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돌아왔는데 韓 배드민턴 날벼락!…'복식 간판' 공희용, 세계선수권 이어 AG도 '불투명'→대체선수까지 검토 작성일 08-16 3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8/16/0002045885_001_20260816165011333.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이 부상을 털고 돌아왔지만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에 또 다른 부상 악재가 닥쳤다.<br><br>여자복식 간판 공희용(전북은행)이 부상으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마저 불투명해졌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공희용의 출전이 어려울 경우에 대비해 대체선수 발탁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br><br>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은 오는 17일부터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2026 세계선수권대회 참가를 위해 지난 1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br><br>이번 세계선수권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선수는 단연 안세영이다. 최근 발 부상으로 일본 오픈(슈퍼 750) 도중 기권했던 안세영은 재활과 회복을 거쳐 세계선수권 출전을 결정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8/16/0002045885_002_20260816165011394.jpg" alt="" /></span><br><br>그러나 여자복식은 상황이 다르다. 세계 6위 공희용-김혜정(삼성생명) 조가 세계선수권에 나서지 못한다.<br><br>대한배드민턴협회는 앞서 지난 12일 "공희용-김혜정 조는 공희용 선수의 무릎 부상으로 인해 세계선수권에 최종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br><br>문제는 세계선수권 이후다. 박주봉 대표팀 감독은 지난 14일 대표팀의 세계선수권 출국 현장에서 공희용이 오는 9월 아시안게임에 정상적으로 출전하지 못하는 상황에 대비해 대체선수 발탁 가능성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br><br>공희용-김혜정 조는 공희용이 지난 2월 오른쪽 무릎 수술을 받으면서 잠시 해체됐다. 공희용이 없는 동안 김혜정은 정나은, 백하나, 문인서 등과 조를 꾸려 경기를 치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8/16/0002045885_003_20260816165011440.jpg" alt="" /></span><br><br>긴 재활 끝에 공희용은 지난달 코트로 돌아왔고, 공희용-김혜정 조는 복귀 무대였던 일본 오픈에서 결승에 진출한 뒤, 세계 2위 장수셴-자이판 조(중국)를 게임스코어 2-1(14-21 21-15 30-29)로 꺾으며 우승까지 차지했다.<br><br>그러나 곧바로 이어진 중국 오픈(슈퍼 1000) 16강에서 세계 85위 벤야파 아임사르드-눈타카른 아임사르드 조(태국)에 패해 탈락했고, 세계선수권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공희용의 무릎에 다시 문제가 발생해 대회 출전을 포기했다.<br><br>대표팀 입장에서 더욱 신경 쓰이는 것은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아시안게임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8/16/0002045885_004_20260816165011495.jpg" alt="" /></span><br><br>한국 여자 배드민턴은 아시안게임 여자 단체전 2연패를 노린다. 단체전은 단식 3경기와 복식 2경기로 승부를 가리는 만큼 세계 정상급 복식조의 존재가 중요하다. 세계 3위 백하나-이소희와 함께 여자복식의 쌍두마차를 이루는 공희용-김혜정이 정상적으로 출전할 수 없다면 대표팀의 복식 구성에도 변화가 불가피하다.<br><br>안세영이 부상을 털고 돌아오면서 한숨을 돌리는 듯했던 한국 배드민턴은 이번에는 여자복식에서 예상치 못한 악재를 만났다. 세계선수권 불참에 이어 아시안게임 출전까지 불투명해진 공희용이 남은 한 달 동안 무릎 상태를 얼마나 회복할 수 있을지가 여자 단체전 2연패를 노리는 한국의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테니스 전설' 조코비치, 랭킹 50위 선수에게 충격패…"건강상 문제" 08-16 다음 얼굴에 붙이면 끝 … 미세전류가 피부 관리 08-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