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경찰도 '스마트 글래스' 쓴다…일상 감시 우려↑ 작성일 08-13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플로리다 주 보안관 사무소 두 곳, 레이벤 메타 AI 글래스 구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5zVgOB3No"> <p contents-hash="51de9f9c40ec130e861e08dcd10e39d6aae685d93d18b4427e4f4b4b567ec87b" dmcf-pid="Q1qfaIb0cL"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스마트폰 없이 착용만으로 시야를 촬영할 수 있는 스마트 글래스가 확산하면서 개인정보 침해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미국 경찰이 속속 스마트 글래스를 업무에 도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744e1042888f0eb708ea90111971c46b29c549213110ed4915370e9e62e70ebc" dmcf-pid="xtB4NCKpNn" dmcf-ptype="general">미국 플로리다주 지역 매체 마이애미 뉴 타임스에 따르면, 플로리다 남부 최소 2곳의 보안관 사무소가 메타의 레이밴 메타 인공지능(AI) 안경을 구매한 것으로 확인됐다.</p> <p contents-hash="9b26e257aa1e18cae9eec08ab24a97821af2938c84ead11d303322a170144782" dmcf-pid="yowh0fmjoi"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한 곳은 브로워드 카운티 보안관실이다. 이곳의 아동 대상 인터넷 범죄 수사대(ICAC) 비밀수사팀이 스마트 글래스를 구매한 것으로 전해졌다. 브로워드 카운티 보안관실은 스마트 글래스 사용 여부와 관련해 "감시 기법 및 절차"에 관한 자체 방침을 이유로 구체적인 언급을 거부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또 다른 스마트 글래스는 오키초비 카운티 보안관실이 구매했다. 해당 기관은 레이밴 메타 AI 안경 6쌍을 IT 업무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원격으로 해결하는 데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f51073822b9cee9a98a6f5867ad39d57ddd087a6b5fde1d357930b4345c798" dmcf-pid="Wgrlp4sAj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국 경찰이 스마트 글래스를 쓰고 도심을 순찰하는 AI 생성 이미지(제작=제미나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3/ZDNetKorea/20260813173138540zvir.png" data-org-width="639" dmcf-mid="5IToh1d8a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3/ZDNetKorea/20260813173138540zvir.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국 경찰이 스마트 글래스를 쓰고 도심을 순찰하는 AI 생성 이미지(제작=제미나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2822a5bf64d66b191574959f5fa0da90cbcd4f2eede6da2be332256593a3b7c" dmcf-pid="YamSU8Ocgd" dmcf-ptype="general">미국 경찰이 스마트 안경을 업무에 활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최근 들어 활용 범위가 확대되는 추세다.</p> <p contents-hash="ad75edc16337c423815ab26d93ab39abd09bcd1bbb3291e0f7afa2af112f6a6f" dmcf-pid="GNsvu6Ikge"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4월 안보 전문 기자 켄 클리펜스타인은 미국 국토안보부(DHS)가 미국·멕시코 국경 감시에 활용할 스마트 안경을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DHS는 스마트 안경을 생체인식 데이터베이스와 연동해 안면인식 기술로 사람을 자동 식별하는 방안에도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5f9d3db6719bf3fcc3ac896bf57c19db6b76732d97bb0b1e7705cc6eebc8843b" dmcf-pid="HjOT7PCEjR" dmcf-ptype="general">이와 별개로 미국 이민세관집행국(ICE) 요원들이 단속 과정에서 레이밴 메타 AI 안경을 착용했다는 보도가 나왔고, 국경경비대가 스마트 글래스를 이용해 시위를 감시했다는 보도도 있었다.</p> <p contents-hash="f8bab4b4099593d7a7d0a81a08fa60d45b61d287d99e52259e940d2dc146daef" dmcf-pid="XAIyzQhDjM" dmcf-ptype="general">하지만 최근 플로리다주 보안관 사무소의 스마트 글래스 도입은 국경 감시나 특수 임무를 넘어 일상적인 경찰 업무로까지 활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외신들은 이 같은 움직임이 중국 등 해외 경찰 조직에서도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중국 경찰은 실종자 신원 확인이나 일상적인 교통 관리 등에 스마트 안경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2f8af8fce0f0c4d9e112255ce62949ac1cebd583be7195035fcf2879385230" dmcf-pid="ZcCWqxlwk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국 경찰이 스마트 글래스를 업무에 도입하고 있다. 사진은 레이벤 메타 AI 글래스 (사진=메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3/ZDNetKorea/20260813173139837osyd.jpg" data-org-width="640" dmcf-mid="11GSU8OcN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3/ZDNetKorea/20260813173139837osy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국 경찰이 스마트 글래스를 업무에 도입하고 있다. 사진은 레이벤 메타 AI 글래스 (사진=메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384eb43a730849e256fa44c186be0a9524b58c68e65501aee1a7d4175a0ecf2" dmcf-pid="5khYBMSraQ" dmcf-ptype="general">경찰 조직이 스마트 글래스를 활용하면 현장에서 별도의 촬영 장비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영상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착용자의 시야에 들어오는 사람과 상황을 당사자에게 알리지 않고 촬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생활 침해 논란도 커질 수 있다. 특히 스마트 글래스에 안면인식 기술까지 결합될 경우 촬영과 동시에 사람을 식별하는 것이 가능해질 수 있어 개인정보가 감시 목적으로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p> <p contents-hash="d86c62587290cf21a5ca7307a9eb15d100620d08b5d67c695effe413752679b3" dmcf-pid="1ElGbRvmgP" dmcf-ptype="general">IT매체 기즈모도는 경찰의 스마트 글래스 활용 확대가 프라이버시 옹호 단체들의 강한 반발을 불러올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0b5cfe156f38e085aed1ebf5ce48eb39e2ab41e4f372869bf9e27226999d368f" dmcf-pid="tamSU8OcA6" dmcf-ptype="general">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모두의 AI’ 마감 코앞인데…대부분 컨소시엄도 못 꾸려 08-13 다음 네이버 1784 누빈 로봇 '루키' 첫 휴가 떠났다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