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1480일 만에 LG전 위닝 시리즈... 중심에는 선발 아빌라 작성일 08-17 3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6일 LG전 7이닝 무실점 호투, 팀의 6vs0 승리에 공헌</strong><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6/08/17/0002525747_001_20260817105616575.jpg" alt="" /></span></td></tr><tr><td><b>▲ </b> 16일 LG전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SSG 선발 아빌라</td></tr><tr><td>ⓒ SSG랜더스</td></tr></tbody></table><br>천적과도 같았던 LG 상대로 1480일 만에 SSG가 위닝 시리즈를 거뒀다. 이 선수의 활약에 힘을 입어 SSG는 LG를 6vs0으로 꺾었다. SSG 승리의 주역, 선발 투수 페드로 아빌라다.<br><br>아빌라는 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결과는 7이닝 4피안타 2사사구 8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LG 선발 카라스코(5.1이닝 5실점)과의 맞대결에서도 판정승을 거뒀다.<br><br>4회 1아웃까지 아빌라는 LG 타선을 압도했다. 퍼펙트 행진을 이어가다가 신민재에게 첫 안타를 내줬다. 하지만 오스틴을 땅볼, 문정빈을 삼진으로 막아내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br><br>5회를 삼자범퇴로 막은 아빌라는 6회에 첫 고비를 맞았다. 1사 이후 홍창기와 박해민에게 볼넷, 신민재에게 안타를 맞으며 만루 위기를 자초했다. 설상가상 상대해야 할 타자가 '클러치 히터' 오스틴이었다. 하지만 오스틴을 6-4-3 병살타로 잡아내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br><br>7회에는 2사 이후 송찬의와 이영빈에게 연속 안타를 맞으며 1, 3루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천성호를 6구 승부 끝에 삼진으로 잡아내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이닝을 마치고 아빌라는 크게 포효까지 했다.<br><br>7회까지 딱 100개의 공을 던진 아빌라는 8회 전용준과 교체되면서 선발로서의 임무를 마무리 지었다. SSG 불펜진도 안정적으로 경기를 이끌었다. 8회에는 전용준, 9회에는 이건욱이 모두 1이닝 무실점으로 막으며 아빌라와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br><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6/08/17/0002525747_002_20260817105616621.jpg" alt="" /></span></td></tr><tr><td><b>▲ </b> 6경기 중 QS를 무려 5차례나 한 아빌라, SSG의 외국인 에이스라고 칭해도 무방하다</td></tr><tr><td>ⓒ SSG랜더스</td></tr></tbody></table><br>경기 종료 후 아빌라는 방송 인터뷰를 통해 "사실 투구하면서 공이 계속 빠져나가 애를 먹었었다. 그럼에도 최대한 멘탈을 잡고, 내 투구를 이어가려고 했다. 다행히 좋은 결과로 이어졌고, 팀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너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br><br>이번 경기를 포함해 6경기 중에 5차례나 QS를 기록했다. 심지어 이번 등판에서는 데뷔 처음으로 QS+를 기록했다. 체력적인 부담이 있을 수도 있었으나 아빌라는 "경기하면서 선발로 나서면 QS는 의무라고 생각한다. 체력적인 부담은 크게 없다"라며 에이스다운 모습을 보여줬다.<br><br>같은 국적(베네수엘라)의 선발 투수인 카라스코와의 맞대결이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가졌다. 이에 대해선 "베네수엘라 선배님이자 베네수엘라를 대표했던 대선수랑 맞대결을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짧지만 개인적인 인연도 있었다. 그 시절을 생각하면서 투구를 했다"라고 말했다.<br><br>마지막으로 SSG 팬들에게 "원정 경기임에도 멀리서 찾아와 응원을 해주는 SSG 팬들에게 항상 감사하다. 인스타 DM으로도 많은 응원 메시지를 받는데, 그만큼 최고의 팬덤이라고 생각한다.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br> 관련자료 이전 답답한 공격이 문제?... '2연패→4위 하락' 흔들리는 전북의 진짜 문제는 '불안해진 후방' 08-17 다음 달 뒷면에 위성 보내 초기 우주 신호 찾는다 08-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