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자동차경주협회, 3년 만에 카트 챔피언십 재개…국내 3개 시리즈 묶어 '시즌 챔피언' 가린다 작성일 08-15 3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8/15/2026081501000896300056621_20260815150819513.jpg" alt="" /></span><br><br>국내 카트 레이싱의 시즌 경쟁 체계가 3년 만에 다시 만들어진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가 별도의 단일 대회를 신설하는 대신 기존 주요 카트 시리즈를 하나의 챔피언십으로 연결해 시즌 전체 성적을 평가하는 방식이다.<br><br>KARA는 '2026 KARA 카트 챔피언십'을 3년 만에 재개한다고 밝혔다. 올해 챔피언십은 로탁스 맥스 챌린지,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KIC-KART 레이싱컵(RACING CUP), 충북도지사배 모토아레나 카트레이싱 등 국내 3개 시리즈의 지정 라운드를 연계해 총 3라운드로 운영한다.<br><br>오는 30일 로탁스 맥스 챌린지 3라운드를 시작으로 9월 20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KIC-KART 3라운드, 11월 8일 충북도지사배 모토아레나 카트레이싱 4라운드에서 챔피언십 포인트를 부여한다.<br><br>시니어(Senior), 주니어(Junior), 미니(Mini) 등 3개 클래스로 나뉘며 각 지정 라운드에서 획득한 포인트를 합산해 클래스별 시즌 챔피언을 결정한다. 각 클래스 종합 1위에게는 1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주어진다. 공식 시상은 연말 열리는 'KARA Prize Giving'에서 진행된다.<br><br>이번 챔피언십에서 또 하나 눈에 띄는 부분은 유소년 드라이버 지원이다. KARA는 드라이버 이창욱과 함께 추진하는 유소년 육성 프로젝트 'Project Grid Up'과 연계해 주니어와 미니 클래스 참가자들의 타이어 비용을 지원한다. 카트 레이싱은 유소년 드라이버가 모터스포츠 경력을 시작하는 주요 무대인 만큼, 지속적인 출전을 가로막는 비용 부담을 낮춰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br><br>KARA가 이번 대회를 통해 만들려는 것은 새로운 경기 하나라기보다 '시즌'의 개념이다. 각각 별개로 운영되던 카트 시리즈의 주요 라운드를 묶어 단발성 경기 결과가 아닌 시즌 전체의 꾸준한 성적을 챔피언 선정에 반영하는 구조다.<br><br>특히 유소년 클래스에 대한 지원까지 더해지면서 국내 카트 저변 확대와 드라이버 육성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겨냥했다. 기존 대회의 규모를 키우는 방식이 아니라 현재 운영되고 있는 시리즈를 연결하는 만큼 향후 참여 대회와 지원 범위를 확대할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br><br>KARA 관계자는 "KARA 카트 챔피언십은 별도의 대회를 추가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국내 카트 시리즈를 연결해 시즌 전체의 성과를 인정하는 체계를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며 "시니어 클래스의 경쟁을 활성화하는 한편 유소년 참가 지원과 기존 시리즈와의 협력을 통해 드라이버들이 꾸준히 경기에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장애물 넘어 질주…근대 5종 금메달 싹쓸이 도전 08-15 다음 로봇팔에 태양돛까지…지구 밖 '우주 청소' 뜬다[우주 쓰레기 비상③] 08-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