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 위주서 팬덤 중심으로”…변화하는 게임 문화 작성일 08-17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용하 넥슨게임즈 본부장 키노트<br>국민 게임보다 각자 취향 담긴 게임으로<br>IP 기억 요소 세 가지로 정의…인기작 사례 설명</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dEIDgZvS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9cf5f7e85458ef4f7fea2821b7b2b213f03557ebca0809ea7650315f1d4aad" dmcf-pid="yHzVqFiPS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용하 넥슨게임즈 IO본부장이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부산 인디 웨이브 콘퍼런스’에서 무대에 올라 게임 문화의 변화를 설명하고 있다. 넥슨게임즈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7/dt/20260817070843338gawf.jpg" data-org-width="640" dmcf-mid="Q2pbUZRfC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7/dt/20260817070843338gaw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용하 넥슨게임즈 IO본부장이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부산 인디 웨이브 콘퍼런스’에서 무대에 올라 게임 문화의 변화를 설명하고 있다. 넥슨게임즈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9a3cb22419ebfc9e835a981ee2cccd5807453aa925bacb17fc686d624675060" dmcf-pid="WXqfB3nQlW" dmcf-ptype="general"><br> 다 함께 즐기는 게임 문화가 각자의 취향이 담긴 게임을 즐기는 문화로 발전하고 있다. 과거에는 입소문을 타며 유행 기반의 대규모 이용자를 유입시켜 인기를 얻었다면, 최근에는 몰입 가능한 게임 경험을 통해 강력한 팬덤 기반의 지속성을 보이고 있다.</p> <p contents-hash="b4fc425eed9fbdc613fdfd157855a5dc03a67f7717c23f3ecdb7c4b961ba6425" dmcf-pid="YZB4b0LxCy" dmcf-ptype="general">김용하 넥슨게임즈 IO본부장은 지난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6’ 내 ‘2026 부산 인디 웨이브 콘퍼런스’에서 게임 팬덤의 변화를 짚었다.</p> <p contents-hash="0728b6885ff8a2ee393234ebdc9aab8d6ded85bbacbcf33a229da02581f1740d" dmcf-pid="G5b8KpoMCT" dmcf-ptype="general">과거 국내에서는 ‘스타크래프트’와 ‘리그 오브 레전드’처럼 많은 이용자가 함께 즐기고 이야기하는 이른바 국민게임이 게임 문화를 이끌다면, 최근에는 게임마다 서로 다른 팬덤이 형성되면서 팬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모이고 게임을 즐기는 모습도 나타나고 있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f03f409c400e68ad3694d8e01edaf1e2c9d835e876d4f80ec1a2ae8bb321bf6a" dmcf-pid="H1K69UgRlv" dmcf-ptype="general">김 본부장은 “국민게임이 사라진 건 아니다. 그 옆에 각자가 깊게 좋아하는 게임이 많아진 것이다”라며 “팬들은 모이고, 찾아가고, 직접 만든다”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1b0bfd1d53e7180364bc963ef81d3cdd000cd61112ef2763662451cc8312e14e" dmcf-pid="Xt9P2uaeWS"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팬들이 게임을 하나의 지식재산(IP)으로 기억하게 만드는 요소를 언급했다. 이용자가 IP를 떠올릴 때 로고와 설정, 캐릭터, 스토리를 먼저 생각하지만 게임에서는 이용자가 반복해서 직접 해 본 경험도 기억에 남는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c05fa9cdd54a2ddd86bedd68b6aa13e0342cd5b821b4019e46494e964bdc64eb" dmcf-pid="ZF2QV7NdSl" dmcf-ptype="general">그는 이용자가 IP를 기억하게 만드는 요소를 ‘반복한 행동’, ‘기억나는 상징’, ‘관계’라는 세 가지 축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aacf1c679977e41076640e26518976b885f6efcbc949b087373c5fed3be44c9" dmcf-pid="53VxfzjJTh" dmcf-ptype="general">‘포켓몬스터’에서는 포획·배틀, 몬스터볼, 트레이너(이용자)와 포켓몬의 관계가 각각 세 가지 요소에 해당한다. ‘펍지: 배틀그라운드’에서는 낙하·생존, Lv.3 헬멧, 스쿼드·경쟁을, ‘마비노기’에서는 생활·모험, 캠프파이어, 우연한 만남과 공동의 추억을 사례로 들었다.</p> <p contents-hash="724e6fc4fe6f321f2f567b679f15e4389290db79b4495d166ed3d9edbe1be7b3" dmcf-pid="1SFz3GQ9yC"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이용자가 게임 속에서 맡는 역할과 다른 캐릭터와의 관계, 반복해서 하는 행동을 ‘세계관의 라이프스타일’이라고 했다. 세계관의 설정을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이용자가 그 세계에서 어떤 역할로 생활하고 무엇을 경험할지를 구체적으로 설계해야 한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a0178b4e857d0af031af2ece08e2d11b1daa985a3b4982f64fabc4d6892873e3" dmcf-pid="tv3q0Hx2SI" dmcf-ptype="general">그는 이러한 설계를 ‘블루 아카이브’에 적용했다고 이야기했다. 학원·청춘·밀리터리라는 세 가지 요소를 결합하고, 이용자에게 학생들을 지도하는 선생님이라는 역할을 부여해 선생님으로서 학생들과 관계를 맺고 사건을 해결하는 게임 경험을 제공했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65db85d84d81dc26dce5290aa905f0853faedbbaa69c61eb9fe450009d9e6d2a" dmcf-pid="FT0BpXMVSO" dmcf-ptype="general">아울러 그는 신작 ‘프로젝트 RX’에 대해 짧게 소개했다. 프로젝트 RX는 넥슨게임즈 산하 RX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PC·콘솔·모바일 기반 미소녀 게임으로, 매력적인 캐릭터와 이용자가 함께 살아가는 ‘이세계(異世界)’ 구현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언리얼엔진5 기반의 고품질 3D 그래픽과 캐릭터들과 함께 즐기는 생활 콘텐츠, 몰입감 있는 스토리텔링을 선보일 예정이다.</p> <p contents-hash="6dfd41b30673e8a0ca0ab2d98d2de871ea23be7e56567464d1dc28227600e024" dmcf-pid="3ypbUZRfCs" dmcf-ptype="general">그는 “취향은 처음부터 고급일 필요가 없다. 만들고 비교하고, 왜 하나를 골랐는지 말하는 선택이 쌓이면 본인만의 게임이 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e1361827e193812dc58bf064e2c614465fc2eb96d57e985040e4586361e7b41f" dmcf-pid="0WUKu5e4vm" dmcf-ptype="general">김영욱 기자 wook95@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초대형 AI 데이터센터 두고 美 시골 마을 갈등 08-17 다음 '먹는 약 다음은 적응증'...노보 vs 릴리, 차세대 파이프라인 살펴보니 08-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