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AI’ 마감 코앞인데…대부분 컨소시엄도 못 꾸려 작성일 08-13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주요 주관사들 참여사 영입 진통 <br>역할·예산 모호…스타트업 ‘고심’<br>비용·인력 부담도 합류 걸림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381MAFYCa"> <p contents-hash="ec7a6d456c3c07d95f81e09534d49d343e037efe90cf72f07c52cf45ef3cc100" dmcf-pid="406tRc3GTg" dmcf-ptype="general">대국민 무료 인공지능(AI) 서비스를 개발하는 ‘모두의 AI 프로젝트’ 사업 공모 마감이 임박했지만 여전히 컨소시엄 구성을 마치지 못한 기업이 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 내용과 향후 예산 규모 등이 불확실해 스타트업들의 참여 고민이 길어지는 분위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6d849f71350373e7d3acd30c25ec016ca5b2359cb534f6e94824e8df94ca82" dmcf-pid="8pPFek0HS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3/seouleconomy/20260813173042530ghbb.jpg" data-org-width="500" dmcf-mid="Vh3O7PCE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3/seouleconomy/20260813173042530ghb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e5294799c94937070b34603fc8098e7cb6070292a064f871bb5597fbc9c6665" dmcf-pid="6UQ3dEpXyL" dmcf-ptype="general">13일 서울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주관사업자로 나선 SK텔레콤·KT·LG유플러스와 카카오·이스트소프트 등은 18일 공모 마감을 앞두고 여전히 참여사 영입을 마무리하지 않은 상태다. AI·클라우드·플랫폼 업계 기업들이 복수 주관사의 참여 제안을 놓고 막판까지 합류 여부를 저울질하고 있어서다.</p> <p contents-hash="ccea9b2291887e14cb3e781456e7b130aada423f784e2968d996c8e9e441a150" dmcf-pid="Pux0JDUZvn" dmcf-ptype="general">한 스타트업 관계자는 “공모 시작 후 거의 모든 컨소시엄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지만 여전히 확정하지 않은 상태”라며 “일부 참여사가 직전에 이탈해 급히 추가 영입을 하는 컨소시엄도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스타트업 대표는 “3주 넘게 논의하다 이번 주 불참을 결정했다”며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 때보다 컨소시엄 구성이 훨씬 오래 걸리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결국 이번주 말에야 참여사를 확정하고 주말 포함 사흘간 ‘벼락치기’로 수행계획서와 제출 서류 등을 준비하는 컨소시엄이 여럿인 셈이다.</p> <p contents-hash="1d48681b4776d55dd07d85ab6ed55dd300e81c216ab27e6f74a7a0c5777283a6" dmcf-pid="Q7Mpiwu5Wi" dmcf-ptype="general">컨소시엄 구성이 지지부진한 것은 참여사별 역할과 책임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국산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이라는 목표가 뚜렷했던 독파모와 달리 모두의 AI는 무료 범용 AI 챗봇 출시·공공 AI 에이전트 제공·특화 AI 서비스 발굴 등 다양한 과제를 수행해야 한다. 플랫폼·클라우드 구축, 에이전트 및 서비스 개발, 보안 등 필요한 역량이 폭넓은 데다 주관사별로 요구하는 업무분장(R&R)도 제각각인 것이다. 한 AI 기업 관계자는 “우리 회사는 데이터 구축·정제 전문인데 플랫폼 구축처럼 결이 다른 역할까지 제안하고 있다”며 “정부도 질문 대부분에 ‘기업별 자율적 설계에 맡기겠다’고 답해 책임과 역할이 모호하다고 느껴 참여를 거절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b193c2a6e475c6972401017eb23ce4bec2714ac7ef6c10e9f88ab35db6c42b0" dmcf-pid="xzRUnr71lJ" dmcf-ptype="general">비용·인력 부담도 참여를 주저하게 만드는 이유다. 정부는 올해 서비스 개발에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 ‘B200’을 최대 512장 투입하지만 그 외 인건비 지원 등은 없다. 내년부터 지원되는 서비스 운영비가 정부 예산에 따라 유동적이라는 점도 변수다. AI 추론을 비롯해 서버·전력, 보안·관제, 고객지원, 모델 고도화 등에 상당한 비용이 필요한 만큼 지원 규모가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기업별 역할과 비용 분담 수준을 확정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span>한 기업 대표는 “특히 독파모에 이미 참여한 소규모 기업·기관은 한정된 인력을 새 프로젝트에 투입할 여력이 없어 모두의 AI 참여를 원해도 포기한 경우가 여럿”이라고 전했다.</span></p> <p contents-hash="649693ee00ef124e1978de7455850fdcb024312eab27ead7aac425377c430c5a" dmcf-pid="yEYA5bkLSd" dmcf-ptype="general">장형임 기자 jang@sedaily.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LG, 스켈레톤·아이스하키 유망주 육성 프로그램 출범 08-13 다음 美 경찰도 '스마트 글래스' 쓴다…일상 감시 우려↑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