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DI "AI 노출도 높은 산업일수록 임금 불평등 확대" 작성일 08-19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8GbwIb0o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e057aab5d528941e21906f22a61eee7a9bfe31322e7912af18b5fd6b5eaf3f" dmcf-pid="q6HKrCKpg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본사 전경. KISDI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9/fnnewsi/20260819161210780wxtv.jpg" data-org-width="800" dmcf-mid="7eUxTHx2a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9/fnnewsi/20260819161210780wxt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본사 전경. KISDI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7cf22954ef5376413ba7bd55dd3d5ae5fce6a03e3c2ff798bcae5d531729f0a" dmcf-pid="BPX9mh9UjO" dmcf-ptype="general"> <br>[파이낸셜뉴스] 인공지능(AI) 노출도가 높은 산업일수록 임금 분포의 양극단을 중심으로 산업 내 임금 불평등이 확대되는 경향이 나타난다는 분석이 나왔다. AI 고노출 산업의 임금 프리미엄이 확대되면서 AI 노출 수준에 따른 산업 간 임금 격차도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div> <p contents-hash="48985897dd62591b8fa03f0e87215172de7682cff6e0bbb9a81cff5e913a13a4" dmcf-pid="bQZ2sl2uos" dmcf-ptype="general">19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발간한 'AI 노출과 임금 불평등: 산업 수준의 실증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모든 통제변수를 포함한 분석에서 AI 노출도가 0.1p 높은 산업은 상위 10%와 하위 10% 근로자 간 임금 격차를 나타내는 P90/P10 배율의 증가율이 8.13%p 높게 나타났다. </p> <p contents-hash="f3e2dcaabe22d4d49be7bc136eb7070c733d177de60a6a413abd4ff6c507603e" dmcf-pid="Kx5VOSV7Am" dmcf-ptype="general">반면 P80/P20 배율과 중위임금을 기준으로 한 배율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효과가 확인되지 않아, AI의 영향이 임금 분포 전반보다 양극단에서 주로 나타날 가능성을 시사했다. </p> <p contents-hash="db21dcc3a6abfbb054a60d096c3675749319203bcf085aafdecf5a38615ee768" dmcf-pid="9M1fIvfzkr" dmcf-ptype="general">이는 국가데이터처 지역별 고용조사를 활용해 임금 분포 산출이 가능한 217개 산업 소분류를 대상으로 AI 확산 이전인 2013년과 2023년 사이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다. </p> <p contents-hash="15b6d266a69b9ef0b531fe5ee39c937e4de9fcb0730101a31b65a7f0029c684d" dmcf-pid="2Rt4CT4qaw" dmcf-ptype="general">고용 구성에서는 AI 노출도가 높은 산업의 변화가 전체 고용보다 저임금 일자리에 집중되는 특징이 나타났다. AI 노출도가 0.1p 높은 산업에서 저임금 근로자의 고용 증가율은 16.9%p 낮게 나타난 반면, 총고용과 고임금 근로자의 고용 증가율에서는 유의한 변화가 확인되지 않았다. 산업 내 저임금 근로자 비중 역시 2.616%p 낮게 나타났다. </p> <p contents-hash="1f755bf6df83d80067dd1af380507767074aed27b687a1011a651ada92a52d8f" dmcf-pid="VeF8hy8BoD" dmcf-ptype="general">산업 간 격차 측면에서는 AI 노출도가 높은 산업일수록 평균임금 상승률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이에 따라 AI 확산에 따른 노동시장 변화는 산업 내부의 임금 분포뿐 아니라 산업 간 격차까지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p> <p contents-hash="fd21bf1b845e9f80b936aa3d5fdb40b633714423a59349ceb3ed061c4c43c9ce" dmcf-pid="fd36lW6bNE" dmcf-ptype="general">보고서는 산업·업종별로 AI 노출 수준과 고용 구조, 임금 분포가 서로 다른 만큼 획일적인 대응보다 산업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정책 설계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특히 AI 고노출 산업에서 저임금 고용의 상대적 둔화가 관찰된 만큼, 저임금 근로자의 직무 전환과 AI 활용 역량·리터러시 제고를 위한 선제적 지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산업별 저임금 일자리 위험도와 임금 분포 변화를 지속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분석 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p> <p contents-hash="93f9a1e809839bdf51de1ee0d2a16f69cd82e6d95c5da9be675714c900b8799e" dmcf-pid="4Um5ia5Tkk" dmcf-ptype="general">최지은 연구위원은 "AI의 노동시장 영향은 고용의 뚜렷한 변화 없이도 임금 수준과 분포 등 일자리의 질적 측면에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고용 지표 중심의 분석만으로는 이러한 분배 차원의 영향을 충분히 포착하기 어렵다"며 "AI가 임금 분포에 미치는 영향은 향후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산업별 AI 노출 수준과 분위별 임금 분포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추적하는 분석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17899c6ed37fe031ca71b96f0c6fca5152a46454742bbbcd43a83ea6d4882d9" dmcf-pid="8us1nN1ykc" dmcf-ptype="general">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독]다음 인수했더니 '노조'도 왔다…업스테이지가 마주한 새 변수 08-19 다음 넷마블, TGS 2026서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 첫 선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