 모든 것은 지속적인 투자가 가능한지에 달려 있다"며 "과잉 생산이나, 수요 감소, 모델 개선 등으로 컴퓨팅 자원이 많이 필요하지 않게 될 수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p> <p contents-hash="de2889633cd4d835d0ba2a3200b5f612f13675c0ea8b354f9c73e98c31fcbddf" dmcf-pid="bpBwhmztzX" dmcf-ptype="general">일반적으로 렌터카나 상업용 항공기는 고객이 채무 불이행 상태에 빠지더라도 실물 자산이 남아있기 때문에 새로운 임차인을 비교적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AI 칩은 기술이 굉음처럼 빠르게 발전하고 수요 변동성도 크기 때문에 장기적인 가치를 가늠하기가 어렵습니다.</p> <p contents-hash="4684d11fdbe72170546ccbbca36cecf139de0f4350af7e7730eb6001d857cf53" dmcf-pid="KUbrlsqF3H" dmcf-ptype="general">이 때문에 칩 리스를 담보로 한 부채 시장에서는 기초 자산의 가치가 미래에 미미해질 것을 우려해 3~5년 이내에 대출금 전액 상환을 요구하는 사례가 잦습니다. 결국 엔비디아 하드웨어가 앞으로 얼마나 강력한 현금 창출력을 증명해 보이느냐가 가장 중요한 핵심 관건이 된다는 분석입니다.</p> <p contents-hash="73d935092ad3e3114b2b64e07fd524a51c3a2abc0012d9485fad04f59c710cfb" dmcf-pid="9uKmSOB30G" dmcf-ptype="general">◆ "구형 칩조차 가치를 유지한다" vs "내재적 가치와 10년 이상의 실적 존재"</p> <p contents-hash="70d689ab00b547a64f0ba783e0b5d6c7c64efd97bfbb7a33ab50ea9a1dac8c36" dmcf-pid="279svIb03Y" dmcf-ptype="general">이러한 우려에 대해 젠슨 황 CEO는 폭발적인 컴퓨팅 성능 수요 덕분에 엔비디아의 구형 H100 칩조차 예상보다 훨씬 오랫동안 가치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합니다. 최근 들어 칩의 임대료가 오히려 인상되었으며, 출시된 지 6년이나 지난 A100 칩 역시 초기 예상 수명보다 더 오래 쓰이고 있다는 설명입니다.</p> <p contents-hash="0c962debb71f0596cb6bf6144969022129208f484832c4b86f3d156bda4c430d" dmcf-pid="Vz2OTCKppW" dmcf-ptype="general">엔비디아의 자금조달 플랫폼에 직접 참여하는 사모펀드 한 임원은 인터뷰에서 "GPU에는 내재적 가치가 있다. 엔비디아는 GPU 임대에 10년 이상의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p> <p contents-hash="7ba6994812aed2dff29f79cbd26335b4d90150ad700a37620873995ab246ef50" dmcf-pid="fqVIyh9U7y" dmcf-ptype="general">또 다른 펀드 관계자 역시 "사모펀드는 이 분야에서 독특한 역할을 한다"며 GPU 임대가 앞으로 가격을 표준화하고 AI 그룹의 전체적인 효율성을 한층 높여줄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p> <p contents-hash="a63048b74d1522a37cc13cdfe523fea1002848d779e7900bdf96edfa0f1b7f6d" dmcf-pid="4BfCWl2upT" dmcf-ptype="general">(사진=연합뉴스) </p> <p contents-hash="97f4e202b4fc4c0c8809b96016059d401946b2bb272ee1dc9def63c3418623c8" dmcf-pid="8b4hYSV7Uv" dmcf-ptype="general">조형준 취재 기자 | brotherjun@tjb.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JB </p> 관련자료 이전 네이버웹툰·문체부, 인터폴·북아프리카와 국제공조…불법 유통 사이트 3곳 폐쇄 08-13 다음 네이버, 美 AI 데이터센터 개발 기업 ‘판탈라사’ 투자…AI 인프라 확보 ‘광폭행보’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