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핸드볼 플렌스부르크, 아이제나흐에 역전승…바르트부르크컵 산뜻한 출발 작성일 08-18 18 목록 SG 플렌스부르크(SG Flensburg-Handewitt)가 개최 팀 TSV 아이제나흐(ThSV Eisenach)를 상대로 후반 역전승을 거두며 2026 바르트부르크컵(Wartburg-Cup)을 승리로 시작했다.<br><br>플렌스부르크는 지난 14일(현지 시간) 독일 아이제나흐에서 열린 바르트부르크컵 첫 경기에서 아이제나흐를 31-28(15-17)로 제압했다. 전반에는 2골 뒤졌지만, 후반 들어 수비와 공격이 동시에 살아나며 승부를 뒤집었다.<br><br>경기 초반 아이제나흐의 거센 압박에 플렌스부르크는 고전했다. 특히 일대일 상황에서 수비가 상대 공격을 제대로 제어하지 못하면서 리드를 내줬고, 전반에는 아이제나흐가 앞선 채 경기가 진행됐다. 플렌스부르크는 공격에서도 여러 차례 득점 기회를 놓치며 좀처럼 흐름을 가져오지 못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8/18/0001136554_001_20260818094709225.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2026 바르트부르크컵 첫 경기에서 아이제나흐를 꺾은 플렌스부르크 선수들, 사진 출처=플렌스부르크</em></span>그러나 플렌스부르크는 에밀 베르홀트(Emil Bergholt), 에밀 야콥센(Emil Jakobsen), 에메릭 민느(Aymeric Minne)를 중심으로 꾸준히 추격했다. 세 선수는 각각 6골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특히 부상에서 돌아온 민느가 공격 조율과 득점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br><br>전반을 15-17로 마친 플렌스부르크는 후반 들어 경기 양상을 바꿨다. 수비에서 적극적으로 몸싸움을 펼치며 아이제나흐의 공격을 압박했고, 공격에서는 빠른 볼 전개를 통해 상대 수비가 정비되기 전에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br><br>후반에는 플렌스부르크의 집중력이 살아나면서 조금씩 점수 차를 줄였고, 결국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에는 리드를 놓치지 않고 경기를 주도하면서 승리를 향해 나아갔다.<br><br>플렌스부르크는 이번 대회에서 주전뿐 아니라 젊은 선수들에게도 출전 기회를 제공했다. 협력팀 DHK 플렌스부르크에서 합류한 오노 부슈만(Onno Buschmann)과 차카리아스 미닝(Zacharias Minning)도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경험을 쌓았다.<br><br>플렌스부르크의 알레시 파요비치(Aleš Pajović) 감독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제나흐를 상대로 경기하는 것은 언제나 쉽지 않다”며 “초반에는 일대일 싸움에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후반에는 이를 더 잘 해결했다”고 평가했다.<br><br>다만 많은 득점 기회를 놓친 점은 개선점으로 꼽았다. 파요비치 감독은 수비에서 선수들의 투지와 의지는 좋았다고 평가하면서도 “아직 프리시즌인 만큼 세부적인 부분을 더 다듬어야 한다”며 경기력에 대해서는 만족감을 나타냈다.<br><br>플렌스부르크에서는 에밀 베르홀트, 에밀 야콥센, 에메릭 민느가 각각 6골을 기록했고, 루카스 뫼러(L. Møller)가 4골, 시몬 피틀리크(Simon Pytlick)와 마르코 그르지치(Marko Grgic)가 각각 3골을 보탰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돌아온 안세영, 첫 경기부터 상대 압도했다… 세계선수권 64강 가볍게 통과 08-18 다음 넵튠, 인도 에드테크 플랫폼 사업 본격 전개…BGMI와 계약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