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속력 흔들리고 실효성 의문… 기로에 선 지스타 작성일 08-19 6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관람객·참가 규모 갈수록 줄어 <br>주요 게임사 해외 게임쇼 눈 돌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J7Klr71v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8f7b587b1b1e9d7b5df7aac26454cb0bfca8d533e98c1eac5fffcf34180c9f" dmcf-pid="Giz9SmztS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9/kukminilbo/20260819001652839ugfb.jpg" data-org-width="355" dmcf-mid="W6pnpZRfW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9/kukminilbo/20260819001652839ugf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5147662c780eee112672844bb851ce9c202d5f2f15c53090e2ce02770061526" dmcf-pid="Hnq2vsqFTE" dmcf-ptype="general">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가 2005년 첫 개최 이래 처음으로 게임사가 아닌 기업을 메인스폰서로 맞는다. 지스타조직위원회는 지난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기자간담회(<strong>사진</strong>)를 열고 뤼튼테크놀로지스의 인공지능(AI) 캐릭터 채팅 플랫폼 ‘크랙’을 올해 메인스폰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fcd86c39293595fd12bb2990bc7dc60a0bdcf627d3d7daa539ac259a9007e941" dmcf-pid="X61pwN1yyk" dmcf-ptype="general">같은 날 공개한 1차 참가사 명단은 수십 년간의 흐름과 사뭇 달랐다. 크랙과 구글플레이, 웹젠, 팀42, 호요버스, 넷이즈게임즈, 빌리빌리게임, 센추리게임즈 8곳 가운데 국내 기업은 웹젠과 ‘마피아42’ 개발사 팀42 두 곳뿐이다. 주최 단체인 한국게임산업협회의 부회장사 9곳과 이사사 5곳을 합쳐도 이름을 올린 회사는 웹젠 하나다. 넥슨, 넷마블, 엔씨, 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가 모두 빠졌다. </p> <p contents-hash="80da59af7819203986c141bd4711c01156365c9a95539812e484e9fc60cbdd0e" dmcf-pid="ZPtUrjtWyc" dmcf-ptype="general">이러한 변화는 위기론으로 연결되고 있다. 1년 전 꺾인 지표가 이미 위화감을 조성하는 중이었다. 관람객은 2022년 18만4000명, 2023년 19만7000명, 2024년 21만5000명으로 늘다 지난해 20만2000명으로 돌아섰다. 참가 규모도 1375개사·3359부스에서 1273개사·3269부스로 줄었다. 지난해는 조영기 협회장 겸 조직위원장이 취임한 뒤 치른 첫 지스타였다. 조 회장의 임기는 내년 4월까지다. </p> <p contents-hash="d4aa4e9e33c4aed0fc6dcfc3261311b1137493e8cc7b744376c96880f78bb124" dmcf-pid="5QFumAFYvA" dmcf-ptype="general">조직위는 개발 환경 변화를 이유로 들었다. 주요 개발사가 콘솔에 집중하면서 개발 주기가 길어져 참가 계기가 5~7년에 한 번으로 좁아졌다는 설명이다. 조 협회장은 “대형 게임사들도 선보일 만한 신작 라인업이 마땅치 않은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a127898f79cf1a88168b01009c23c75fa6fb75f0a69cb894f79a190063073704" dmcf-pid="1x37sc3Gyj" dmcf-ptype="general">그러나 실상 주요 게임사들은 해외 게임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오는 26일 독일 쾰른에서 개막하는 게임스컴에는 크래프톤, 엔씨,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가 참가한다. 크래프톤은 미공개 신작을 포함해 5종을 출품한다. 다음 달 도쿄게임쇼엔 넥슨, 넷마블, 스마일게이트가 부스를 꾸리고 엔씨는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를 내놓는다. 신작이 없어서가 아니라 지스타를 고르지 않은 셈이다. </p> <p contents-hash="018f4f3181a5c94fa5fd513198c6468aa598be15e3d38e6b4499d055d71e47e1" dmcf-pid="tM0zOk0HvN" dmcf-ptype="general">업계는 협회와 회원사의 결속이 헐거워지고 있다고 진단한다. 한 중견 게임사 고위 관계자는 “협회가 사회·정치적 방패막이이자 업계의 스피커 역할을 해온 데 따른 관계적 책임으로 게임사들이 지스타에 참여해온 측면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난해 지스타에 대한 혹평이 나온 이후 비용 대비 홍보 실효성에 의문을 품는 분위기”라며 “신작 홍보를 위해 꼭 참여해야 하는 행사로서 변화를 꾀해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bc2d8f862a94362a60a07da1713f5fe463fbb1a4b9a86811022896b7859900f" dmcf-pid="FRpqIEpXTa" dmcf-ptype="general">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p> <p contents-hash="67bcb1ee3eaf53453ef637531b80f7386b8a2289633b7497a48dc3fc2ba0a128" dmcf-pid="3eUBCDUZCg"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a href="https://www.kmib.co.kr" target="_blank">국민일보(www.kmib.co.kr)</a>,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훈련 위해… 직원 이메일·업무기록까지 거래 08-19 다음 대세는 와이드 폴더블폰...삼성전자 'Z시리즈' 가로 더 길어진다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