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이 짓고 AI가 관리… 스마트 건설, 국방 새 경쟁력으로 작성일 10-12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8O8kI6bW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ffafd11be1988c10c2e98034336df5ff164cbb49795b04917190b3192b9931" data-idxno="257131" data-type="photo" dmcf-pid="yl2l7VSrS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인공지능(AI), 로봇 등 첨단 IT·과학 인프라 성장과 함께 국방분야 스마트 건설 기술도 주목받고 있다. 군사시설의 방호·방폭 성능 강화, 신속한 건설과 효율적 유지·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는 곧 실제 군 작전 수행 능력과 직결된다. / 생성형 AI로 제작한 이미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2/552791-TBIsO8N/20261012162750161xexg.png" data-org-width="800" dmcf-mid="P70kXpEov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2/552791-TBIsO8N/20261012162750161xex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인공지능(AI), 로봇 등 첨단 IT·과학 인프라 성장과 함께 국방분야 스마트 건설 기술도 주목받고 있다. 군사시설의 방호·방폭 성능 강화, 신속한 건설과 효율적 유지·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는 곧 실제 군 작전 수행 능력과 직결된다. / 생성형 AI로 제작한 이미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fce2add3c24a2b6a59c1990990f071d007f595c2fa271d12b3802f913965ccf" dmcf-pid="WSVSzfvmTe" dmcf-ptype="general"><strong>시사위크=박설민 기자 </strong>인공지능(AI), 로봇 등 첨단 IT·과학 인프라 성장과 함께 '스마트 건설' 기술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이때 새롭게 주목받는 것은 '국방 분야'의 스마트 건설이다. 군사시설의 방호·방폭 성능 강화, 신속한 건설과 효율적 유지·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는 곧 실제 군 작전 수행 능력과 직결된다.</p> <p contents-hash="52e472c969abd1fb4d03311ae127f50562599e326e1abd8f147d137893e6d9ca" dmcf-pid="Yvfvq4TsyR" dmcf-ptype="general"><strong>◇ 58일 만에 막사 10채 뚝딱… 스마트 건설의 위력</strong></p> <p contents-hash="ea21fdf0af64e9a60074eea28c241a2d1b16672a22a5c0f5210be2abb069700c" dmcf-pid="GT4TB8yOvM" dmcf-ptype="general">실제로 국방 분야 스마트 건설 기술 산업은 전 세계 군사 강국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장되는 추세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더 비즈니스리서치컴퍼니'가 지난달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첨단 군사 인프라 및 물류 시장 규모는 2030년 717억2,000만달러(약 95조5,453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연평균 시장 성장률은 6.8% 수준이다.</p> <p contents-hash="482c3a3694a8af5fcb899c6405859fd25bbd8d2c063ea44457701adc40922a56" dmcf-pid="Hwuw17rNvx" dmcf-ptype="general">특히 주목받는 국방 분야 스마트 건설 기술은 '군사용 신속 전개형 인프라(Military Deployable Infrastructure)'다. 이는 전쟁, 재난 등 긴급 상황에서 군사시설을 신속하게 구축·운용하는 기술이다. 최근에는 모듈러 건축과 3D프린팅, AI 기반 시설관리 등 첨단 건설기술을 접목, 건설 기간을 단축하고 시설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p> <p contents-hash="b9055bdaf8895548e3e1c4514fcf03b96086ca039b452d443988e3a9c53d787b" dmcf-pid="Xr7rtzmjTQ"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실제 성과를 보이는 국가는 미국이다. 지난 7월 30일 미 육군 공병대(USACE)는 텍사스주 포트블리스 기지에 대형 건설용 3D프린터 로봇을 이용, 군 막사 건설을 추진했다. 그 결과, 기존 건설 방식 대비 4배 이상 빠르게 막사를 건설했다. 비용은 당초 예상보다 9% 줄었다. 구조물의 3D프린팅 출력 기간은 58일 수준이었다.</p> <p contents-hash="65cfa6e6ccdd96cff3a8e721c7fa4b4b08f81c67f997c0034f2e0ebe833b580b" dmcf-pid="ZmzmFqsATP" dmcf-ptype="general">미 육군에 따르면 이번 막사 제작에 사용된 3D프린터 로봇은 스마트 건설기술사 'ICON'에서 운영하는 것이다. 프로젝트를 통해선 총 10개의 막사 건물이 제작됐다. 특수 시멘트 재료를 층층이 쌓는 방식으로 건물을 로봇이 쌓아 올린 것이다. 프린팅 과정이 완료된 후엔 기존 건설 방식으로 지붕, 창문, 문, 설비, 냉난방 시스템 및 내부 마감재를 설치했다.