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 모델 지연에 그록에도 밀려”…경량 AI만 내놓은 구글 작성일 08-14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Oall0Lxa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da81a4fdd9d4aa679316d2f10dd2e5a7ff62d00cf1eb185b877fe789336aa5" dmcf-pid="qINSSpoMo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구글의 제미나이 로고 이미지.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4/chosunbiz/20260814103310280xclb.jpg" data-org-width="4502" dmcf-mid="71qeewu5c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4/chosunbiz/20260814103310280xcl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구글의 제미나이 로고 이미지.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acb7c1e3063bdb2659e670ef49aa782905be05d61fdcafdd7fe53c4fc8d2467" dmcf-pid="BCjvvUgRcc" dmcf-ptype="general">구글이 코딩과 에이전트 작업에 특화한 새 경량 인공지능(AI) 모델을 내놨지만, 두 달째 소식이 없는 최상위 모델 출시는 또 미뤄졌다. 최상위 ‘프로’ 모델 출시가 지연되는 사이 구글의 AI 모델 경쟁력은 후발주자로 꼽혔던 스페이스XAI에도 밀리는 모습이다.</p> <p contents-hash="ec97c52054329cbf18aeac62d3f62ab080384d306d1c44eeb2cee64e31b0bec0" dmcf-pid="bhATTuaeAA" dmcf-ptype="general">구글은 경량 AI 모델 ‘제미나이3.7 플래시’를 기업 고객과 유료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선보인다고 13일(현지시각) 밝혔다. 지난달 21일 ‘제미나이3.6 플래시’를 출시한 지 불과 3주 만이다.</p> <p contents-hash="113a35f3bb8b4c41de5ce1f4f7ee861349ac5f4fd87ebcc1ba9bd5b0744598fa" dmcf-pid="Klcyy7Ndgj" dmcf-ptype="general">구글에 따르면 새 모델은 코딩과 버그 수정 능력이 크게 향상돼 한 번의 시도만으로도 즉시 실행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코드를 생성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6f58115fab9c4efdf5ba2b52e58f5073c80cfacd294b6470838d61abad2dcdcf" dmcf-pid="9SkWWzjJoN" dmcf-ptype="general">실제 제미나이3.7 플래시의 코딩 등 주요 성능지표(벤치마크)는 앤트로픽의 클로드 소네트5, 오픈AI의 GPT-5.6 테라 등 중급 모델과 비슷하거나 일부 항목에서는 앞섰다.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이용 가격이 이들 모델보다 2~3배 저렴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가격 대비 성능이 높은 셈이다.</p> <p contents-hash="c54005329f926959b3e8c992549be3f987de2c254cf274110cad9ddbbec81e71" dmcf-pid="2vEYYqAija" dmcf-ptype="general">특히 답변 속도에서 강점을 보였다. AI 모델 분석업체 아티피셜 어낼리시스(AA)에 따르면 제미나이3.7 플래시의 답변 속도는 초당 340토큰으로, 제미나이3.5 플래시라이트(초당 358토큰)에 이어 두 번째로 빨랐다. 주요 경쟁 모델 가운데 초당 200토큰을 넘어선 모델은 없었다.</p> <p contents-hash="a71efb9a54428d88ed5fdf7ee15fdb4519b2409ba4764bf30cb589650c64546f" dmcf-pid="VTDGGBcnNg" dmcf-ptype="general">다만 경량 모델인 만큼 종합적인 지능 성능에서는 최상위권에 들지 못했다. AA는 제미나이3.7 플래시의 지능지표(AAII)를 56점으로 평가해 GPT-5.6 테라(57점)와 딥시크 V4 프로 0813(53점) 사이인 9위에 올렸다.</p> <p contents-hash="f0e7c059cc8dbd0ae6505e5b967bca3e3077a772640de144c4ded370da7b1b7d" dmcf-pid="fywHHbkLgo" dmcf-ptype="general">문제는 구글의 최상위 모델 출시가 계속 늦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구글은 당초 6월 출시를 예고했던 ‘제미나이3.5 프로’를 두 달이 지난 현재까지 공개하지 못하고 있다.</p> <p contents-hash="4af715c02e4972be372ef7b6ed02f11b0350dbae8403692900a55a7184b40adc" dmcf-pid="4WrXXKEojL" dmcf-ptype="general">그 사이 경쟁사들은 잇달아 고성능 모델을 내놓으며 구글을 앞서고 있다. 스페이스XAI가 12일 공개한 ‘그록(Grok)4.6’은 AAII에서 61점을 받아 클로드 페이블5(62점)에 불과 1점 뒤졌으며, GPT-5.6 솔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p> <p contents-hash="64f640a3239a49f6851845c928d118e7a601e06c931172de54f38e80efd2d6c3" dmcf-pid="8YmZZ9DgAn" dmcf-ptype="general">메타의 ‘뮤즈 스파크1.2’(57점)를 비롯해 중국의 키미 K3(60점), 큐원3.8 맥스(58점) 등도 제미나이3.7 플래시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다.</p> <p contents-hash="a6f3ca0777bde3e37a2fa13ddda893b3de04ee33d76c9161dae967b43da45bc6" dmcf-pid="6V066jtWji" dmcf-ptype="general">가격과 속도를 앞세운 경량 모델에서는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최상위 모델 출시가 지연되면서 구글이 고성능 AI 모델 경쟁에서 주도권을 잃고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7b353773dfded0b4ff3b6aa5f84818216992849724e23e825e93c89d497fd25e" dmcf-pid="PfpPPAFYcJ"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엔텔스, 차세대 빌링 솔루션 '포사빌링' 개발…“클라우드·AI 데이터센터 공략” 08-14 다음 기술 안 따지는 국방 사업에 대기업 참여 허용 논란…'예외심의' 유명무실화 08-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