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업이 직접 AI 만든다…SK온, 전사 AX 혁신 본격화 [배터리레이다] 작성일 08-19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SK온클로·에이전트랩 구축…업무 자동화·AI 노하우 전사 확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t4p6Rvmy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58bb2e09e0a8210beda1952ffd9b941a585abd7665df6732c403c3e683d097" dmcf-pid="zF8UPeTsT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9/552796-pzfp7fF/20260819151627247oskh.jpg" data-org-width="640" dmcf-mid="uA5CtUgRl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9/552796-pzfp7fF/20260819151627247osk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94e3b630396c2790c992fe577d608eac86e78b96040a67fdf77ab49cb793f99" dmcf-pid="q36uQdyOhs"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고성현기자] SK온이 현업 직원이 직접 인공지능(AI) 도구를 개발하고 활용할 수 있는 사내 플랫폼을 구축하며 전사 인공지능 전환(AX)에 속도를 낸다. 개발 조직이 만든 AI를 구성원이 사용하면서도 연구개발(R&D)과 생산, 품질, 구매, 공급망 관리 등 각 업무에 필요한 기능을 현업에서 직접 구현하는 체계다.</p> <p contents-hash="e174b205a97461139f43d4aa80df693483257566da42ecf79ce9d73764e4e54d" dmcf-pid="B0P7xJWIvm" dmcf-ptype="general">SK온은 이를 시작으로 사내 데이터를 AI와 연결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직원 개인의 업무 노하우를 AI 에이전트 형태로 만들어 전사적으로 공유하는 방식으로 AX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bb9b87e761cf76d297925c63e38f18685715d6f1a0660489c91b42d5e162fefc" dmcf-pid="bPcREsqFTr" dmcf-ptype="general">SK온은 최근 사내 AI 플랫폼 "SK OnClaw(SK온클로)"와 "AgentLab(에이전트랩)"을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SK온클로는 자체 개발한 플랫폼이며, 에이전트랩은 오픈소스 기반 기술을 사내 업무 환경에 맞춰 구축했다.</p> <p contents-hash="d0aa3b139a14e81da355ce1c7bd14969febdcb0ab17304b7ffa9336103d7dfa3" dmcf-pid="KQkeDOB3Ww" dmcf-ptype="general">두 플랫폼은 별도의 개발 지식이 없는 직원도 업무에 필요한 AI 기능을 직접 만들 수 있도록 설계됐다. SK온클로에서는 자연어로 구현하려는 기능을 설명하면 AI가 코드를 생성하는 '바이브 코딩'을 활용할 수 있다. 에이전트랩은 화면에서 필요한 기능을 선택하고 연결하는 노코드 방식으로 AI 업무 흐름을 구성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8d9e1ef7009f0ccdfc91f343eba412b248a225d04333e6d0c60194470aa27f52" dmcf-pid="9xEdwIb0lD" dmcf-ptype="general">SK온은 업무 특성과 구현하려는 기능에 따라 직원들이 두 플랫폼을 선택해 활용하도록 했다. 별도 개발 조직에 프로그램 제작을 요청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현업 구성원이 필요한 기능을 직접 만들고 수정할 수 있도록 개발 문턱을 낮춘 것이다.</p> <p contents-hash="50d1747e8de5f71a7369db71218dc2a7ba47a3efe600905d4e1a77ce05102962" dmcf-pid="2MDJrCKpyE" dmcf-ptype="general">SK온클로는 생산과 품질, 원가, 구매, 물류 등 사내 여러 시스템에 흩어진 데이터를 AI로 조회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했다. 평소 사용하는 자연어로 질문하면 관련 데이터를 찾아 정리하는 방식이다.</p> <p contents-hash="b7f84de38dc52fa6492c3c74375f33d25949dc1267674862aed7b3d81d1a432a" dmcf-pid="VRwimh9Uhk" dmcf-ptype="general">예를 들어 특정 공정의 최근 수율 변화나 전월 대비 원가 변동 원인을 질문하면 AI가 관련 정보를 찾아 분석할 수 있다. 데이터 흐름과 변화 추이, 이상 징후를 요약하는 기능도 지원한다. 