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바둑, 언제까지 신진서 '원맨쇼' 의존?…홀로 16강 분투 작성일 08-18 2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6강…韓 1명, 中 13명, 日 2명</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8/18/0004179551_001_20260818110615825.jpg" alt="" /><em class="img_desc">신진서 9단. 한국기원 제공</em></span><br>인공지능(AI) 카타고와의 대결에서 '절대 1강'의 위용을 보여준 신진서 9단. 그가 이번에는 중국 바둑 평정에 나섰다.<br> <br>세계 랭킹 1위 신진서가 '몽백합배' 32강에서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승리하며 16강에 진출했다. 그는 16일 중국 베이징(北京) 중국기원에서 열린 제6회 MLILY 몽백합배 세계바둑오픈전 32강에서 중국 미위팅 9단을 상대로 237수 만에 흑 불계승했다. 이날 대국에서 신진서는 초·중반부터 주도권을 잡은 뒤 안정적으로 우세를 지켜 승리를 거뒀다.<br> <br>한국은 본선 시드 3명을 포함해 65명이 이번 대회에 출사표를 냈다. 하지만 <strong><span style="">32강을 마친 결과 신진서만 16강</span></strong>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strong><span style="">중국은</span></strong> 자국 랭킹 1위 딩하오 9단과 전기 준우승 당이페이 9단 등 <strong><span style="">13명이 16강</span></strong>에 진출했다. 일본은 이치리키 료 9단과 시바노 도라마루 9단 등 2명이 우승 도전을 이어간다.<br> <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8/18/0004179551_002_20260818110615866.jpg" alt="" /><em class="img_desc">'몽백합배' 경기 장면. 붉은 색 점선 부분이 신진서. 한국기원 제공</em></span><br>18일 오후 열리는 16강에서 신진서는 중국의 리웨이칭 9단과 8강 진출을 다툰다. 상대 전적은 신진서가 6승 1패로 크게 앞서 있다.<br><br>신진서만 16강에 진출하는 등 신진서에 대한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다는 지적이 나오는 한국 바둑계의 고민도 커지고 있다. 한국기원 관계자는 "신진서가 없었으면 이번 대회에서 16강에 한 명도 진출 못하는 망신을 당한 것 아니겠냐"며 "신진서는 물론 한국 바둑의 발전을 위해 더 많은 기사의 활약이 요구된다"고 밝혔다.<br> <br>이번 대회는 중국위기협회가 주최하고 ㈜몽백합가구과기주식유한책임회사가 주관한다. 우승 상금은 180만 위안(약 3억9600만원), 준우승 상금은 60만 위안(약 1억3200만원)이다. 제한시간은 본선 64강부터 준결승 3번기까지 각 2시간에 1분 초읽기 5회씩이다. 결승 5번기는 각 3시간에 1분 초읽기 5회가 주어진다.<br><br><div class="navernews_end_info"><p><strong>※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p><p><strong>이메일 : </strong>jebo@cbs.co.kr<br><strong>카카오톡 : </strong>@노컷뉴스<br><strong>사이트 : </strong>https://url.kr/b71afn</p></div> 관련자료 이전 "야구도 보고 토토도 체험"…라팍서 스포츠토토 현장 프로모션 08-18 다음 “노인은 더 낮은 온도부터 위험”···젊은층 기준 폭염 대응, 고령층 위험 놓쳤다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