</p> <div contents-hash="102597f1adadd6d08298f5145cd0d85279edc257b0c21e523b9dedbef1780aad" dmcf-pid="5sqs3BOch6" dmcf-ptype="general"> 커티스 테일러 제1기갑사단 사령관(소장)은 "이번에 제작한 건물은 약 7,246㎡ 면적 규모로 1개동 당 56명, 최대 560명의 수용이 가능하다"며 "이는 미 국방부 역사상 로봇 기술을 가장 대규모로 활용한 사례"라고 설명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9e296de584fba83c63e4e013c0ba6bc35e4bbbc9d6f47260cfa1b9c8f6f961" data-idxno="257132" data-type="photo" dmcf-pid="1OBO0bIkh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7월 30일 미 육군 공병대(USACE)는 텍사스주 포트블리스 기지에 대형 건설용 3D프린터 로봇을 이용, 군 막사 건설을 추진했다. 사진은 미국 막사를 제작하는 3D프린팅 로봇의 작업 현장 모습. / 사진=ICO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2/552791-TBIsO8N/20261012162751532oysg.jpg" data-org-width="800" dmcf-mid="Qf4TB8yOh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2/552791-TBIsO8N/20261012162751532oys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7월 30일 미 육군 공병대(USACE)는 텍사스주 포트블리스 기지에 대형 건설용 3D프린터 로봇을 이용, 군 막사 건설을 추진했다. 사진은 미국 막사를 제작하는 3D프린팅 로봇의 작업 현장 모습. / 사진=ICO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c95e0e2f1027ae7b47df39d197e6e0eb3822e24afb5839c734cf7ca7e3e20f4" dmcf-pid="tIbIpKCES4" dmcf-ptype="general"><strong>◇ 국방 스마트 건설 연구 선도하는 건설연… 방위사업청 전문연구기관 위촉</strong></p> <p contents-hash="ec592e9f2ed045467b030aa39c04bdbb721c64bac9e7af584a7ad10aaac67d7c" dmcf-pid="FCKCU9hDhf" dmcf-ptype="general">기술 산업의 성장, 국방력 강화를 위해 한국 역시 관련 분야 기술력 확보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그 중심에는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한국건설기술연구원(건설연)이 핵심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된다. 12일 건설연은 방위사업청으로부터 방위산업물자 연구개발 및 시험 등을 지원하는 전문연구기관으로 신규 위촉됐다 밝혔다.</p> <p contents-hash="22d0aecf3d9e399793e2fe98e7020e13b5401b6d691297e1da7b231710e601f3" dmcf-pid="3h9hu2lwWV" dmcf-ptype="general">건설연은 그동안 구조·지반·스마트건설·에너지·공간정보 등 국내 최고 수준 건설 분야 연구 역량을 축적해왔다. 이를 국방 분야에 본격적으로 접목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무기체계의 효율적인 운용과 작전 임무의 지속성을 뒷받침하는 군사시설 연구개발(R&D) 고도화의 기반도 마련한다.</p> <p contents-hash="fd59e25908ade999788e97e99ef39d8c803379c9032d0e79672244a46b2426a4" dmcf-pid="0l2l7VSrW2" dmcf-ptype="general">세부적으로 건설연은 △방호·방폭 △군사시설 모듈화 △스마트건설 및 디지털 시설관리 △인공지능(AI) 기반 군사시설 건설·관리 기술 등 다양한 분야로 국방 R&D를 확대한다. 이를 통해 변화하는 국방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군사시설의 성능 향상 및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0cb227940618786926312fa2aa5b3f7973ecabb855e0b86784b78e6a32214f5c" dmcf-pid="pSVSzfvmC9" dmcf-ptype="general">연구원이 보유한 대규모 첨단 연구 인프라도 국방 R&D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과거 전술교량 체계개발사업 성능시험을 성공적으로 지원한 대형 구조실험동 등을 활용해 군사시설의 핵심 성능을 검증하고 관련 시험·실증 연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p> <p contents-hash="4f3eb9773f8b5712f318e7d31f95e0a9aea1d4ac894c3b79f80b1990aa828a78" dmcf-pid="Uvfvq4TshK" dmcf-ptype="general">아울러 무기체계와 연계해 군사시설의 기획부터 건설, 운영, 유지관리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국방 건설 R&D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기존 무기체계 중심의 국방 R&D에 건설·시설 기술을 융합해 작전 지속성을 높인다. 방위사업청, 국방부, 각 군 및 산·학·연과의 협력도 강화한다.</p> <p contents-hash="3c7f839f16fb0663d1c0e904f9418a7e9dc8d98e7e10696fd801a8c473478897" dmcf-pid="uT4TB8yOvb" dmcf-ptype="general">박선규 건설연 원장은 "이번 방위사업청 전문연구기관 위촉은 건설연이 축적해 온 기술력과 연구 인프라를 국방 분야에 본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계기"라며 "무기체계의 안정적인 운용과 작전 지속성을 뒷받침하는 군사시설 연구개발 역량 강화와 군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가 방위역량 강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고 전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시사위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수시 먹통' 유웨이, 부하 테스트 안 했다…정시도 '불안' 우려 [2026 국감] 10-12 다음 “썩고 갈라지는 철도 침목은 옛말”…철도연, 재활용 복합재 침목 상용화 속도 10-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