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광주사업장에 냉난방공조 생산라인 구축...AI 데이터센터 공략 작성일 08-19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Q02QIb0H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f568ba8a682e0ee3ca624d49f54e826c92c8d909820b47f287ad224479f587" dmcf-pid="uxpVxCKpH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 광주사업장 제3 캠퍼스 전경. /삼성전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9/chosun/20260819093138504jzmp.jpg" data-org-width="1600" dmcf-mid="uzW0BjtWZ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9/chosun/20260819093138504jzm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제3 캠퍼스 전경. /삼성전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39f39681d115989412f84bc1995720d7465132c2c7a1f6f0eba9a8523d48d82" dmcf-pid="7MUfMh9U17" dmcf-ptype="general">삼성전자가 지난해 인수한 플랙트그룹의 냉난방공조(HVAC) 생산 라인을 광주사업장에 새롭게 구축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급성장하는 냉각 시장을 공략해 가전 사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키우려는 전략이다.</p> <p contents-hash="b683a65e87f4f617e9e1e7c293360550b05556d87ea16064fa3e74c54ed02e59" dmcf-pid="zRu4Rl2uYu"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약 2400억원을 투자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에 있는 광주사업장 제3캠퍼스에 플랙트그룹의 냉난방공조(HVAC) 생산 라인을 건립한다고 19일 밝혔다. 축구장 3개 크기인 연면적 2만1800㎡ 규모로, 2028년 초 가동할 예정이다. 광주사업장은 삼성전자의 가전 핵심 생산 거점으로, 이번 생산 라인 구축은 1989년 광주사업장 설립 이후 37년 만의 대규모 생산 시설 투자다. 광주 생산 라인은 플랙트그룹의 전 세계 15번째 생산 시설로, 국내외 AI 데이터센터와 첨단 제조 시설에 제품을 공급하는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68775c3b50953f6c8240620816579c1241372458e80ebabc89cff503df70ce4a" dmcf-pid="qe78eSV7HU" dmcf-ptype="general">신규 생산 라인에서는 AI 데이터센터 액체 냉각 시스템의 핵심 장비인 냉각수 분배 장치(CDU)를 생산한다. CDU는 건물의 냉방 설비인 칠러와 서버 칩에 부착된 콜드 플레이트 사이에서 냉각수의 온도와 압력, 순도를 관리하는 장비다. AI 서버의 발열량이 급증하면서 기존 공기 냉각을 보완하거나 대체하는 액체 냉각 수요가 커지자 핵심 장비를 국내에서 직접 생산하기로 한 것이다. 이와 함께 데이터센터의 공기 냉각용 팬 월 유닛(FWU), 컴퓨터룸 공기 처리 장치(CRAH), 대형 건축물용 공기조화기(AHU)도 생산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d573b380ed922357defff3f399d22ade401858f7011c49732091bddad682f3" dmcf-pid="BSgmS9Dg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플랙트그룹의 핵심 냉난방공조 제품.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AHU, FWU, CDU, CRAH. /삼성전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9/chosun/20260819093139876fkhy.jpg" data-org-width="1500" dmcf-mid="pA02QIb01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9/chosun/20260819093139876fkh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플랙트그룹의 핵심 냉난방공조 제품.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AHU, FWU, CDU, CRAH. /삼성전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a6d1ac16e3e463156a3e91ca8aa072fff81931fba26cb7f5844b7a6b6127034" dmcf-pid="bvasv2wa50" dmcf-ptype="general">삼성전자가 HVAC 사업에 공을 들이는 것은 성장세가 둔화한 생활가전 사업의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냉장고·세탁기 등 전통 가전은 교체 주기가 길어지고 중국 업체와의 가격 경쟁이 심화한 반면, 상업용 공조는 AI 데이터센터 증설과 에너지 효율 규제 강화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5억유로(당시 약 2조4000억원)를 들여 독일 공조 전문 기업 플랙트그룹을 인수했고, 글로벌 공조 사업을 본격화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해외에 집중돼 있던 생산 기반을 국내까지 확대하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2030년까지 글로벌 HVAC 시장의 선도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5ce030e2bfcad58f8f2f5dcf8f8925883459efb897e5422ad7aeff272063a9c" dmcf-pid="KTNOTVrNY3"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DA사업부장 김철기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미래 성장 동력인 HVAC 사업을 빠르게 확대해 글로벌 시장에서 선도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며 “이번 광주 생산 라인 구축은 차별화된 HVAC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 국민 무료로 쓰는 ‘모두의 AI’…통신 3사, 카카오 AI 경쟁 ‘2라운드’ 돌입 08-19 다음 위상절연체 속 '수수께끼 맥놀이' 풀었다…양자소자 설계 새 기준[과학을읽다]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