회의 내용 정리와 보고서 초안 작성, 장문 문서 요약 등 문서 업무에도 활용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3fdbf3b09061dd72fa9fcc5fe502a98dae83254e0c7faa842bdb543dc9d43977" dmcf-pid="fernsl2uWc" dmcf-ptype="general">보안 체계도 강화했다. SK온에 따르면 SK온클로와 에이전트랩은 국내외 전 사업장에서 사내 보안망을 통해 활용할 수 있다. 연산과 코드 생성·실행 역시 사내 보안망 안에서 이뤄지며 외부 서버로 파일이나 데이터를 전송하지 않는 '로컬 퍼스트(Local First)' 구조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내부 데이터를 외부 반출 없이 AI 업무를 활용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p> <p contents-hash="42f30e40ea428e79e16120063e503ccf354c26de072c14bd4538fb65d45ddbc8" dmcf-pid="4dmLOSV7WA" dmcf-ptype="general">글로벌 생산거점을 운영하는 배터리 기업은 공장별 생산성과 수율, 품질 데이터를 얼마나 빠르게 비교·활용하느냐가 중요하다. SK온은 사내 보안망 안에서 법인 간 데이터를 연계해 별도 시스템 접속이나 승인, 데이터 취합 등의 절차를 줄이고 AI 기반으로 생산·품질 정보를 조회·분석할 수 있도록 해 업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했다.</p> <p contents-hash="1f8a93710be95e50b0978eb3e103b2256a79d239b9f39507d84a84e4554b8615" dmcf-pid="8JsoIvfzCj" dmcf-ptype="general">에이전트랩은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직원이 화면에서 여러 기능을 연결하면 정해진 시간마다 자료를 모아 보고서를 만들거나, 특정 조건이 발생했을 때 알림을 보내고 후속 작업을 수행하는 AI 에이전트를 구축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7c8fdade41b44bf9408ad025ec704460541df97f302dc9191af5a79039950991" dmcf-pid="6iOgCT4qCN" dmcf-ptype="general">직원이 만든 AI 도구를 다른 구성원이 사용할 수 있도록 공유 기능도 적용했다. 사내에서 개발된 AI 도구를 모아놓은 일종의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다른 조직이 기존 에이전트를 가져와 활용하거나 업무에 맞게 수정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771016fbe72e593858f8179c93b9502f80be528f7af399b6be439a96b1354ff5" dmcf-pid="POtl37NdWa" dmcf-ptype="general">이를 통해 특정 개인이나 조직에 축적돼 있던 업무 노하우도 전사적으로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반복 업무를 효율화한 방식이나 데이터 분석 절차를 AI 에이전트로 구현하면 다른 구성원도 같은 업무 방식을 활용할 수 있어서다. AI 도입 자체보다 실질적인 생산성과 효율성 개선에 초점을 맞춘 만큼, 현업이 필요로 하는 전사 AX의 활용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p> <p contents-hash="5bfdd20f853e1813cd04d5239bf35557db7f899cc23fb79557835e69983ea756" dmcf-pid="QIFS0zjJSg" dmcf-ptype="general">SK온은 향후 실제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두 플랫폼의 기능과 사용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AI를 단순한 질의·응답 도구로 활용하는 데서 벗어나 현업이 직접 필요한 기능을 만들고 이를 조직 전체가 활용하는 구조를 구축해 전사 AX를 가속한다는 구상이다.</p> <p contents-hash="66b0325f64196024bff472d93cd220e9ce39c12de4ce09846ccbab85bfcf2602" dmcf-pid="xC3vpqAiTo" dmcf-ptype="general">SK온 관계자는 "구성원의 AI 활용을 지원하고 업무 혁신을 가속하기 위해 SK온클로와 에이전트랩을 구축했다"며 "실제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기능과 사용 환경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진숙 두고 싸우느라 과방위 현안 '뒷전'…배경훈·김종철 입도 못 열고 퇴장(종합) 08-19 다음 [단독] 홍민택, 카카오 퇴사 때 보수 28억…‘카톡 개편 논란’의 결말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