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AI, 전문성 부족에 잦은 전보까지…연속성 ‘뚝’ [AI 대전환, 경기도의 현실②] 작성일 08-18 4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VVmOh9US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6dcdc06e203538d54e53c1055fdb2a6c056c3d488ca582a9eb729bc36977d1" dmcf-pid="xZZeJLHl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AI를 통해 제작된 일러스트. 경기일보 AI 뉴스 이미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8/kyeonggi/20260818182412964bwgl.jpg" data-org-width="1200" dmcf-mid="PK6ClT4qT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8/kyeonggi/20260818182412964bwg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AI를 통해 제작된 일러스트. 경기일보 AI 뉴스 이미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873dee3d16af10413de7b4efe6fa327d7d489114f0f821eb1ef6b4c88e14337" dmcf-pid="yiiGX1d8Sb" dmcf-ptype="general"><br> 경기도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인공지능(AI) 전담 조직인 AI국을 신설하며 ‘AI 대전환’을 외치고 있지만, 정작 조직 내 전문 인력은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잦은 인사이동으로 인한 업무 연속성 단절과 전담 기관 부재까지 겹치면서 정책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p> <p contents-hash="cf04feb39f76f9562d1e1ccdf483e3e890d8b5efad1fc2f574277f1deb7444a0" dmcf-pid="WnnHZtJ6lB" dmcf-ptype="general">18일 경기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현재 도 AI국은 1국 4과 18팀으로 구성돼 있으며, 정원은 98명(현원 92명)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 조직을 이끌어갈 외부 영입 전문 인력은 단 3자리에 불과하다. 이마저도 1자리가 공석으로 실질적인 외부 인력은 2명에 불과하다. 신설된 경기도지사 직속 ‘AI 수석’ 자리 역시 아직 비어 있다. </p> <p contents-hash="2ed9737e6e27298cc19c5bcf1375888e8aedb9553f8b3df1a61cea9f787ee702" dmcf-pid="YLLX5FiPCq" dmcf-ptype="general">나머지 90여 명의 직원은 전산직(32명), 행정직(38명) 등 공무원으로 AI 전문 인력이 아니다. 최근 행정안전부 주도하에 경기도 최고인공지능책임자로 주형철 경제부지사를 지정해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기고 있지만, 실무진의 전문성 부족은 고질적인 문제로 꼽힌다. 조직 개편을 앞두고 전문직·임기제 확대 요구가 나오기도 하지만, 기존 일반직 TO를 줄여야 하는 구조적 부담 때문에 쉽게 늘리기 어렵다는 분위기다. 결국 ‘있는 인력으로 어떻게든 해보라’는 압박 속에 AI 행정 혁신이 진행되고 있는 셈이다. </p> <p contents-hash="f0b531eb1258601b3b525687d1a79a1c8c50842fc4fddecd1351d26dfa987b24" dmcf-pid="GooZ13nQWz" dmcf-ptype="general">타 지자체와의 인프라 격차도 뚜렷하다. 비슷한 인구 규모의 서울시는 ‘서울AI재단’을 별도 출연기관으로 두고 AI 정책의 컨트롤타워로 활용 중이다. 60여명 규모의 전담 인력이 데이터 분석과 AI 서비스 모델 개발을 전담해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아울러 서울시 내에도 AI전략산업과 등 전담 부서를 운영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25d0e7f2b06abb35da0965506bf3930b3c931b125fc09b8b06062e766e321f18" dmcf-pid="Hgg5t0Lxv7" dmcf-ptype="general">반면 경기도는 도의 AI 정책과 행정 융합을 총괄하기 위해 경기도의회 등을 중심으로 ‘경기도인공지능원’ 설립이 제안됐으나 설립 추진 및 논의 단계에 머물러 있는 상황이다. 산하기관·연구기관 사정도 비슷하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이 AI 클러스터·인재사업·피지컬 AI랩 등을 운영하지만, 전담 전문인력 규모는 제한적이다. 경기연구원도 AI 연구 인력을 계속 채용하려 했으나 “인력 채용에 어려움이 있다”는 내부 전언이 나온다. 민간기업에 비해 연봉이 적고, 다른 곳으로의 이직 시 경력을 인정받는 문제 등으로 공공에 인재가 모이기 힘든 구조라는 설명이다. </p> <p contents-hash="fb9f8776f3d5d3e42c0b61de1efc4b334e798388b7db159cf7fd625e0ef45f84" dmcf-pid="Xaa1FpoMSu" dmcf-ptype="general">인력과 전문성이 빈약한 상황에서 AI 정책을 추진할 경우 자칫 예산과 행정력 낭비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배경이다. </p> <p contents-hash="39073db5411f1e755c467d47a0538823df23c278a7c6d707ab0dff5c3ef1e92f" dmcf-pid="ZNNt3UgRTU"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도 관계자는 “다가오는 조직 개편 등에 맞춰 AI 행정 혁신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각 부서와 팀의 기능, 역할을 재정립하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구상 중”이라며 “기존 인력을 최대한 활용해 내실을 다지는 등 다각도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3d2c34997476ac4a207e54a54ea58be563ce14ae63345197b154164157bbadb" dmcf-pid="5jjF0uaelp" dmcf-ptype="general">이진 기자 twogenie@kyeonggi.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고모델 따라잡으려면 이대론 부족" '독파모' 지원규모·방식 등 새로 짠다 ['독파모' 3강 확정] 08-18 다음 '독자AI' 기술력은 박빙… 사용성·활용성이 당락 갈랐다 ['독파모' 3강 확정]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